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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원주강릉선 대형 노선도 + 반지하 강릉역 개념도
한우진 추천 0 조회 7,250 13.03.09 00:4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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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9 16:29

    첫댓글 돈낭비

  • 13.03.09 23:34

    글쎄요. 서울-강릉,동해,삼척 버스들이나 영동고속도로 교통량부터 보고오시는게...
    아니 겨울철에는 폭설로 동서간 교통이 두절되는 사태도 일어나니 영동고속도로 대체경로로서 필요합니다.

  • 13.03.09 21:09

    동해선 신해운대역과 비슷한 구조이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3.10 11:56

    적어도 만종역 현원주역간 셔틀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

  • 13.03.10 00:15

    주말 및 7,8월의 엄청난 수요 예상됩니다.

  • 13.03.10 11:59

    원주공항에 역 없이 지나가네요. 역은 안 지어도 상관없지만. 올림픽기간중에 임시로 원주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운용하면 방문객 수요 처리에 도움될거같은데.. 안 그런가요? 원주공항하고 횡성역 사이에 셔틀버스 굴리고요.

  • 13.03.10 14:13

    올림픽 기간중 원주공항이 갖는 수송분담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국내선 전용 공항인데다가 국제공항인 양양공항을 밀어주는게 더 낫기도 하겠구요...
    임시 역사 설치 자체도 과잉투자라 보입니다.

  • 13.03.10 14:16

    그래서 '임시로 국제공항'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각 국내외 항공사에 공문보내서 임시 국제선 항공편 몇편 굴리고, 공항과 역 연계교통만 잘 해주면 했으면 합니다. 역은 꼭 안 지어도 되지요, 연계교통만 잘 되어있다면.

  • 13.03.10 14:20

    물론 양양공항이 대관령면에서 육로로 20km 더 가깝긴 합니다만. 임시로 횡성역을 더 활성화 할 수 있는기회를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 13.03.10 21:45

    대도시도 아니어서 교통체증이 없으므로 원주공항에서 바로 기차를 탈 수 없고 내리는 역이 숙소 바로 앞에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이런 연계는 불편함만 가중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원주공항에서 올림픽 숙소까지 바로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게 더 낫겠지요. 원주공항->셔틀버스->철도->연결버스->숙소로 간다면 3회나 갈아타야 하니깐 해외에서 오는 짐이 많은 사람들은 매우 불편하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13.03.10 22:07

    횡성역 위치 자체에 대해 횡성시내 접근성 때문에 지역사회에서도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횡성에서 접근성이 좋은 원주와 횡성간 5번국도 일대를 놔두고, 왜 산으로 들어가냐?'
    ( 원주강릉선 횡성역 자체가 횡성읍내에서 몇km 떨어진 곳에 건설됩니다. )

  • 13.03.11 00:52

    그렇긴 하네요. 원주공항을 올림픽 연계용 임시국제교통시설로 쓴다면 직행 셔틀버스가 낫겠군요.

  • 13.03.12 11:04

    원주공항 이용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베이스가 군용인데다 활주로와 터미널 간 거리가 너무 멀어서 셔틀 수송이 필수적이라 국제공항으로 운용하기엔 (특히 보안 측면에서) 무리가 있습니다.

  • 13.03.10 15:12

    원주공항이 과거 예천공항처럼 사실상 군용공항 역할을 더 크게 하는 곳이라... 군당국의 합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13.03.11 17:59

    만종역보다 북원주역의 역사가 하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만종역까지 가서 강릉방향열차를 타기에는 원주시내에서 거리감이 있는듯 합니다만.

  • 13.03.11 18:08

    우산동 지역상인들은 가칭 상지대역을 신설해주기를 희망하고 있죠.

  • 13.03.13 12:52

    그돈은 다 어서 날겨~

  • 13.03.15 16:30

    횡성역 입지 관계로는 이런 기사가 있군요.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6608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400776

    일단 정치적으로는 쓸데없는 소지역간 이기주의 분쟁에 갇혀버린 것 같은데, 문제의식 자체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위 지도에 찍힌 입지 자체는 원주공항을 제하고 나면 횡성읍내에서 군청 기점 4km 정도로 아주 나쁘지는 않거든요.

  • 13.03.15 16:34

    다만 원주공항에 맞춘다면, 이런 이점을 내세울 수는 있을 겁니다.
    1.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현 횡성터미널을 폐지하고 (어차피 셔틀버스 수송하는 거) 횡성역 쪽으로 시설을 통합할 수 있다.
    2. 양양공항의 기능도 어차피 반토막이니만큼 원주-강릉 축선 전체에서 원주공항 접근성이 나아진다.

    원주공항이 버리는 패라면 물론 쓰잘데 없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역세권 개발 문제는... 뭐 웃지요. 서원주역 기업도시나 잘 되나 보죠.

  • 13.03.27 00:39

    여수행관광열차님 말씀대로라면, 횡성역(원주공항) 이라는 이름이 붙을 수도 있겠군요.

  • 13.03.26 15:08

    그나저나 원주~강릉 철도는 노선이름이 강원선으로 확정된 건가요??

  • 13.04.03 05:46

    결국은 4홈 모두 저상홈인가요???? KTX 만 들어가는거 같지는 않던데... ITX 급 전동차 들어가면 고상으로 올려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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