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035890)이 남북 화해무드 기대감 속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서희건설은 지난달 한국지뢰제거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북 교류사업 목적으로 국내외 지뢰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희건설과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지뢰제거연구소는 경의선철도와 남북도로연결 사업 등에서 지뢰를 제거한 경험이 있으며,
한국형 다용도 지뢰제거장비에 대한 특허를 보유 중이다.
국내 지형에 적합한 지뢰제거 차 '밀레니엄도브'를 국내최초 제작했으며, 지난 2000년 11월 경의선 연결사업과
2002년 경의,동해선 비무장지대(DMZ) 지뢰제거 작업현장에 투입돼 아무런 사고없이 다량의 지뢰를 제거한 기록을 갖고 있다.
한때 통일부 관계자는 2억7000평의 비무장지대 지뢰를 제거하는 드는 비용이 8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으며,
비무장지대(DMZ)에 평화존이 만들어질 경우 서희건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희건설(035890)유성티앤에스와 함께 문재인 테마주로 엮여있는 종목이나 지금은 실적주로 분류되고있다. 15년 건설산업 부흥으로 영업이익이 300억 이상을 기록했다. 16년도 영업이익도 700억이상을 기해하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레버리지 효과를 톡톡히 본 기업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그에 비하면 너무나 저평가 상태인것은 분명하다.
지금 주가는 눌림목 단게로서 재상승 시도가 나올 수있다.
주가는 하락했고 다시 바닥을 다지는 국면.
서희건설은 원래 SOC위주의 공사를 진행하는 기업이였지만 지방주택사업에 진출하면서 외형이 확대된 상태다.
금리인상이 시작될 경우 주가하락이 나타날 수 있어 미국의 금리인상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
당장 금리인상이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가는 1500원대까지 반등시도를 해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매출액 1조원규모. 영업이익:350억전후(감소) 자산가치 1100원. 부채 250%,
최대주주:유성티엔에스(8%) 이봉관 (9%), 서원이엔비(4,.5%)
대표이사:곽선기, 김팔수,장택상.
*서희건설 기업 내부에 도는 이상한 소식확인 하기=>
@요약
건설에서 바이오가스 사업 진출에 이어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까지 진출하는등 사업다각화중.
최근 사회복지, 노인주거복지시설 공사수주를 확보하고 있음.
최근 주택사업 확대와 부동산 경기 회복이 맞물리면서 영업이익 큰 폭 증가했다.
*편의점 사업 진출로 신정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독립형 편의점인 로그인편의점 96개 점포를 인수해 편의점 시장에 본격 뛰어들기로 했다 . 하지만 편의점 시장이 사실상 포화 상태고, 뒤늦게 뛰어든 신세계 위드미마저 고전하는 상황이라 편의점 사업 전망이 밝지 않다는 분석이 많다.
조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발주하는 관급공사와 학교, 병원, 교회등 민간공사 수주에 주력하고 있으며, SOC 민간투자사업 발주 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주 활동을 벌이고 있음. 국내 음식물, 폐기물 처리사업의 수행경험과 수주 경쟁력을 기반으로 중국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해외사업으로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사업영역
*휴게소 사업.
예산(당진)휴게소 및 주유소,예산(대전)휴게소 및 주유소,함평나비(무안)휴게소 및 주유소,함평나비(광주)휴게소 및 주유소, 안성맞춤(평택)휴게소 및 주유소,안성맞춤(음성)휴게소 및 주유소를 운영중.
1)건축--종교시설, 의료시설,유통시설,상업시설,교육시설
2)토목--도로, 상하수도, 조경, 하천정비,
3)주택사업--아파트,오피스텔, 주상복합
서희스타힐스로 주택사업 확대중.
수도권보다는 지방 건설 위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4)플랜트--시설물 유지, 플랜트등
5)환경사업--국내최초 매립장 가스를 이용한 발전사업 실시. 음식물 이용한 대체에너지 개발선두.
6)SOC사업--학교시설, 문화체육시설,군부대. 산업단지 개발등.
@자회사 현황
동대분환경개발 공사(30%)
푸른경남(50%)
서희디벨로퍼(100%)
유성티엔에스(8%)--철강 유통
에스티에스 프로바이더(100%)-환경장비 전문제조업체.
경원라이프(100%)
@투자참고사항
쓰레기 매립장의 폐가스 활용 발전사업에 진출하여, 시간당 1,000KW를 생산하는 발전기를 부산 생곡LFG발전소 5기, 포항 호동LFG발전소 2기, 제주 회천LFG발전소 1기, 광주 운정동LFG발전소 2기, 광주 양과 위생매립장 1기, 청주 LFG발전소 1기등 전국에 6개 발전소 총 12기의 발전기를 정상 가동하여 시간당 최대 12,000KW의 전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음.
주택비중 보다 토목 및 시설물 비중이 높다.
주공, FED 국방부 등 공공부문 수주 증가, SOC투자와 관련한 토목 수주 증가로 안정적인 매출
포항테크노벨리 에 대해 170억 규모 채무보증을 체결하였음.
폐기물을 이용한 전기발전사업,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건설 등 틈새시장을 공략해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