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7월 2일날 국민일보 광주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된 기사가 나와서 링크합니다.</P>
<P>기사를 읽어보면 기존 계획에서 변동사항도 일부 있습니다.</P>
<P>1.환승역이 운천역에서 상무역으로 변경되었습니다.(오히려 이 결정은 잘된 것 같습니다. 운천역보다는 상무역이 아파트 단지와 금융 상업단지가 대거 밀집해 있으므로 환승역으로 적합할 것 같습니다. 다만 상무역에서 금호지구를 어떻게 이을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P>
<P>2.지선 구간도 일부 변경되서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 부분은 추가예산 확보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추가를 하고싶어도 법 조항때문에 빨라야 2013년 늦어야 2018년에 반영될 것 같습니다. 추가예산만 확보된다면 동시착공도 한번 검토해야 2호선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것 같습니다.)</P>
<P>지선1 구간은 광주역~무등경기장~광천터미널~월드컵경기장 으로 변경되었습니다.</P>
<P>(기존에는 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시청까지였는데 아마도 수요를 감안해서 변경된것 같습니다.</P>
<P>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만약 이 구간이 되면 환승역이 쌍촌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1호선 이용이 조금이라도 늘 것 같습니다.)</P>
<P>지선2 구간은 하남산단~월곡시장~송정역으로 변경되었습니다.</P>
<P>(제 개인적인 의견을 붙인다면 하남산단위로 수완지구까지 연장되면 승객이 더 늘것 같습니다.)</P>
<P>3.차량기지도 유촌동에서 풍암동 중앙공원을 지하화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P>
<P>(이렇게 되면 차량기지가 지상에 있고 공원이 지하로 가게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P>
<P>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된 기사를 읽어보세요.</P>
<P> <A h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206973&cp=nv" target=_blank><U><FONT color=#810081>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206973&cp=nv</FONT></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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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와 버스는 엄연히 다른수단이죠. 그리고 버스도 어떤방식으로 운영하느냐에따라 도시철도의 형태를 띌수도 있습니다. 제가 왜 이 댓글을 달았는지는 윗분들의 댓글을 읽으면 되지 않을까요? 위에서 이미 2호선 원안대로하고 지선이나 3호선으로 신도시노선을 빼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즉 지을라면 체계적으로 지어라 이건데, 광주시가 체계적인 안이 애초에 없어서 이렇게 하는건 아니죠.
첫댓글 2호선으로 모든걸 끝내려다 보니 계획이 더 거대해졌는데 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단계별로 해서 착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꺼번에 착공하는것은 무리일테니.
그리고 3번의 경우 차량기지가 지하이고 공원이 지상으로 되는거 아닙니까? 차량기지가 지하로 하자는 말을 들어보았지만. 공원을 지하화 한다는게 절대로 불가능한것 같은데. 롯데월드같은 놀이공원 이라면 몰라도요.
엄지꼼지님의 답변을 들으니 이해가 가는군요.
엄지꼼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2호선 본선구간은 시청에서 광주역구간은 2016~2019년
광주역에서 시청구간은 2019~2023년 백운광장에서 효천역은 2019~2021년으로 공사기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산만 제대로 반영된다면..
본선구간이 시청~광주역 구간이라면 1호선과의 환승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땅도 넓은데, 차량기지를 지하화 하겠다고 하니... 뭔가좀 돈을 물쓰듯 하고 싶어하는 스맬이 막 올라오는군요 -_-;;;
그러게 말입니다. 광주에서 한적한 땅이 많이 있는데.
거기에다 차량기지를 짓는게 좋겠습니다.
과거의 소순환선 계획을 부활시키고, 첨단지구쪽은 따로 지선이나 3호선으로 빼는게 낫습니다. 저건 간선도, 순환선도 아닌 그냥 '셔틀'이거든요;
동감입니다.
한방에 긑내기의욕이 앞으로 독이될겁니다.
그수준이 광주수준입니다.
그러면서도 잘못은 정부탓으로말하는 정치인과 단체장의 주장에 할말을잃습니다.
광주도심철도 2호선은 그간 수차례 번복 수정절차를 거쳤습니다.
지금도 미완성이지요.
개념없이 지상으로하다가 지심도지하화.
그당시 좀더 심도있게 검토했다면 일부구간은 예산을고려하여 지상경전철이나 여타교통수단으로 거론될수잇었지요.
당시 박광태시장의 지상고가주장에 찍소리못한 자칭지식인들은 다어디로갔나요.
지난시장선거시 정찬용후보가 이상주의로 여러가지교통수단을 주장했는데 전문성에서는 결여되서 어필이안됬지요.
교통수단도문제지만 지금까지 노선의 확정에서 여러잡음이 일어나고있습니다.
그많은전문가들은 다어디로갔는지.
이카페보다 못하는주장으로 챙피합니다.
우리카페 카피라도하면 될텐데요.
저도 역시 무조건 반대만하는 윤난실후보 보다 2호선을 노면전차나 바이모달트램으로 하던 정찬용후보가 제일 낳습니다.
한번에 끝내려고 발버둥치는 이면을 봐야죠. 현재의 행정체제에서 3호선이 영원히 힘들수 있다는 현실적 판단에서 나온 노선입니다.
광주는 대부분 버스중앙차로제-지하철 환승강화... 이런정도만 해도 대중교통 이용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상황아닌가요? 꼭 무리하게 3호선 까지 해야하나요?
도시철도와 버스는 엄연히 다른수단이죠. 그리고 버스도 어떤방식으로 운영하느냐에따라 도시철도의 형태를 띌수도 있습니다. 제가 왜 이 댓글을 달았는지는 윗분들의 댓글을 읽으면 되지 않을까요?
위에서 이미 2호선 원안대로하고 지선이나 3호선으로 신도시노선을 빼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즉 지을라면 체계적으로 지어라 이건데, 광주시가 체계적인 안이 애초에 없어서 이렇게 하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