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메트로의 부정승차를 열심히 잡는 직원 3명에 대한 좋은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583461&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005%2C0000583461%26sort%3Dnewest
2.
부가금이 30배이기 때문에,
부정승차단속은 1명만 잡아내도 30명의 부정승차자로부터 발생한 운임누수를 복구하는 효과가 있지요.
운영회사가 적자 타령을 하기 전에 부정승차단속부터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3.
부가금 단속에 대해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 없다니 아쉬운 일이네요.
역무중에서 가장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일인만큼 인센티브를 제대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또한 막상 걸렸을때 부가금을 안내고 버티면
과태료만 내고 끝나기 때문에, 오히려 돈이 덜든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1&aid=0002382145
이러한 모순은 확실히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5.
아울러 단속 실적, 걸렸을때의 절차 등에 대해서 홈페이지 잘 보이는 곳에 꾸준히 공개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분명 지하철 회사에서 단속을 하긴 하는 것 같은데, 현 상황에 대해서 잘 알지를 못하니
부정승차자들이 계속 부정승차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열심히 단속을 해왔고,
- 앞으로도 계속 단속을 할 것이고,
- 걸리면 어떤 피해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된다면
부정승차를 할 맘이 애초에 줄어들 것 같습니다.
6.
기사에 좋은 정보도 있네요
개찰구에 표시되는 불빛을 확인한다.
- 빨간색이 표시되면 경로우대권을 찍은 것이고,
- 파란색은 청소년권,
- 초록색은 어린이권,
- 노란색은 장애인권을 이용한 경우다.
첫댓글 부정승차의 대부분이 무임권 부정사용인데, 이 기회에 무임권 손질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