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 선녀가 소개팅을 했다. 선녀는 선남이 무척 맘에 들었다. 선녀는 선남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안 하던 내숭도 떨어본다. 선남은 선녀에게 드라이브를 제안한다. ... 선녀는 선남의 차에 탔고 즐거운 드라이브가 시작되었다.
(선남의 차는 50k이상 속도를 내게 되면 차 문이 저절로 잠기게 되는 고급 스포츠카이다.)
차에 속도가 붙으면서 시속 50K 이상이 되자 차 문이 저절로 '철컥!' 잠겼다. 순간 선녀는 깜짝 놀라서 왜 갑자기 문을 잠그는 거냐며 선남에게 물었다. 선남은 웃으며 '아~ 이차는 50k 이상이면 문이 잠깁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선녀는 무척 당황 하며 선남에게 화를 내며 말했다.
" 어머! 저 50kg 안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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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 삶에서 겪는 경험들을 면밀히 보면, 우리가 경험하는 것과 느끼는 것이 실제로 일어난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해석한 의미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떤 말이나, 상황, 사건에 대해 우리가 이미 부여한 의미를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