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쓰면 우리의 회장님께서 하두 질투를 해서리~~~~~꺼이꺼이~ ^^
문득 시간적 여유가 생겨 지난 2년정도의 글들을 주루루 읽어보았답니다.
재미나고 다양한 일들이 우리에게 지나갔더라구요...
이런저런 일들에 참 많이 웃고, 움직이고, 행복했던 시간들 이었지요.
이제 새학기가 시작하고, 청년회도 하반기 사업과 조금은 이른감이 있긴 하지만,
2006년 상반기를 정리하고 하반기의 결실을 위해 더욱 뛰어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저마다 바쁘고, 고민도 다르고, 관심사도 틀립니다.
그러나, 우리에겐...변함없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지요.
다들 알고 있는 그 사실에 우리는 얼마나 감격스러워하며 꾸준히 기도하고
반성하고 살아갑니까?
휴~
저역시...
이런저런 일들에 얼마나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애끓기도 하고, 성질내고, 냉담(주위환경),절망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뒤에..지금은 조금 고달프지만, 조금 있다 찾아올 밝은 내일이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기에, 한번씩 활짝 웃어봅니다.
그런데.,
아직 짦은 인생살이를 했으나... 아직까지의 제 경험상 희망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밝은 내일은 가만히 앉아있어서는 절대 찾아오지 않더라고요.
지금 바로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자신이 해야할 일이거나, 자신을 필요로 하는 그 무엇에
동참하고 한걸음 나아갈 때...신비롭게도 밝은 내일이 현실로 부지불식간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첫댓글 언행일치를 기대한다
난 왜 항상 철희오빠 글을 읽으면 이해가 잘 안돼지...? 나만 그런가...? 흑...ㅠ_ ㅠ 뭔가 심오한 뜻이 담긴 멋진 말 같기는 한데,, 이해가 안돼서 안습...ㅠ
항상....술먹고 쓰기때문에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