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TarotCard Reader 김스테파노 임니다. 제가 9년 동안 타로 전문가의 길을 가면서 접했던 경험담을 함 써 봅니다......저의 경험은 처음 접하시는 분에게 다소 미리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고 자 올리는 글임니다......^6 항상 타로카운슬러로서 의 길을 가다보면 부딪히는 것이 바로 "사 주" "명 리 학' 이란 건데 여러분도 아실거에여.....제가 지금부터 8년전 이야기임니다. 명동의 유명한 사주카페 "# 샾" 이란곳에 처음 소개 받아 가서 일을 할때 임니다....그곳은 이미 사주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터를 완전히 닦아 놓은곳이기도 했지요...전부 잘 보고 유명하다는 사주선생들이 이미 상주해 있었고.....타로는 몇년동안 안하던 불모지와 같은 곳이었어요....저는 처음에 들어서는 순간 사장이 그러더군요...처음엔 수입이 얼마 안될꺼라고...그래두 괜찬겠느냐구.....광고도 안했고 사주만 하는데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곳이였으니 무리도 아니였지요...소개해준 사람 이목도 있고 해서 일단 왔으니 일을 열씸히 하겠다고만 대답하고 내 자신도 좀 걱정이 된건 사실이였어여^^ ㅎㅎ 아니나 다를가 2주동안은 파리만 날리더군요......사주는 꾸준히 사람들이 많았지만...그도 그럴것이 사장이 여사장이였는데 일본가이드 15년경력의 베테랑이라 일본어를 유창히 했고 그것을 아이템으로 일본 방송이나 한국소개사이트에 고정적으로 광고가 나가고 있었고 인맥을 통해 한국여행 코스에 이 가계에서 일본관광객들이 사주를 보도록 정했기 때문에 저와는 처음에는 상대가 안돼었지요......2주동안 앉아만 있고 수입은 하나도 없이 있자니 안쓰러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여사장님과 사주 선생들의 시선이 지금도 선하네여.......그때 저는 도저히 안될것같아 포기할려고 말하기가 두려워 편지를 남기고 떠나려했어여 '죄송하지만 안될것같고....저랑 인연이 아닌가 보네요"라고.....그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여성 한분이 기억남니다....그분을 통해 저는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어여...궁굼하시다고요? 그여성 한분이 들어왔는데 "타로 볼수 있어여?" 하는 거에여 그때 제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는 한가지 생각이 있었어여...."그래! 더 이상 물러날 곳도 내겐 없다. 이 한분이라도 나의 모든 능력을 발휘해서 최선을 다해 타로를 봐드리자....후회는 없다..당당하게 끝가지 최선을 다하고 그만두더라도 그만두자라고요....후후 그뒤 3개월만에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어여...거짓말은 안함니다(카톨릭) 줄을 섰어여 손님들이 ...예약을 할정도로 소문에 소문을 타고 손님이 늘어갓어여....그만둘때 손님 메모장이 있는데 인원수를 세보니 안적은 사람 까지 합치면 5천명은 넘는거 같앗으니까요...훗날 그 가계의 3분의 1의 매출을 타로만으로 만들엇어여.....자화자찬이라 하시는 분도있고 뻥이다라고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덧붙이지않고 그대로 이야기하는검니다.....그런 와중에 이미 잘본다고 소문난 나이가 저보다 비슷한 사주선생 한명이 시기 질투했는지 여럿 모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씨비를 걸더군요.....이런일은 사회생활하다보면 항상 한두번은 거치게 되더라고요..ㅎㅎ 뭐라고하면 그 사주선생이 제게 "타로는 말장난이며, 사기성 점이다" 라고...하하 목구멍까지 뭐가 꿈틀거리는 XX 가 나올려했지만....타로는 마인드 컨트럴을 필히 해야하는 바로 인내하고 그 선생에게 한마디했죠....."선생! 좋습니다. 그럼 이렇게 해서 증명하도록하지요라고....서로 1개월시간을 갖고 바꿔서 즉 제가 사주를 배우고, 그 사주선생이 타로를 배우는걸로 그래서 어느쪽이 배우기 빠른지 내기하자 했어여...물론 강의를 받거나 사사받는거 없이 독학으로요....그랬더니 좀 생각하더니 그 사주선생은 "왜? 내가 그딴거를 해야할 의무는 없다"라고 퉁명스럽게 말하고는 자릴 뜨더군요....하루가 지난뒤 그 선생에게 접근해서 타로점 함 부담없이 봐드릴가요? 라고 구슬려서 봐줬더니 지금도 생생함니다.....그 사주 선생의 얼굴이 빨개지는거에여....마치 자기 속마음을 다 비췄다는게 믿기지않는지요....ㅎㅎ 그 뒤로는 제게 함부로 타로에 대해 욕을 안하더군요 ...오히려 고민이 잇을때 절 찾아와선 봐달라고 할 정도였으니깐 말이죠......사주에 비해 아직도 타로의 대우와 인정이 약한게 사실임니다....저는 타로도 사주 못지않게 아니 더 나은 쪽이라는것을 사람들이 알게 될때까지 계속 변함없이 이 길을 걸어가려 함니다.......여러분도 전문이든 가볍게든 타로를 접할때는 타로를 사랑하는 맘과 떳떳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하셨으면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