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호선 4단계가 보훈병원역 이후부터 강일동까지 간다고 들었습니다.</p><p><br></p><p>보훈병원역 다음정거장이 생태공원역인데요. 여기가 버스가 많이 다니는 길목이라고 들었습니다.</p><p><br></p><p>그렇다면 급행정차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남, 광주시민들이 9호선 이용하려고 할때 생태공원역에서 이용하게 하면 되니깐요.</p>
<!-- -->
9호선 4단계는 경의중앙선 덕소역과 경춘선 평내호평역까지 연장해야 될 것입니다. 특히 고덕 이북 구간은 역 수를 최소한도로 줄여서(덕소역과 평내호평역만 설치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함) 표정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상봉역과 왕십리역으로만 몰리는 강남권 수요를 9호선으로 끊어서 빼야 한다고 봅니다.
첫댓글 필요하다면 급행정차역으로 지정하면 되겠죠. 그런데 아무래도 환승역이 될 고덕역에 급행열차가 서지 않을까 싶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릉은 중장거리용 일반열차와 장거리용 경강선 KTX 고속열차만 활용하지 중단거리용 서울지하철 9호선 전동차를 활용하지 않아요.
9호선 4단계는 경의중앙선 덕소역과 경춘선 평내호평역까지 연장해야 될 것입니다. 특히 고덕 이북 구간은 역 수를 최소한도로 줄여서(덕소역과 평내호평역만 설치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함) 표정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상봉역과 왕십리역으로만 몰리는 강남권 수요를 9호선으로 끊어서 빼야 한다고 봅니다.
별내선(8호선 연장구간)이 구리, 남양주에서 강남, 강동, 강서, 여의도 접근성의 수요를 분담을 할 것 같습니다.
@철도를 사랑하는 남자 9호선의 동북 지역 연장이 훨씬 낫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 판단으로는, 평내호평에서 별내선(4호선 연장)을 거쳐, 포천시(포천읍 지역)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깊이 생각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한민수 9호선 4단계가 타당성이 없다고 나오고 있어요. 어쩌면 이건 서울승합에서 로비하는걸지도 모릅니다. 9호선 급행이 들어오면 강남권으로 진입하는 간선버스가 타격받으니깐요. 사실 서울승합에서 5호선 못들어오게 할려고 로비한적이 있답니다. 만약 5호선이 안들어왔다면 강동은 교통지옥이 되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