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들어오는 카페네요~~^^
올해 후배님 2명이 글을 남겨 놓았네요~~내용은 보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지는지~~^^
저 역시 한마을 7기로 인연을 맺고 10년의 시간이 훌쩍 넘어 15년이 다 되어 가네요~
아직 가지고 있는 한마을에서 시간을 가득 담은 많은 사진들을 꺼내 볼 때마다 웃음이 지어 지는것
그 시간이 참 좋았던 모양입니다.
다음달 12월에는 아직 연락을 하고 있는 7기 한마을 인원들과 정기 모임을 있어 강원도에 있어 잘 참석하지 못해서
이번 정기모임이 무척 설레이기도 합니다. 물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고(저역시 가정이 있지만) 하지만
만나 얼굴을 마주하며 20살 때의 그 모습과 마음으로 돌아 가는 것 같아 더 열심히 그리고 오래 살아야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는 것은 변치않는 진리 이지만...추억은 오래 남으니깐요~~^^
첫댓글 우와~ ^^
선배!! 강원도 어디에서 근무하세요??? 저도 작년부터 철원에서 근무하거든요... 내년에는 전역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