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을 살펴보러 가는차에 그냥 냅따 강매역과 행신역에 갔습니다.
플랫폼간 최근접거리를 3kg이 넘는 가방(어디다 두고 갈 수도 없으니)을 메고 뛰니 85초
플랫폼간 최대이격거리 기준으로는 140초, 이렇게 나오네요...
같은 조건으로 걸어가 보니 최근접거리는 5분 정도
(제 카메라에 시계를 찍어놓은 게 있는데 까먹음)
최대이격거리는 8분 이내 이렇게 나오고요!ㅡ.ㅡ;;;
17시 50분 서울역발 18시 12분 행신역착 열차를 타니
화전역에서 4명(군인 2명 포함), 강매역에서 9명, 행신역에서 30명 정도
이렇게 내립니다.
일단 여기는 서울역 롯데마트 내에 있는 고객공용 PC인지라
PC를 오래 사용하기는 어려우니
차후 본 철동 게시판을 통해서이건 언론 매체를 통해서이건,
얘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매우 놀랍습니다.
최근접거리이긴 하지만 3kg의 가방을 메고 85초의 시간이 나오다니;;;
조만간 O 언론사 측 기획취재기획안이 통과된다면
철동 분들에게 부탁 좀 드려도 될른지 싶네요.
무한도전 시흥역 달리기편 스타일로 할 생각입니다.
(왕복차표 및 다과를 비용처리해 제공할 예정)
아무튼...
여러분들은 이러한 결과를 어떻게 보시는지에 대한 견해
그리고 혹시나 이 구간에 대해 의견이나 경험 있으신 분은 의견 및 경험
부탁드릴게요...^^*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강매~행신 구간을 답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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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대 진짜로 무한도전에서 강매역편한다면 한번은 가볼지도 모릅니다.(시간이 된다면요..)
무한도전에서 한다는 말이 아니라 무한도전에서 했던 스타일대로 한다는 말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