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도자기에서 반상기했어요~
처음에는 현금예단만 할려다 급하게 어머니께서 반상기도 하자시기에 알아보기는 힘들고 웨딩공부 의지해서 백호도자기 알아봤네요.
백화점에서 한국도자기 반상기 70만원 대로 봐서 눈높이가, 하늘을 찌르고 마음 부담감이 흑흑...
하지만 전화로 백호 도자기 상담해보니 가격도 너무 착하고 진짜 가격을 듣는 순가 마음이 사르르~ 녹았어요.
바로 주말로 방문예약 잡고 갔답니다.
약속 시간 한시간전에 연락도 주시고 여러모로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엄마랑 이것저것 구경할 필요도 없었어요. 사장님 딱딱 잘 골라주시더라구요. 백화점에서 봤던 거도 있는데 가격도 훨씬 착하고ㅋ
진짜 결혼 이것저것 준비 신경 많이 썼었는데 반상기만큼 머리 안아프기는 처음... 너무 속도 후련하구 맘음에 들었어요.
반상기만 할려다 수저도 마음에 들어서 같이 했답니다. 포장도 고급스럽게 잘해주시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엄마랑 사이 좋아보인다고 사은품 우동기그릇 두쌍 챙겨주시구,, 덕분에 기분좋게 구매했습니다.
신혼그릇 다 준비해놓은 터라.. 구매안했다면 미리 알았다면 여기서 구매했었을 거 같아요.
시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셨어요. 그릇사진은 못찍어서 악수사진만 올리네요.. 백호 도자기 생각 하신분들은 걱정없이
구매하셔도 좋은 업체입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희 백호도자기와 좋은 인연을 맺어주시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시간되세요
사은품도 잘 받으셨네요 ㅎㅎ 좋아요 ㅎ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