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사건으로 도쿄교도소에 수감중인 대한민국 청년을 국내로 들어올 수있도록 해주십시오 !
"저는 지난 2015년 11월 23일 일본 야스쿠니 화장실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하여 일본 도쿄 교도소에 수감중인 전창한의 어머니 이상희입니다. 전창한이 12월 7일 구속되고 10일 정도 지난 후 조사중일때 외교부를 찾아 갔었는데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외교부측에서는 전창한이 했다고 하면서 "전창한 어머니는 기자도 차단하고 돕겠다는 사람들도 차단하고 조용히 있어야만 전창한이 빨리 한국으로 올 수 있다"라고 해서 그 말 믿고 모든걸 차단하고 숨소리도 안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4년형을 선고받고 징벌방이라는 독방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7일 구속당시 90kg의 건강한 몸이고 시력도 좋았었는데 2017년 10월18일 도쿄 교도소에 면회를 할 때 20개월 동안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삐쩍마른 모습이고 눈을 제대로 뜰 수도 없고 시력 마져 잃어가고 있습니다.
빨리 한국으로 데려와서 치료해야 살릴수 있습니다 2017년 4월5일 국제이송이라는 것을 알고 우리나라 이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묵묵부답입니다. 법무부는 외교부에 보냈다고 하고 외교부는 법무부에 알아보라 하며 서로 책임 회피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 아들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빨리 전창한을 한국으로 데려와주십시오." - 어머니의 청와대 청원 글 중 -
어머니의 간절한 청원은 단 2명의 동의로 마감되었습니다.
단 2명....
인터넷도 모르시고 아무것도 모르셔서 올리기만 하면 되는줄 아셨던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이제 2명을 20만명으로 만들어주십시오.
죽어가는 대한민국 청년을 살려주십시오 ! 청원에 동의 부탁드립니다 !
동의하러가기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4265?navigation=petitions
참고자료 " "아들 잘못되면 어떡해요"..야스쿠니신사 사건 전씨母 호소 http://v.media.daum.net/v/20171212135338550
첫댓글 서명했습니다. 이감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의했습니다
빠른 시기안에 왜놈들의 만행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서명했습니다.
서명완료! 일본교도소에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을 우리 애국청년을 국가가 돌 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