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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진중기자]
[기사내용] 분당선의 청량리역 연장 운행을 위한 사업이 10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규백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금년 10월 분당선의 청량리역 연장운행을 위한 시설 개량 설계를 시작해, 내년 8월까지 연장운행 계획을 확정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분당선의 청량리역 연장운행은 동대문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연장운행을 위해서는 약 80억원의 시설개선이 필요해 사업시행 방안에 대한 논의가 계속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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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루 18회 운행으로 논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뭘 어떻게할지 계획을 짜본다는것 같군요 지금 상황에서는 청량리연장이 불가능한 상태니 말이지요 즉 못 한다고 결론날수도 있단 이야기겠지요
아 오해할까봐 말씀드리지만 전 연장에 찬성이긴 합니다
의원 말로는 10월부터 '시설 개량 설계' 시작한다 하니 무조건 한다는 얘기 아닌가요.
@EVER_LASTING 청량리역 현장을 국토부 차관도 다녀갔고 해서 추진 할 것 같습니다.
@EVER_LASTING 국토부 차관이 오든 대통령이 오든 여건이 안되면 안되는것입니다 만약 집에 강아지 알레르기가 심한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때 대통령이 와서 강아지를 키우라고 합니다 그럼 키울수 있을까요? 안되지요 여건이 안되면 못하는거지요
저도 찬성이긴 하지만, 확장을 안한다면 기존 용량도 포화상태인데 더 어떻게 껴넣을수 있을지 걱정스럽긴 합니다.
제가 알기로 더는 못껴넣는걸로 압니다 더 넣는다면 다른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던가 해야하는걸로 압니다 즉 밑돌빼서 윗돌 괴는격이지요
그리고 연장공사를 한다고 확정되면 이공사 하나만 할것이 아니고 용산~상봉구간의 공사를 같이해서 아예 경의중앙선 선로포화상태를 해결하는게 답일것 같군요
용산-망우 구간은 GTX B구간과 연계해서 검토하는 모양입니다. 고속철도는 지하로, 나머지(화물선 포함) 현재 지상으로...ITX가 지하로 간다면 용량이 조금 생길라나요?
@달려라하니 GTX와 연계도 괜찮지요. 아무리 간선노선이라지만 청량리가 출발역으로서는 좀 애매한데 아예 GTX에 중간역을 넣어 ITX 일부는 종각~을지로입구 정도에서 출발해도 좋을 겁니다.
gtx b구간 청량리~망우구간 5km정도만 우선 조기착공,..조기개통해서....청량리역~마석역 구간...gtx b노선 조기개통해서
이 일대 교통혼잡을 최소화 할수 있게...하는게 방안입니다
동의합니다. 일단 지금 당장 포화구간인 청량리(혹은 왕십리까지 가면 분당선 연장까지 해결가능)-망우 구간이라도 먼저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왕십리ㅡ청량리정도야 지상으로도 못할거없죠. 밀어버리면 그만인데
문산발 열차 일부를 서빙고에서 타절하던가,
아니면 왕십리의 측선 한두개 철거하고 홈을 하나 증설하여 왕십리까지 온 후 되돌려보내고,
용문발 열차 일부는 청량리에서 끊어 회차시키는 방법으로 여유를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즉 경의중앙선 열차 일부를 희생시키되 연장된 분당선 열차와 최대한 연락환승이 가능케 해보자는 거지요.
연장에 찬성합니다. 청량리 경유 경춘선이나 중앙선 중에 청량리 종착열차와 연결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장기적으로는 왕십리 -청량리 복복선 개통하고, 연선 길위로 고가 올리거나 주변 반대하면 기존 철길위에 2층으로 올렸으면 합니다. 청량리 관내까지 거리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