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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Re:유투브 보니까
駕洛國(가야) 추천 0 조회 553 17.10.07 21:4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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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7 22:48

    첫댓글 교류25000V, ATS이기에 운행가능합니다. 동력분산식이고 전철구간에서도 급경사는 많으며, 법적으로 35퍼밀 이하로 제한하지만 30퍼밀을 넘는 구간도 극히 드물어서 충분히 운행가능합니다.
    운전하는 기관사가 노선인증과 차량교육만 받으면요.
    정확한 시운전목적은 모르겠네요.

  • 17.10.08 10:50

    코레일이 구 철도청이던 시절의 초저항도 중앙선에서 시운전했었는걸요

  • 작성자 17.10.08 11:14

    그때야 지하철 개통 앞두고 새차를 시험삼아 시운전해 본 거고저건 퇴역을 앞둔차를 수도권 전철외 선로에서 운했했다는 점이라는 겁니다.

  • 17.10.08 19:02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그럼 동차가 급경사에 강하다는 점을 이용해 영동선이나 태백선 같이 험준한 산을 지나가는 노선의 여객열차를 수도권 전철 전동차 중 퇴역하는 열차를 재활용해 대체하는 시험을 하는 것 같아보이네요. 그외에는 저기 갈 이유가 없어보이는데...무궁화호 퇴역에 대비하는 걸까요?

  • 17.10.10 03:06

    이걸로 비수도권 지역 기존선에 통근열차로 활용해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물론 고상화를 해야하겠지만요.

  • 17.10.10 10:14

    어차피 장기적으로 죄다 고상화를 할 준비는 할 요량이더군요. EMU부터 중/고상대응이 되니..

  • 17.10.11 15:17

    ITX-청춘의 경부선 운행에서처럼 발판만 설치하면 됩니다. 어짜피 태벽선이나 영동선은 수요가 적어서 2량 편성만 해도 충분하므로 출입문도 한쪽으로 1~2개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좌석으로 바꾸어도 됩니다. 승강장 길이는 남아돌아가니 전동차 정차 위치와 무궁화호 정차 위치를 다르게 사용하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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