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뚝섬은 태풍 할룽의 영향으로 동풍이 강한 거스트와 함께 불었습니다..
아침부터 써니님과 이기석님 지인들의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딩을 시작으로..
이창민님과 문성홍님의 윈드서핑과 진재화님의 트레이닝카이트...
그리고 어여뿐 여전사들의 패들보딩~~쌤님과 지인님의 웨이크도전~~
주어진 자연조건에 순응한 각각의 즐거운 주말 보내기에 분주한 가운데...
마지막 휘날레는 미친 똥풍에 도민이의 카이트보딩 숏타임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오전 일찍부터 수상스키로 시작...하루를 시원한 물살과 함께 출발합니다~~
써님님도 아침보딩과 함께...카이트장비도 2015년 11짜리와 7짜리 신상으로 풀체인지 하시구^^*
자~~이제 오후 접어들면서 웨이크보딩과 패들보딩으로...심한 바람속에서 무난히 첫도전에 완벽보딩을 소화해내는 여전사들...??
하이윈드 등나무 아래 해먹에서 ~~휴식...
창민님도 오늘 윈드서핑 첫도전에 완벽한 보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어랏!! 오후 늦어지면서 비록 똥풍이지만 강풍에 바람돌이가 잠시 카이트보딩의 화려함도 선보여줬답니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