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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청춘열차가 생김으로써 생긴 일에 대한 생각
철도를 사랑하는 남자 추천 0 조회 674 12.03.27 21: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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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7 21:17

    첫댓글 현재 청춘열차 가격은 용산~춘천 6900원, 청량리~춘천 6000원으로 예전 두시간짜리 무궁화(청량리-남춘천 5600원)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시외버스는 동서울~춘천 6300원 이더군요. 그리고 itx,급행,일반이 동시에 운영되면 급행과 일반은 itx없을때보다 소요시간이 많이 늘게됩니다. 또한 급행 미정차역의 경우 급행의 폐지로 25분 균일배차가 되어 평균적으로 배차간격이 줄었죠.

  • 12.03.27 21:19

    그리고 청춘열차의 이용률은 평일 52% 주말 90% 정도로 꽤 높은 수준입니다.

  • 12.03.27 21:46

    헐 평일 52%면 성공적이라 보여지네요.
    저건 승차권 발매를 기준으로 할테죠.

  • 12.03.27 21:47

    다음에 비판글 쓰실때는 "전해들은 부정확한 내용" 말고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쓰시면 더 공감 받을것 같습니다.

  • 12.03.28 01:42

    망우선(망우역~중랑빗물펌프장/동부간선도로 초입)고가로 개량공사중인데요 동부간선도로~(철교)~신이문 까지는 개량하지 않는것으로 봐서는 단선으로 두고 공사구간도 방음벽과 고가로 시설만 개량하는 것 같은데요
    신이문역은 아파트단지고 부지도 그렇고 신이문은 힘들더라도 단선으로 일반열차를 망우~성북까지 연장하면 1호선 환승이 수월해질텐데 말이죠 성북역 저상승강장을 고상으로 개조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제가 철도에 전문적이지 않아서 전철을 이용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제 생각을 남겨본거구요 예전 의정부 북부역이나 지금의 소요산 역처럼 말이죠

  • 12.03.28 19:18

    성북역 저상승강장은 천안행 열차가 시종착하게 될 예정입니다.

  • 12.03.29 00:04

    기존 급행도 그대로 운행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청춘과 급행은 일단 등급(정차역수)이 상이한 만큼 본연의 역할이 있는데 억지로 완행으로 밀어넣으면 시간경쟁력과 운영효율성(열차회전율)에서 많은 손해를 봅니다.

    선로용량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하다면 급행은 그대로 두고 완행을 줄였으면 좋겠군요,

  • 12.04.01 14:06

    공기수송중인 4량 짜리 영등포-광명 셔틀 전철의 일부를 경춘선에 투입해서 평일 출근시간대에 2~3회 정도만 상행선 급행 열차를 운행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2편은 춘천-용산간, 1편은 평내호평-용산간).

    그렇게 해서 예전 급행열차가 정차하던 역을 포함하여, 청량리, 왕십리, 옥수, 이촌, 용산을 정차하는 식으로 운영한다면 강남, 강북 권역 출근 수요를 채우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만도 덜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강북 지역 통근자들을 위해서, 상봉역 종착 완행열차 중 일부를 망우선 개량 이후 성북역으로 보내는 방법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1시간에 1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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