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밤....

[청년회장 차현석 안드레아]

어느날밤....
너의 호젓한 고독 속에 악마가 다가와서 이렇게 말한다고 치자.
"너는 지금 살고 있는 삶을 수없이 여러번 다시 살아야한다. 그리고 그 모든 즐거움과 생각과 탄식이 다시 똑같은 순서대로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영원한 모래시계는 계속 반복하여 뒤집어지고, 티끌같은 너의 인생도 되풀이 될것이다."
그때 당신은 몸을 내던지고 이를 갈며 그 악마를 저주하겠는가?
아니면 "그처럼 신성한 말을 처음 들었노라"고 대답할 것인가?

- 프리드리히 니체 -

[청년회장 차현석 안드레아]

반복된다 하더라도 후회없는 삶이 되도록....살아 보아요~ ㅋ

[철희^.~미카엘]

난...다시 태어날 맘이없다고 말할거 같은데요~~... 저주를 하기도, 신성하다고 말하기도 싫고,,,휴~ 아침부터 심오해지네.......이런글 올리지마~~

[청소년분과장/신동훈 다비오]

반복되더라도 후회없는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