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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안 공청회 및 환경영향 평가 설명회
예비타당성 때와 노선 다르고 경전철화에 시민 불만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당시의 노선과는 다르게 추진중인 양산선.
그러나 예비타당성조사보고서도 있으니 일부를 발췌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내용중 일부만 발췌해서 올려봅니다.
전체 내용은 첨부파일 또는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kdi.re.kr)에서 검색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가. 기본전제
◦ 기존 부산지하철1호선과 2호선과의 합리적인 환승, 민원 보상 최소화 및 승객
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주로 도로를 따라 건설되는 경전철의 특성과 타 교통
수단과의 원활한 연계체계 구축을 고려할 경우 본 과업구간에 설정이 가능한
노선대안은 극히 제한적임.
◦ 본 과업에서는 기 시행된 “부산지하철1호선 양산선(노포∼북정)연장 예비타당성
기초조사, 양산시, 2009" 에서 제시된 노포동정거장에서 사송택지개발지구를
경유하여 도심구간을 우회하여 북정정거장 부근에 이르는 노선안을 대안1(제
안안)로 선정하고, 양산시 도심구간을 통과하는 노선을 대안2로 설정하였으며,
대안1과 대안2가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만큼 대안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수요차이는 없는 것을 전제하였음.
◦ 부산지하철 1호선 양산연장선의 방향별, 역별 이용수요 예측결과는 다음과 같음.
◦ 2019년 이용수요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사송지구내 위치하는 사송역과 내
송역의 승차 이용수요는 각각 3,680인/일, 5,768인/일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
송지구의 계획인구가 36,584인으로 2008년 양산시 수단통행 원단위가 2.03통
행/인(부산광역시 KTDB 갱신자료)을 적용시 발생통행량이 74,265통행/일임을
고려하였을 때, 2개 역사 이용수요 비율이 전체 통행의 12.7%로 적정한 수준
으로 나타났음. 또, 내송역이 사송지구의 개발중심지에 인접하기 때문에 이용
수요 규모가 사송역보다 높게 예측된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됨.
◦ 다방역의 경우 기존 시가지 지역으로 양산시청 및 아파트 단지가 인접하나 남쪽
방면으로는 금정산이 위치하여 수요유발시설이 없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였을 때,
일일승차 이용수요인 4,696인/일이 적정규모로 판단됨. 또한, 양산역의 경우 상업
지구 및 주거단지 인접지역으로 이용수요규모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나, 2호선
양산역과 동시에 위치하기 때문에 순승차 이용수요가 2,344인/일로 예측되었음.
◦ 신기역은 현재 공업지구와 주거지역이 인접하며, 장래 신기지구개발계획으로 인
하여 유발수요 규모가 가장 높을 것으로 사료되며, 본 사업의 승차이용수요
6,428인/일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북정역은 북정공업지구, 산막공업지구, 어곡
지방산업단지 등의 공업지구와 인접하며 상북면에서 발생하는 이용수요를 고려
하였을 때, 4,304인/일이 적정하다고 판단됨.
◦ 연도별 역별/방향별 환승 여객수요 분석결과, 노포역의 경우 이용수요의 대부
분이 환승수요 로 나타났음. 또한, 양산역의 경우 2호선에서 양산선 노포방면으
로 환승하는 수요가 비교적 높게 분석되었으며, 이는 2호선에서 1호선 방면으
로 이용하는 수요 로 판단됨.
첫댓글 귀중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