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 예언73-불교에서 말하는 앙골무아의 대왕은?-3
<계속>
1999 입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무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화성을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
L'an mil neuf cent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i d'effrayeur
Ressusciter le grand Roi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gner par bonheur
(백시선10:72)
앙골무아 대왕은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러 오는
종주민족의 지도자를 상징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부분까지 해석을 하였다. 그럼 노스트라다무스만
그런 예언을 하였을까? 불교와 기독교처럼 인류
문화사의 제2의 종교에서는 언급이 없을까?
아니다. 당연히 중요한 문제이기에 언급되어 있다.
미륵존불의 지상낙원을 건설하는 구원의 양커대왕
인류가 한가족으로 화하여 살게 되는 이 낙원세상의
통치자를, 석가부처는 미륵천주의 대행자로서 이렇게
전하였다.
이때에 양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현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리고 입곱가지 보배(七寶)를 섭취하니......
이에 염부제(낙원의 영토를 말함)의 전 영토를 이 칠보로써
진압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항복을 얻게 되느니라
[미륵하생경]
양커라는 이 구원의 법왕은 바로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詩에서
노래했던 지상의 "앙골무아의 대왕"을 불교의 입장에서
기술한 것이다.
미륵천주의 대행자로서 천지대권을 집행하는 이 분은
인류사의 새 시대를 여시는 법황(法皇)인 것이다.
석가부처가 전한 구원의 절대자상(相)은 구름 잡는
식의 환상이 아니라 대단히 현실적이고 인간적이다.
영원히 중생과 더불어 고뇌를 함께 하며 구원의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다시 말하면 그 분은 인간 몸으로 와서
인간의 길을 함께 걸으시며, 인간의 모든 한계를
극복하고 인간성숙의 길을 여시는 분이다.
그럼 이 양커대왕에 대한 전설이 있다.
이 분이 이 세상에 드러날 때 피는 곳..
바로 우담바라의 전설의 꽃이 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증거이다. 이번에는 우담바라를 살펴보겠다.
자료정리:開闢大豫言
첫댓글 불교에도 다가오는 미래세계에 대한 예언들이 구체적으로 경전화 되어있다....이 때는 개벽시대라...모든 진리가 합하는 때라...모든 진리들이 일맥상통하는 핵심을 봐야만.....길(道)을 찾을수 있다.....
현대는 정보의 힘이다...정보를 가진사람이 승리자가 된다는 것이다....요즈음 국민은행 본점에 로또복권 대리점 개설문의가 많다고 한다. 정보에 늦어 때를 놓친사람들이다...다가오는 개벽의 정보는 알고보면 가장 값진 정보이다. 돈보다 더 중요한 생명에 대한 정보이기 때문이다..정보를 바로 알자! 살 길이 있다.
지금은 1999년이 지났는뎅....
영감님^^ 위의글 내용대로 1999년을 가리키는게 아닙니다 즉 년도를 가리키는게 아니라거죠^^ 이 말은 일단 기본적인 동양철학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즉 1900의90의9 7의달 이라는 겁니다.^^ 최대분열수를 가리키는 겁니다 또한가지 있는데 담에 갈켜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