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U250은 고/저상홈 겸용으로 제작된다고 들었습니다.무궁화대체로 EMU150도 고/저상홈으로 제작되겠죠.장기적으로 봤을때 전국의 역사도 저상홈에서 고상홈으로 바뀔계획은 없는지요ITX새마을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 인가요?승객입장에서 전동차처럼 바로승차하면 엄청 편할듯 한데요
첫댓글 예전에 연구는 된 적이 있는데http://cafe.daum.net/kicha/36Lv/356중에서 승강장 형식변경을 통한 철도이용객 편리성 증대 연구아직은 구상단계인 것 같습니다.
고상화계획이 있으므로 고저겸용차량의 도입, 신설 및 개량노선을 고상승강장으로 건설하는 것입니다. 고저겸용차량이 일반화되어야 고상승강장으로 개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EMU250 직전의 최신차량인 KTX산천2와 itx새마을이 저상용이다보니 엄청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itx새마을은 여러모로 아쉬움,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 ㅎㅎ
현재 EMU 시리즈 바로 전 열차인 KTX 산천, ITX 새마을, SRT 때문에 당장 전국 역사 시설 고상화는 불가능합니다.
직접 알아보세요
국토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문의하여 알아보라는 말씀이신가요?심도 있거나 전문적인 질문이 아니어서 카페에 물어본 것인데 이렇게 댓글을 다신다면 질문자 기분은 어떨까요?
@하남역CY 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죄송합니다
타는곳을 고상화하는 것 보다는 차량을 저상화하는 것이 더 저렴하면서 효용성이 있겠지요. 현재 설치되어있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스토리웨이 등의 시설들이 고상화시 모두 새로 설치해야 하는데 비용문제뿐만 아니라 승객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닐겁니다.
위의 분 말씀대로 반대로 차량을 저상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럽이나 노면전차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지요. 다만 저상 철도차량도 저상버스와 마찬가지로 객실 내에 계단이 있기는 하지만 모든 승객이 계단이 있어서 불편한 건 아니니깐요.
아무리 일본이 일제강점기에 만든 철도라 해도 홈까지 일본식으로 하면 일본이랑 뭐가 달라요?제2의 일제강점기지고상홈을 놓으면 전동차를 여객용으로 바꿔서 다니라고 하죠..누리로 객차가 고상/저상 전환이 되고, 우리나라서도 고상/저상 전환장치를 개발을 한 상태라 고상홈은 필요 없을겁니다.
첫댓글 예전에 연구는 된 적이 있는데
http://cafe.daum.net/kicha/36Lv/356
중에서
승강장 형식변경을 통한 철도이용객 편리성 증대 연구
아직은 구상단계인 것 같습니다.
고상화계획이 있으므로 고저겸용차량의 도입, 신설 및 개량노선을 고상승강장으로 건설하는 것입니다. 고저겸용차량이 일반화되어야 고상승강장으로 개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EMU250 직전의 최신차량인 KTX산천2와 itx새마을이 저상용이다보니 엄청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itx새마을은 여러모로 아쉬움,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 ㅎㅎ
현재 EMU 시리즈 바로 전 열차인 KTX 산천, ITX 새마을, SRT 때문에 당장 전국 역사 시설 고상화는 불가능합니다.
직접 알아보세요
국토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문의하여 알아보라는 말씀이신가요?
심도 있거나 전문적인 질문이 아니어서 카페에 물어본 것인데 이렇게 댓글을 다신다면 질문자 기분은 어떨까요?
@하남역CY 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죄송합니다
타는곳을 고상화하는 것 보다는 차량을 저상화하는 것이 더 저렴하면서 효용성이 있겠지요. 현재 설치되어있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스토리웨이 등의 시설들이 고상화시 모두 새로 설치해야 하는데 비용문제뿐만 아니라 승객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닐겁니다.
위의 분 말씀대로 반대로 차량을 저상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럽이나 노면전차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지요. 다만 저상 철도차량도 저상버스와 마찬가지로 객실 내에 계단이 있기는 하지만 모든 승객이 계단이 있어서 불편한 건 아니니깐요.
아무리 일본이 일제강점기에 만든 철도라 해도 홈까지 일본식으로 하면 일본이랑 뭐가 달라요?
제2의 일제강점기지
고상홈을 놓으면 전동차를 여객용으로 바꿔서 다니라고 하죠..
누리로 객차가 고상/저상 전환이 되고, 우리나라서도 고상/저상 전환장치를 개발을 한 상태라 고상홈은 필요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