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암 부처님이 보고파서 전라도 장수로 봄 마실을 댕겨 왔다. 나를 반기는 돌 부처님이 좋아서 사진에 담았다. 사진 속에 부처님을 보고 누가 말하길 도성암 부처님 안경만 씌우면 누구랑 닮았다고 한다. 기분이 정말 좋다.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아하는 말을 들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말은 ‘부처님 닮았다’ 그리고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듣고 싶은 말도 ‘부처님 닮았다’ 모습도 마음도 말도 행동도 부처님을 빼담고 싶다. 나의 희망이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다. 위무띠 붓다. 그냥 생각만 해도 좋다.
첫댓글 ^^ 진~짜 닮으셨습니다!!!!
진짜 닮았다하시니 진짜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_()_
반갑습니다 스님 ( )
오~~~~래전 연희동인가?
대전에서 선원에 찾아갔었던 사람이고요
그런저런 인연의 힘으로
지금 now, 메묘에 있습니다
그 때 스님께서 우조티카사야도 비디오셋트 보내주셨지요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