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 예언75-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앙골무아대왕은?-5
<계속>
1999 입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무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화성을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
L'an mil neuf cent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i d'effrayeur
Ressusciter le grand Roi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gner par bonheur
(백시선10:72)
노스트라다무스가 시리즈가 어느덧 75회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가장 핵심되는 위 詩에
대한 해석이 계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앙골무아대왕=동양의 종주국에서
태어나시는 인류를 통일할 대왕이며,
불교에서는 앙커대왕, 전륜성왕, 법륜성왕이라고
기다렸던 인물이다. 그 분 출세를 축하해주는
꽃이 바로 우담바라이다.
그럼 인류역사의 제2의 종교중 기독교의
영향은 대단하였다. 그럼 기독교진리에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던 앙골무아대왕에
대한 말씀은 없는가? 없을 리가 없다.
이번시간에는 기독교에서 전하는 앙골무아대왕에
대하여 알아보자!
지구촌을 통일하는 세계황제의 출세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석가부처가 앙카대왕의
출세를 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지상의 낙원시대를
실질적으로 주재할 만국의 권능자가 다시 나타날 것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리실 분이었습니다.
별안간 그 아기는 하나님께로 곧 그분의 보좌로 이끌려 올라갔고
[표준새번역 요한계시록(Revelation) 12 장 5절]
우리는 위의 기독교의 요한계시록에 나와 있는 용어
그대로 쇠지팡이로 즉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실 분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분에 대한 구체적인 이름을 표현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치만 그 분의 역할 즉 만국을 다스린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석가부처님은 그 분의 이름과 역할
탄생시기를 정확히 말씀하신바....기독교는 그 분의 역할을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만국을 다스릴 분의 상징을 특히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나는 곧 성령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보좌가 하나 놓여 있고, 그 보좌에 한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거기에 앉아 계신 분은 모습이 벽옥이나 홍옥과 같았습니다.
그 보좌의 둘레에는 비취옥과 같이 보이는 무지개가 있었습니다.
또 그 보좌 둘레에는 보좌 스물네 개가 있었는데,
그 보좌에는 장로 스물네 명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었습니다.
[표준새번역 요한계시록(Revelation) 4장 2~3절]
여기에서 만국을 다스릴 분의 문향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벽옥과 홍옥은 푸른 벽 구슬옥 碧玉 즉 푸른색의 옥
그리고 홍옥은 붉은 옥 구슬옥 紅玉 즉 붉은색의 옥
이것은 바로 우리가 매일 보는 태극기의 태극문향을
말합니다. 즉 태극성제(太極聖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는 삼극 즉 무극, 태극, 황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주기운이 인사화될 때 태극은 태극제라고 호칭합니다.
*벽옥(碧玉)-푸른빛이 나는 고운 옥.
*홍옥(紅玉)-루비(ruby), 붉은빛을 띤 투명한 보석.
노스트라다무스는 앙골무아대왕
석가부처는 앙커법왕
기독교는 만국을 다스릴 분
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럼 이 분들이 서로 다른 분인가?
같은 분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종교의 결론은 어디인가? 그것을 잘 찾아야 한다.
다음에는 우리나라 예언서에서 말한 앙골무아
대왕을 살펴보자.
자료정리:개벽대예언
첫댓글 다가오는 미래세계의 핵심예언들....살길을 찾는 이정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