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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서울지하철개선 지하철 1호선과 국철에 대해..!!!
whoau117 추천 0 조회 656 04.12.30 00:0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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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30 00:14

    첫댓글 국철 구간은 경원선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지하철노선도에서만큼은 독립적인 노선으로 따로 구분했으면 합니다.

  • 04.12.30 01:28

    이후에 경의선, 중앙선등을 생각하면 노선의 색을 구분짓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04.12.30 02:52

    저는 몇년 전에 처음 서울 지하철 탔을때 1호선이 회기에서 청량리지하쪽으로 가는지 청량리지상쪽으로 가는지를 몰라서 상당히 불안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들에겐 별 대단한 것도 아닐 수 있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난해하고, 이용하기 불편하게 되어있지요.

  • 04.12.30 08:36

    1호선 열차 도색- 현재 수도권전철.지하철중에서 차량대수가 가장 많은게 1호선 입니다. 철도청(공사)은 새로나오는 열차에 대해 신도색을 하고 있고, 과거에 나온 중저항은 내구연한(25년)될때까지 그대로 쓸 계획입니다.

  • 04.12.30 08:57

    경원선에서 용산 방면 열차는 '용산'이라는 행선지를 표시하고 운행합니다. 남영이나 노량진 쪽으로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용산역 도착시 충분한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또한, 목적지가 지상청량리역인데, 지하청량리역에 내렸다 해도 바로 코앞입니다. 제가 생각한 결론은, "이용자가 조금만 신경쓰면 된다"입니다.

  • 04.12.30 09:02

    비유를 들자면, 화장실이 어딘지만 알려주면 되는 것입니다.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야 할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야 할지는 본인이 판단하는 것입니다. 다 똑같은 화장실이라서 헷갈린다면 곤란합니다.

  • 04.12.30 09:13

    솔직히 1호선과 국철은 분리해야 합니다. 1호선을 빨간색으로 환원하고 국철은 현 컬러인 군청색으로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 04.12.30 09:15

    현재 사용되는 노선도상에서는 헷갈릴 여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1호선과 같은 색깔로 표시되어있기때문에.... 노선도상에서 노선의 색상을 바꿔보는건 어떨지..^^

  • 04.12.30 09:18

    이용자가 조금만 신경쓰기전에 이용자가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하는게 교통선진국들의 추세입니다...경부,경인선,차후의중앙선의 계통에 차이를 두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 04.12.30 11:15

    메롱님처럼 '알고있다면'(굳이 표현해서 지하철을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서울사람이라면) 뭐 저런 것도 제대로 못 챙기나 이러시겠죠? 하지만 처음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이나, 지하철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의지할게 노선도뿐입니다. 그걸 보고 알아채기가 쉬울까요? 노선도에 안내방송이라도 나옵니까? 그리고 지

  • 04.12.30 11:17

    하청량리와 지상청량리는 그렇다치죠. 만약 서빙고나 한남을 가고싶어하는 사람이 1호선을 탔다면 찾아가는데 수월치 않음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막상 타서 안내방송에 귀기울이지 않는 이상 막연하게 갈수 있을거야란 생각과 불안감으로 갈팡질팡하게 되는거죠.

  • 04.12.30 11:19

    용산-회기 구간 노선색을 조금만 달리해도 이용자편의도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안 겪어보면 전혀 이해가 안되시겠지만...촌사람 설움인가..ㅡㅡ;;)

  • 04.12.30 13:32

    중앙선 복선화 후 어차피 용산~회기간 국철과 연계가 되니, 그 때는 분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04.12.30 14:16

    행선필름에 용산, 용산(왕십리경유), 성북(왕십리경유), 성북 이렇게 넣는 것도 방법입니다. LED의 경우에는 초록색으로 표기하면 되겠죠.

  • 지하철을 철도동호인들만 타나요.... ㅡㅡㅋ 외국인들은 어떡하죠? ㅡ.ㅡㅋ

  • 04.12.30 15:29

    흠.... 색깔로 구분하는거야 좋기는 하다만, 쓸 색깔이 마땅치 않다는 게 문제죠. 자주색 - 9호선, 회색 - 인천 2호선, 빨간색 - 인천 3호선.... 이미 노선 색깔을 다 '찜'해 놓았다고 하는군요.ㅡ.ㅡ;; 한발짝 늦은 서울 9호선은 자주색.... 굉장히 어중간한 색을 쓰게 되어서 피눈물을 흘린다는 후문이....

  • 04.12.30 15:32

    각 타는곳마다 안내판을 충실하게 구현해 놓는 방법이 가장 좋을 듯 하네요. 특히 영문.... 지금처럼 급행 타는곳에 'To Guro, Yongsan' 이런 식으로 어중간하게 해 놓지 말고 'Yongsan Rapid Line' 이런 식으로 확실하게 구분을 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계통의 차이를 두어야 한다는데 몰표^^^

  • ㅋㅋ 그래도 이용하는 사람은 많으니.. 요즘나오는 전동차들은 그나마 친절(?)하게 나오니 .. 중저항은 led가 없어서 잘 엄청 헷갈릴듯한데..

  • 04.12.30 19:08

    궁극적으로 국철노선(Korail)과 지하철노선의 위상을 분리하여 노선도에 표기하는 것은 어떨지요... 그렇게 하면 지하철과 별도로 국철 노선내에서 색을 분리하기 때문에 지하철 노선과 색이 겹쳐도 될텐데요..

  • 04.12.30 23:01

    암튼 도시철도 1호선과 국철은 분리 해야 됩니다. 특히 앞에 k 가 붙은 분당, 국철은 각각 10호선, 11 호선으로 노선명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과거의 종로선이 현재의 1호선 인것처럼...) 국철의 경우 현 군청색, 1호선은 빨간색이 낳을 듯 같습니다.

  • 04.12.31 02:00

    빨간 색은 국철과 서울 1호선 노선색을 군청색으로 통일한 뒤 인천지하철 공사에서 잽싸게 인천 3호선 노선색으로 가져가 버렸습니다....ㅡ.ㅡ;;

  • 04.12.31 15:55

    성북에서 왕십리 용산가는 노선을 검은색으로 1호선라인하고 나란히 그려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 광명경전철은 무려 살색으로 칠할지도 모르는 상황....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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