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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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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스크랩 신부님이 불교를 미워하는 이유~~~
숲속벤치 추천 8 조회 2,783 17.08.23 23: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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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4 00:27

    첫댓글 ㅋㅋㅋ 빵 터졌어요

    종교(집안이 기독교)를 벗어나는데 28인가...30인가...오래되서^^;;
    그때쯤 벗어나기로 결정하고
    그 이후로 행복했고 삶이 더 충만해졌어요

  • 17.08.24 00:48

    ㅋㅋㅋㅋㅋ

  • 17.08.24 01:09

    ㅎㅎㅎ

  • 17.08.24 01:47

    은근히 스님들이 더 재미있으신거 같아요. 작년 성탄 미사 생각나네요. 작년에 특별히 같은 지역에 있는 조계종 스님께서 미사에 와 주셔서는
    우리 성당 신부님이랑 스님이랑 사회운동 하시는 개신교 목사님이랑 같이 차 마시는 모임이 있는데 그중에 처자식 없는 두분이 더 친하다고....
    위에 나오신 분도 말씀 예쁘게 하시네요. '나쁜짓 많이해서 그래'가 아니라 '예쁜짓을 안했구먼'...같은 뜻이어도 기분이 달라요.

  • 17.08.24 12:22

    그냥 무심코 봤는데 님 댓글보고 '예쁜짓을 안했구먼' 하는 말에 의미가 확 와닫네요...

  • 17.08.24 09:16

    ㅋㅋ 근데 저분 무섭게는 생겼네요 ㅋㅋㅋ

  • 17.08.24 15:20

    기독교가 원래는 아닐테지만 지금 한계로 느껴지는 부분이 과거에 대한 사실, 미래에 대한 사실 모두 확정된 글자하나 바꿀수없는 것이라는 해석이 강하다 보니 삶자체의 확장성이 없어지는것으로 느껴집니다.
    열린 미래, 가능성의 세계 이런 부분의 해석이 어려워지는거죠. 저는 신학의 한계라고나 할까 해석상의 문제라고 보는데

  • 17.08.25 12:52

    예수교도는 하나님탓만하고
    불교인은 전생탓은 하지만 현생을 잘살아야 이생에도 잘된다는 교리...

  • 17.08.25 20:22

    그렇게 말씀하시는 스님도 전생에 그닥 이쁜짓은 안하셨는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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