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RDC를 대체할 신형 디젤동차를 이런 형태의 DEMU로 도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호차와 4호차에 모터, 2호차와 3호차에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출력을 높히고 150급으로 제작하는 것이죠. 또한 주전력용 배터리까지 탑재하여 디젤-배터리 하이브리드로 도입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 하이브리드 디젤동차 HB-E210계, HB-E300계 처럼요. https://blog.naver.com/doublerailroad/221468066020
앞으로는 디젤동차보다, 일본에서 운행중인 배터리 충전형 단량 전기동차(Accum)를 만드는 방법도 고려해볼만 할 것입니다. 경원선 동두천역을 출발해서 비전철화구간인 전곡-연천-백마고지까지 운행하는 통근열차라든지, 천안-아산-온양온천을 거쳐 예산-홍성-대천-서천-장항-군산-익산까지 가는 통근열차 같은 것도 시도해 볼만할 겁니다.
첫댓글 RDC를 대체할 신형 디젤동차를 이런 형태의 DEMU로 도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호차와 4호차에 모터, 2호차와 3호차에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출력을 높히고 150급으로 제작하는 것이죠.
또한 주전력용 배터리까지 탑재하여 디젤-배터리 하이브리드로 도입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 하이브리드 디젤동차 HB-E210계, HB-E300계 처럼요. https://blog.naver.com/doublerailroad/221468066020
협괘용 차량이라는 점과 4량이 기본 유닛이라는 점이 약점으로 생각됩니다.
최소 2량 1유닛이라도 되면 우리나라에 도입할 노선이 참 많습니다.
단량동차 및 2량동차 상업운전 해야 하는날이 그리멀지 않았는데 실차량은 커녕 개념 구상도 않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미얀마의 양곤 순환선에도 운행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창문과 의자 위치로 볼 때 키 작은 사람이나 어린이는 바깥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군요. 성인 남성도 얼굴만 간신히 나올 것 같구요. 자리에 앉았을 때 편하게 바깥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려도 있었으면 합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메단의 쿠알라나무공항의 공항철도로 운행하고 있지요. 물론 공항철도이므로 일반 열차나 버스보다는 훨씬 비싼 운임을 받고 있지요.
엔진은 커민스 엔진을 쓰는군요. 독일 철도 관련 유투브를 보니 저런 비슷한 차량들이 자주 보이던데 같은 형식인지도 궁금해집니다.
앞으로는 디젤동차보다, 일본에서 운행중인 배터리 충전형 단량 전기동차(Accum)를 만드는 방법도 고려해볼만 할 것입니다. 경원선 동두천역을 출발해서 비전철화구간인 전곡-연천-백마고지까지 운행하는 통근열차라든지, 천안-아산-온양온천을 거쳐 예산-홍성-대천-서천-장항-군산-익산까지 가는 통근열차 같은 것도 시도해 볼만할 겁니다.
즉, 전철화 구간에서 정차중 혹은 운행중일 때는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시켜서, 비전철화 구간에서 그 에너지로 운행도 하고 조명, 냉난방을 공급하는 방식을 생각해보자는 거죠. 우리나라의 배터리 제작 기술 정도라면 시도해볼만한 기술체계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