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설레는 사제서품식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영광스럽게도 두분의 새신부님이 탄생하시는 기쁜 날입니다.
운이 좋아서 이번에도 서품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기쁜마음으로 열렬히 축하해드리고, 벅찬 감동안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조금은 달라진 세상이 되었을까요? ㅎㅎ
새해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은 모두 처음마음을 간직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아침시작같은 마음으로 늘 새롭고 힘차고 기쁘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새신부님들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해 피 데 이
2009. 01. 14. 사제서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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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가운 소식이네요. 두 신부님 축하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