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의 관습이란?

[학살초마]

https://namu.wiki/w/%EC%A0%91%EB%8C%80%EC%9D%98%20%EA%B4%80%EC%8A%B5

접대의 관습 - 나무위키

출처

주인은 자신의 집에 찾아온 손님을 최대한 접대하고 해를 끼치지 않으며, 손님은 그 대가로서 주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관습.

옛날에는 요즘에 비해 여행이라는 것이 매우 위험해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일이었다. 이런 와중에 다른 마을에 이르러도 안심하고 묵을 수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었다. 하지만 인간 사회에서는 이러한 이방인들을 후하게 접대해주는 문화가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현대에 이르러서 관습 자체는 많이 희석되었지만, 지금도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면 극진히 대접하는 식으로 이어진다.

아 물론 제쪽 동네는 현대보다 문명이 발달된 곳도 있다만, 위험 요소가 현대와는 비교가 안 되므로 기본적으로 이방인이나 적국인사라 할지라도 손닙으로선 후하게 접대하는 관습이 다시 생겼습니다.

현실 역사에서도 흔하고 보편적인 현상으로,

고대 그리스, 유럽, 중동, 몽골, 한국 등 가리지 않고 있었던 관습 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