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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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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종점역 배선유형 정리
DL-7234 추천 4 조회 4,289 11.04.03 22: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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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3 23:22

    첫댓글 좋은 글과 정보 잘 봤습니다. 이전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지, 장내 역 신호에 의해 열차가 지연된다고 이유를 언급하셨는데, 아래 예시 그림들은 장내 선로 방식을 설명하셨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사소한 부분같아도 역 부근 장내에서 정차를 위해 서행하는 시간을 신호 체계 개선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발상은 놀랍고 크게 연구볼만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04.04 01:00

    이번글은 주로 종점역 배선설명이 주된 내용이고, 신호체계와 종점역 배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면 서행시간을 줄일 수 있는데 시간이 나면 차후에 정리해 볼 계획입니다.

    '역 부근 장내에서 정차를 위해 서행하는 시간'이라는 것이 정위치 정차에 걸리는 시간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역에 정차한 선행열차때문에 장내에서 기다려야만 하는 후속열차의 대기시간을 말씀하시는 건지 조금 햇갈리네요^^

  • 11.04.04 02:18

    7호선보라매역도 4-1에 포함되는듯

  • 11.04.04 12:45

    4-2의 사례는 3폼2선이라 부르고, 5의 사례는 1섬1상대식이라 부르기도 하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5호선(방화~상일동)과 6호선(봉화산~응암) 및 대전 1호선(판암~반석)이 고밀도 운행을 할 수 있는 노선입니다. 서울 5호선(방화~상일동)과 대전 1호선은 종착역이 모두 2폼3선이고, 서울 6호선은 봉화산역이 2폼3선이고 응암역은 루프선(응암→역촌→불광→독바위→연신내→구산→응암)을 이용하죠.

  • 11.04.04 15:51

    최소시격에 있어서는 신호체계가 이보다 더 상위개념입니다 2분 15초라 함은 진행신호가 아닌 신호를 보지않고 갈수있는 최소 시격인데 앞차가 조금만 꾸물거려도 즉시 신호가 안좋게 되는것이지요 꾸물거림의 원인은 다양하고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 차량스펙(가감속력) 여객취급 선로구조 등.. 본문에서 제시된것은 선로구조에 속하는 항목입니다. 즉 후속열차를 신속히 개통시키기 위한 요인 중 하나에 속하는 것이지요 ATS체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시격이 아니라 폐색구간에 있습니다 즉 님이 제시하신 이론상의 시격이 불가능한 이유는 그 무엇보다 ATS신호체계의 한계때문 이라는 결론이죠

  • 11.04.04 15:58

    업무을 하면서 직접 측정해본바 선형이 매우 좋은 경부선 천안-수원 구간에서 신호가 모두 진행신호(Free)만 받고 쾌속으로 달리기위해서는 앞열차가 가속력이 좋은 차량(NEL이나 TEC)인 경우 4분, 디젤열차인 경우 6분의 시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폐색거리를 그냥 단순히 500m라고 계산해도 2km 밖에서 이미 열차는 신호를 보고 감속을 해야하는상황이지요. 즉 역의 구조때문에 조밀한 운행이 영향을 받는다 가 아니라 조밀한 운행에는 ATS신호체계의 폐색구간 등이 영향을 미치는데 그 요인 중 역의 구조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중 하나이다. 이렇게 본문의 주제가 바뀌어야 맞는 것입니다.

  • 작성자 11.04.04 18:25

    이번글에서는 제목이 잘못 작성된것 같아서 제목을 수정하였습니다.

    여기서 40초 라는건 고속도로처럼 폐색없이 일정시격을 두고 달린다는 조건하에 없을때에 나오는 시격이지만
    현실은 모든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주행한다고 한다고 해도 고정폐색식으로 인해서 근본적으로는 40초가 나온다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CBTC여도 1분가량이라고 하더군요) 즉 말씀하신대로 ATS와 폐색구간의 문제때문에 고밀도 운행에 주된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 11.04.04 23:40

    태클 하나 걸자면 보정역은 승강장이 1면 2선이므로 3번에 어울립니다.언급 안 된 서동탄역은 보정역과 비슷한 구조.
    개인적으로는 3번이나 5,6번 방식으로 회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도시,광역철도 이야기

  • 11.04.05 13:29

    보정역은 승강장이 1면 2선이지만, 죽전-보정간을 단선으로 운행합니다. 또한 섬식이라서 3번에도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 11.04.07 11:28

    시청에서 지하서울역 진입할때 유명하죠 -_- 건넘선이 기준선으로 되어있고 본선이 분기선측으로 되어 있어서 서울역 진입할때 45km 이하로 감속해야 하다보니 같은 구간인데도 시청에서 서울역까지의 소요시간은 무려 20초더 걸리는거 -_- 이 구간의 분기기는 과연 교체가 불가능한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1.04.07 13:46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용할 계획이 없다면 철거시키고 캔트를 추가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직전에 30퍼밀 가량의 급구배가 분기기 설치에 결정적인 문제죠. 다만 지하청량리의 분기기는 다르게 설치한 걸로 봐서는 구배때문에 어쩔수 없이 본선을 분기선측에 설치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 11.04.22 02:35

    분기기 정위 반위가 반대로 되어 있는 몇 안되는 구간 중 하나입니다. 국철구간에서는 맘만 먹으면 분기기를 하루아침에 갈아버리기도 하는데(이런 건 점수 높이 줄 만 합니다), 어찌된 일인지 메트로는 선로 관리에 있어서는 귀차니즘의 대마왕입니다.

  • 11.04.11 08:18

    ㅇㅇ

  • 11.06.10 10:4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1.07.08 17:28

    좋은 정보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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