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에 장판을 새로 했습니다.ㅎㅎ
아래 사진이 기존에 있던 장판 색상인데;;; 이 집에서 얼마 안살줄 알고 젤 싼걸로 했다가 실패를 했었네요;;
이전 장판 갔은 경우는 벽지하고 장판하고 해서 최대한 저렴한 걸로 하다보니;;; 색상과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아서
여자친구한테 낙제점을 받고 신혼집 꾸미면서 새로운 장판으로 교체를 명받았네요ㅎ
신혼집으로 당분간 살기도 정하고 나서 도배는 깨끗해서 그대로 두기로 하고 장판만 새로 하기로 하고 고른 장판~~!!
물론 제가 고른건 아니고 예신님께서 손수 골라주셨습니다. (저의 안목보다는 훨씬 나아서 ㅠ.ㅠ)
새로 고른 장판으로 작업을 하고 나니까, 집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밝아 진것 같아서 만족스럽네요~ㅎ
며칠간은 창문을 열어놓다 외출하고 해야 겠네요~
아직 거실장하고 신발장 등 정리 할게 많이 남았지만 하나씩 착착해나가면 될것 같아요~
첫댓글 안보여요... ㅠㅠ
사진안보여요ㅜㅜ
장판만 바꿔도 집이 부드러워 보이고 좋네요~ 저희집 장판하고 똑같아요 !!
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