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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수인분당선 오이도 한대앞 구간을...
기억이 눈물이 추천 1 조회 910 20.09.07 22:0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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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7 22:30

    첫댓글 애초에 현재의 수인선이란 노선이 예전 협궤노선이었던걸 복선전철화 한 노선이지 완전 새로운 노선이 아닙니다 그 사이구간인 오이도~한대앞은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구간은 옛 수인선 구간에 포함이 되어 있다보니 이번 수인분당선과 공용노선이 된거 같네요

  • 20.09.08 15:25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 수인선 노선을 어느 정도 승계한다고는 하나 이미 4호선이 일부 승계하였으니 그쪽을 겹치게 할게 아니라 따로 노선을 만들어도 됐을텐데 굳이 겹치게 했는지 의문입니다. 두노선이 운영사는 같으나 차량길이도 다르고 방향(4호선->상록수, 수인분당선->사리역)도 달라 호환도 어렵고.. 결국 이것이 배차간격만 늘리는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작성자 20.09.08 17:22

    그러니까요
    굳이 4호선과 겹치게 노선을 만들엇어야 햇는지
    성수역이나 금정역처럼 옆쪽으로
    별도의 선로로 운영 되는것도 아니고
    같은 선로로 4호선과 수인선 열차를 운행하게 할 이유는....

  • 20.09.08 18:20

    결국은 다 돈때문이겠지요...ㅎㅎ

  • 20.09.08 20:16

    차라리 복복선으로 깔아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저도 공감합니다..

  • 20.09.08 21:57

    복복선을 깔았으면 하는거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 20.09.08 22:26

    안산선 주요역은 대피선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KTX 송도행 등 운행으로 선로용량이 부족하면, 대피선을 적극 활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지 자체는 복복선 건설도 가능한 정도입니다. (철도 양옆으로 부지 확보)

  • 20.09.09 23:01

    진짜 경인선 동인천-구로간 복복선처럼 동감합니다.

  • 20.09.10 15:11

    안산선 처을 지을때 나름 공간은 마련하고 지었기 때문에 복복선도 가능 할 수 있다고 보나 투자 대비 수요가 원인일꺼 같네요. 이제 30년 넘었지만 아직 수요는 더 필요할꺼에요. 투자 건설 대비...

  • 20.09.09 02:40

    오히려 이용자 입장에선 좋은거 아닌가요. 같은 플랫폼에서 두 노선을 다 이용할수 있으니...

  • 20.09.11 21:14

    한대앞~오이도 구간(수인분당선과 4호선이 겹치는 구간)만 이용하는 승객이라면 두 노선을 다 이용할 수 있어서 좋겠지만 겹치는 구간을 벗어나면(주로 오목천~사리 구간) 배차간격이 길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니 결코 좋은게 아니죠.

    겹치는 구간에서도 열차길이(량수)가 수인선(6량)과 4호선(10량)이 다르니 자주 안타는 사람은 혼란이 올 수도 있구요.

  • 20.09.12 13:52

    애초부터 그렇게 계획했었고 수원에서 멈춘분당선과 직결되게 계획을 바꾸었다고 보면됩니다. 그것도 표준궤간으로 광궤화랑 동시에 말이지요. 그런식으로다 4호선과 이용이 편리하게 같은 승강장으로 공용이(한대앞역 재외) 가능하게 건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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