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철도를 보면 신분당선 광화문 연장안은 국토교통부 타당성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번번히 떨어지는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 기관이나 사람들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나요? 교통 사정을 아는 전문가들이면 조사 보고를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곳에 전문가 수준인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떨어지는 이유가 무언지 정말 궁금합니다.
첫댓글 중간수요처가 충분하나 남산통과에 상당한 공사비용이 드는데다 민자운용(+환승운임)까지 겹쳐서 그런거같습니다.
공사비용과 민자운용과 자연훼손문제로 갈등을 빚는 상황이고 한남역에서 분기해서 용산행과 광화문행을 나눈다는 계획인지라 시민단체들의 반발도 클것 같기 때문입니다
기왕에 녹사평역을 지나준다면 더더욱 좋다고 생각됩니다.
수요가 있을 것 같고,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도 건설비, 토지보상, 다른 노선, 다른 교통수단 등도 따져봐야하니 조사가 필요하고 그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도 있지요.
전문가가 하긴 하는데 느낌으로 하지 않고 법대로 하는겁니다. 구.철도건설법 현.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하고 도로 철도 부문 사업 의 예비 타당성 조사 표준 지침을 읽어보세요.
첫댓글 중간수요처가 충분하나 남산통과에 상당한 공사비용이 드는데다 민자운용(+환승운임)까지 겹쳐서 그런거같습니다.
공사비용과 민자운용과 자연훼손문제로 갈등을 빚는 상황이고 한남역에서 분기해서 용산행과 광화문행을 나눈다는 계획인지라 시민단체들의 반발도 클것 같기 때문입니다
기왕에 녹사평역을 지나준다면 더더욱 좋다고 생각됩니다.
수요가 있을 것 같고,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도 건설비, 토지보상, 다른 노선, 다른 교통수단 등도 따져봐야하니 조사가 필요하고 그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도 있지요.
전문가가 하긴 하는데 느낌으로 하지 않고 법대로 하는겁니다. 구.철도건설법 현.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하고 도로 철도 부문 사업 의 예비 타당성 조사 표준 지침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