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높은 고도에서 지나가면 비행기 뒤에 수증기가 응결된 비행운이 생깁니다. 비행운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만 이 사진은 흔하게 볼 수 있는 비행운이 아닙니다
20살의 독일 사진작가 Nick Beyersdorf는 어머니와 정원에 있다가 하늘을 지나가는 카타르 항공사의 여객기를 봅니다.
이 여객기는 비행운은 다른 비행운과 달리 무지개 빛을 담고 있습니다. 이 진귀한 광경을 사진작가는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고도 7.9km로 지나가는 카타르 항공기를 고배율 줌이 달린 카메라로 촬영했다.
이 비행운은 엔진에서 나오는 뜨거운 배기 가스와 고도 7km 내외에 있는 차가운 공기가 만나서 수증기가 냉각 응축되어서 얼음 결정으로 만들어지는 현상이다.
이 비행운이 태양빛을 만나서 보기 드문 무지개 비행운을 만들었다.
첫댓글 오묘한 자연현상이네요. 싸이비 종교집단은 또 뭔가 갖다 붙이겠죠.
이것이 비행운이군요
전 흰것만보앗어요
무지개색첨보네요
즐감하고감사드려요
멋진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