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니 탄탄대로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 앉았을 때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는거죠
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가고 있습니다
절대 만만치 않은 우리 삶
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와
깨우침을 준 내 인생에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한치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
처진 어깨 감싸주고 토닥이며
참 좋은 이들과 함께가는 동행 길
그 또한 행복이 아닌가요.♡
음악으로 만난 인연들 서로를 몰라도 이곳에서 위로의 말씀이나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이또한 행복입니다.
첫댓글 오늘 하루도
밝은미소와 함께 활짝 문을 열어봅니다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힘이 들때 손잡아 주며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행복"을 지키며 만들어 가는 님이시길 바랍니다
상큼하고 기분좋은 헹복한 하루되세요
http://cafe.daum.net/1664URMSAN
이강효선생님 반갑습니다 건강조심하셔요 ~~^^♡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음악이란 우리의 삶에 정서적인
비타민 같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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