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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캐나다에서 신차 구입요령에 대해 참고로 보시도록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한국에서는 차를 사본적이 없어서 비교 설명을 못드리겠고, 제 경험을 바탕으로 유용하다 생각되는 포인트를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캐나다에서 차 가격은 흥정 하기 나름입니다. 일단 MSRP에 차를 절대 사지는 않습니다. 항상 MSRP에서 한 몇 천불 싸게 삽니다. 딜러마다 흥정 범위가 달르고, 세일즈맨 따라서도 다를 수도 있구요. 같은 딜러라도 월말 가까이 가면 Month closing해야 하기에 몇대 싸게 stock turn over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일단 천차만별 입니다.
일단 차는 공짜로 싸게 살수는 없습니다. 다리품을 팔고, 또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고 해야 그만큼 싸게 살수 있습니다. 다리품 안팔고, 인내심 없이 차 보러간 첫날 제일 싸게 사기를 바라는건.. ㅋㅋ.. 결국 다리품 팔기 싫고, 기달리기 싫으면, 딜러랑 대략 딜 해서 바가지만 쓰지 않을 정도에서 사면 됩니다. (세상에 꽁짜는 없습니다.. ^^;)
일단 여자분은 혼자 가서 딜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캐나다 사람들도 사람인지라 상대가 덤탱이 씌우기 좋겠다 생각되면 덤탱이 씌웁니다. 차 써비스 받으러 갈때도 여자분이 가면 필요도 없는 써비스 필요하다고 해서 돈 엄청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솔찍히 제일 싸게 사는 방법은 모릅니다. 단지 바가지 쓰지 않는 정도는 알고, 이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차량 가격 (MSRP vs Invoice Price) : 차의 윈도 스티커에 붙어 있는 권장 소비자 가격 (MSRP)은 일단, 그 가격으로는 아무도 안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딜러에서 자동차 회사에서 차량을 공급받을때 사는 가격을 Invoice price (쉽게 말해 차량 도매가격) 라고 하는데, 차를 구입 하실때 그 Invoice Price 근방에서 사시면 됩니다. 이 차량의 Invoice 가격이 얼마인지를 알아내는게 문제인데, 미국 가격은 인터넷 조회만으로도 나오지만, 캐나다 dealer invoice price는 저도 쉽게 찾는 방법을 개인적으로는 모릅니다. 전에 뭐 한 $20불 내면 차량 invoice 가격을 알켜주는 써비스도 있는것 같은데, 일단 MSRP에 비해 몇 천불 쌉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통 이 Invoice 가격에 (차 도매가격에) $500불 더 얹어 주는걸로 하면 dealer들이 덥석 물을겁니다. 아니면 invoice 가격에 $200불 얹어 주겠다 해도 파는대 있을겁니다. 왜냐면 이 Invoice 가격이 진짜 도매가격이 아니고 서류상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딜러는 차를 팔고 나중에 자동차 회사로 부터 kick back을 받기 때문에 invoice 가격은 딜러의 실질적인 구입 가격보다 더 높습니다. 즉 Invoice 가격에 판다고 해도 dealer는 돈을 벌고, 실적 올라가고, 써비스 고객 생기고, 나쁠이유가 없습니다. 언젠가는 딜 하기도 귀찮아서 차 invoice 가격이 얼마인지는 몰르겠지만, invoice 가격에 $500불 얹어서 사 주겠다고 하니까 얼른 서류 꺼내서 작성 하더군요. 자기내 차량 invoice도 보여주면서요. 정 몰르시겠으면 차량 MSRP에서 한 $3,000불 빼서 딜 시작해 보세요. 차량마다 다 달르지만, 큰돈 쓰면서 쪽팔려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사항은 인기 차종에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인기차종은 dealer가 MSRP보다도 더 붙혀서 팔기때문에.. 근대 그런 인기 차종은 몇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차는 다 MSRP 밑으로 충분히 구입이 가능합니다)
2. 딜 하기 : 일단 닮디 닮은 이 장사 오래한 사람처럼 딜을 하세요. 어차피 딜러 사람들도 밥먹고 살자고 하는짓이고, 서로 얼굴 붉히거나, 소리 높히거나, 그럴 이유 없습니다. 그냥 사는 사람이 고객이니까 원하는 봐를 차분히 얘기 하시고, 정 딜이 안되면 일어나면 됩니다. (다리품 팔아야 가격이 싸지는 이유중 하나.. 딜러를 여러군대 가봐야 합니다)
일단 차 딜러에 가서 차를 둘러 보면 세일즈 맨이 쪼르르 달려 옵니다. 이때 무슨차 보러 왔다고 말하지 마 ! 세 ! 요 !. 딜러는 상대가 특정 차를 사고 싶어한다는 걸 느끼는 순간 그 차가격은 올라 갑니다. 그냥 I'm in the market for a mid size sedan.. 이나 small SUV등.. 차의 형태만 얘기 하세요. 즉 난 차를 살 사람이라는건 분명히 표명 하면서, 꼭 너네 차를 사야하는건 아니라는걸 무의식중에 알려줘야 합니다. 그럼 차의 크기에 맞게 차를 보여줄겁니다. 그게 아마 구입자가 맘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차일것이구요. 차 천천히 둘러 보시고, 의자에 앉아 보시고, 트렁크 열어 보시고.. 등등.. 대략 궁금한거 확인해 보시고 시승을 하세요. 시승을 해서 차에 대한 느낌도 알고, 또 정말 차를 구입할 의사가 있다는걸 그렇게 더 확실히 표현해야 합니다 (이게 나중에 인내심을 가지고 차 가격을 떨어뜨릴때 중요함). 시승 하다가 생각했던것 외로 차가 더 좋거나 나쁘거나 느낌이 옵니다. 저도 시승하다가 예상외로 좋치가 않아서 다른 차종으로 맘을 바꾼적이 몇번 있습니다. 시승은 꼭 하세요.
일단 시승을 하셨으면 다시 딜러에 들어오셔서 세일즈 맨과 다리 맞대고 앉아서 가격을 작성해 보세요. 계약서 작성하는게 아니고 가격만 뽑아보는거니까 언제든지 자리 털고 일어날수 있습니다. 들리는 딜러마다 가벼운 맘으로 가격 다 뽑아달라고 하세요. 중요한것은 Walk-away price를 꼭 물어봐야 합니다. 아직 이때는 계약 단계가 아니기때문에 쎄일즈 맨이 admin fee등 나중에 추가할 가격을 다 말해주지 않습니다. 꼭 Walk-away price로 적어달라고 하세요. (Walk away price는 그 돈만 내면 차를 그냥 가져가도 되는, 즉 세금이랑 모든 비용을 다 포함한 가격입니다) 이때 사고싶은 옵션이 있으시면 그걸 지금 다 얘기 해야 합니다. 필요한 옵션을 다 포함해서 딜을 해야지, 나중에 딜 다 끝나고 옵션 얘기 꺼내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 입니다.
그럼 세일즈 맨이 좋아라 하고 가격을 쭉쭉 적어줍니다. (차량 trade-in 할게 있어도 이 단계에서는 말하면 안됩니다. trade-in은 새차 가격 흥정 다 끝내고, 그 다음 trade-in 차 말 꺼내서 그거 따로 흥정 하면 됩니다)
일단은 가격 흥정을 안했으니, 당연히 높은 가격 입니다. 덤탱이 씌우는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일즈 맨이 그 가격을 제시를 하면.. 일단 튕겨줘야 합니다. Hm.. this is more than I thought.. 이든지.. This is more than I budgeted for.. 등.. 그러면 세일즈 맨이 안달이 나서.. 그럼 얼마면 되는데 하고 물어 봅니다.
이때 그냥 차분하게.. 세일즈 맨이 제시한 가격에서 예를 들어 $2,500불 정도 뺀 가격으로.. 난 그 정도 가격이면 되는줄 알았다는식으로.. 천진 난만하게 얘기하면 아무도 얼굴을 안붉혀도 됩니다.
뭐 그렇게 딜을 하면, 세일즈 맨이 자기 선에서는 결정권한이 없어서 세일즈 매니저랑 협의를 해봐야 하겠다고 저쪽으로 갑니다. 뭐 맨날 협의한다고 해놓고선, 돌아와 보면 항상 반까이 하자는 식입니다. 즉.. 마지막 $500불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으면.. 최종.. 아.. 매니저랑 협의해 보고 오겠다고 하고선, 항상 반 짤라서 반반 나누기를 부릅니다.
일단 여기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대략 만족 하시면 거기서 딜을 하시고 (물론 이 전에 다른 딜러 몇군대 다 갔다오고, 최종 여기서 사기로 마음 먹었을시 입니다. 첨 간 딜러에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아니면 이 나머지 $500불도 깍아야 겠다 생각 되시면...
일단 자리를 뜨셔야 합니다. 그대신 그냥 자리를 뜨시면 딜이 끊어지니까, 딜이 안끊어지게 얘기를 하고 떠나셔야 합니다.
이때는 이미 딜이 거의 끝나가는 수준이고, 나머지 몇백불을 놓고 밀고 땅기기를 하는거니까, 내가 이 차를 꼭 사야 겠다는 맘을 표현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표현을 하셔야 딜이 나중에 성사가 됩니다.
자리를 뜨면서, I really like this car.. but.. this is $500 too much라 든가.. I really really like the car, but I am not quite satisfied with the price. I will need more time.. 등.. 아니면 I like to take a look at other cars as well..등으로 다른 차도 보고 나서 정하겠다는 식으로 차는 진짜 맘에 들지만, 가격이 좀 그렇타는 여운을 남기시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러면 세일즈맨이 자기 카드를 주면서 맘이 변하면 전화를 달라고 합니다. 그때 카드 잘 받으시고, 그냥 딜러를 나오셔도 되고, 아니면 좀더 차를 보다가 나오셔도 되구요. 아.. 그리고 사실분 연란번호를 꼭 세일즈맨한테 남기고 나오세요. Give me a call if you change your mind 라고 하고 전화 번호를 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부터 마지막 $500불을 놓고 기달림이 시작 됩니다. 보통 한 3일에서 일주일 정도 기달려야 하는데, 여기서는 남녀 연예할때와 같습니다. 먼저 전화거는쪽이 지는겁니다. 저 같은 경우 한 3일 지나니까 딜러에서 전화가 와서 나머지 $500불도 깍아주겠다고 두손 들더군요. 한 일주일이 지나도 전화가 않오면.. 딜러 세일즈 맨이 장사할 맘이 없는 멍청한 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 팔 맘이 있으면 보통 안부인사라도 하거든요, 연락처가 남겨져 있는 이상.
3. 차 계약 하기 : 최종 딜이 되서 그럼 이제 기쁜 마음으로 차 계약서에 싸인하러 갑니다. 뭐 전에 흥정했던 가격정보 다시 잘 가져 가시구요. 계약서 작성 하면서 plate 비용, freight 비용, 에어콘 tax등 정당한 비용 외에 따로 추가되는 비용이 있으면, 너 전에 이 가격 walk-away price 라고 했으면서 뭔 소리를 하느냐 점잔케 항의를 해주시면 됩니다. 차 계약서 작성이 완성이 되면, 마지막 관문이 하나 남아 있습니다. Finanace manager office라 하든가.. 어쨌든 세일즈 맨이 고객을 그 다음 사람한테 넘깁니다. 여기서 잘 하셔야 몇일 기달려서 받아낸 $500불 토해내지 않습니다. 잘못할경우 더 독박을 쓸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세일즈 맨이 악수 하고, 그 다음 타자한테 안내를 하는데, 보통 쇼룸에서 사무실 앉으로 댓구가서 앉힙니다. 그리고 약장수도 약장수도 그런 약장수가 없을만큼 막 잔뜩 팔아댑니다. Rust proofing 해라.. 창문에 security code 세겨야 나중에 차 도난 당하면 찾을수 있다 등등.. 오늘 못뱃겨 먹음 지내들 망하는것 처럼 엄청 팔아 댑니다. 이런건 다 NO NO NO 해서 사시면 안되구요. 여기서 무너지면 지금까지 딜 하건 다 까먹습니다. 창문 security code는 이미 차에 다 새겨진걸, 고객한데 그냥 몇백불 뜯어 내려고 합니다. 대부분 다 필요없으므로 보셔서 다 필요없다고 하시면 됩니다. 또 딜러 마다 달른데, 여러 서류에 싸인을 할수도 있씁니다. 딜러에서 하는 싸인은 이게 뭔지 잘 설명해 달라고 하세요.
제 경우에는 자동차 업체가 딜러한테 고객에 $500불 겨울 sale 한다는걸 고객이 인지한다는 서류를 싸인하라고 해서.. 전 첨 본거기에, 전에 차 가격 설명할때 이거 본적 없다고 했더니.. 결국 그 $500불도 저한테 주더군요. 이건 차 업체가 차 가격을 sales 용도로 깍아주는건데, 딜러가 착복 할려고 했다가, 제가 난 이런말 못들어서 싸인 못해주겠다 하니까 저한테 돈 주더군요.
고객이 왕이니까 몰르는 서류에 싸인하라고 하면, 서류가 뭔지 설명해 달라고 하세요.
4. 차를 몰면서 써비스 하기 : 새 차를 받아서 몇달 보고 하다 보면 오일 갈고 써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딜러에서 보통 Schedule A니, 뭐니 해서 몇백불 뜯어내는데.. 돈에 구애받지 않고 맘 편하게 살고싶다 싶으시면 하시고, 다리품 팔아서 돈좀 아끼고 싶다 하시면, service 내용을 물어보시고, 그중 필요하다 싶은건 딜러 아닌 다른대에 가서 받으시면 더 쌉니다. 이 차량 Service가 딜러의 주 수입원인데, 꼭 하라고 엄청 압력 주는데, 꼭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거 안했다고 딜러에서 워런티 보장 못한다고 하거나 그렇치 않습니다. 그런대 있으면, Can you give me that in writing ? 해서 글로 써서 달라고 하세요. 그럼 못합니다. 그거 딜러에서 받아서 예를 들어 Honda Canada에 정말 그런지 문의해 보겠다 하면 다들 인실 직고 합니다. Brake caliper service 등은 저도 필요할것 같아 매년은 아니더라고 가끔은 합니다. 차에 대해 잘 아시면 본인이 판단하셔서 적절한 써비스만 골라서 하세요.
5. 차에 문제가 있을때 : 차에 문제가 있으면 워런티 기간에는 차 딜러에 가서 증상을 보여주며 고쳐 달라고 합니다. 대부분 근대 지내들도 몰르겠다고 하거나, 아니면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본인이 넘어가도 되는거면 알아서 판단하시고, 이거는 꼭 고쳐야 겠다 싶은건... 딜러에 같은 문제로 3번 정도 가져가세요. 단, 갈때마다 딜러에 내가 이런 문제로 딜러에 와서 문제 확인 받았다를 기록에 남겨달라고 해야 합니다. 보통 기록을 안남기면, 몇번 가도 기록상 다 첨 간걸로 되버립니다.
이렇게 같은 문제로 각 visit 할때마다 그 문제로 왔다는걸 기록에 남겨달라고 하면, 보통 3번째 방문 할때는 고쳐줍니다. 저도 자동차 관련 직장을 다녀서 알지만, 고객한테 얘기 않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C 사에서 새로 출시한 SUV내 들어가는 전기 모터중 하나가 진동중 달각 거리는 소음 문제가 있어서 제가 그 C 사 엔지니어랑 출시 안된 차로 험로 주행 하면서 소리 잡아내느라 엄청 고생했는데.. 결국 처음 몇천대는 떡 같은거 붙여서 소음 좀 줄여서 출시하는것으로 결정 하고, 개선된 모델은 그 후 적용 하는걸로 하고 왔습니다. 혹시 그 SUV 출시 첫해 차량 사신분 계시면.. ㅎㅎ.. 죄송한 마음을... ㅋㅋ)
대략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두서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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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흥정이란걸 어떻게 해야하나 모를때가 많은데 차 살땐 이글처럼 해도 되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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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과분한 칭찬의 말씀을.. ^^;
Mazda 다니시나봐요?? Zoom Zoom~
아.. 마즈다 다니진 않구요. 현재 가지고 있는게 마즈다라서.. ㅎㅎ.. 직장은 자동차 부품업체 1차 벤더 쪽입니다.
아 나 ㅡㅡ 몇일전에 싸인 하고 아침에 픽업 하러 가는데
아, VQ 엔진님, 사셨나보네요. 밤사이 마력수가 올라가신듯.. ㅋㅋ 어제가 까지 270마력으로 보였는데, 오늘은 300마력을 넘으셨네요.. ㅋㅋ
네 :))
좋은정보 감사...결국 인보이스 프라이스에 조금만 붙여서 계약하면 성공한거라고 볼수 있겠네요...
이런 좋은 글을 4년 전에 읽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님의 말을 들으니 제가 하지 말라는 것은 다하고 바가지 엄청 쓰고 고생하고 두명의 세일즈맨에 대한 씁씁한 마음 등...
어쨌든 문제의 Chevrolet Equinox를 리스로 쓰다가 반납하고 지금은 맘 편하게 아주 싼 중고차를 타고 있읍니다.
다음에 새차를 살 때 정말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네요. 정말 고맙읍니다. 이렇게 시간을 내서 좋은 정보를 주셔서...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요령이 부족한 저에게 넘 감사합니다.
자동차 invoice price 여기서 구할수 있습니다.
http://www.carcostcanada.com/
여기서 사고싶은차 리포트 뽑아서 딜러에 들고가면 흥정 안해도 됩니다.
걍 인보이스 프라이스에 500불정도 언저서 하자 그러면 걔네들도 대충 ㅇㅋ 한다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form: price 가 님이 말씀 하신 인보이스 가격이란 말씀?
캐스모에서 2011년 읽은 글중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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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carcostcanada 가서 봤는데요.. Retail Price는 웹페이지에서 설명이 나와있는대로 일반적으로 말하는 MSRP를 뜻합니다. 즉 권장소비자 가격 또는 소매 가격이며, 차값에서는 바가지 쓰는 가격입니다. 보셔야 될 가격은 Wholesale (도매) 가격이며, 이 Wholesale 가격에 최대한 근접해서 사시면 일단 바가지는 안쓰신걸로 보면 됩니다. Totals including all items above는 상기에 표기된 Option 사양을 다 포함한 가격입니다. 원하시는 사양으로 다 포함해서 Wholesale 가격란을 보시면 됩니다. 근대 돈을 내야 가격을 알려주나 보내요. 어쨌든 Wholesale 가격이 dealer의 진짜 cost는 아닙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따로 kickback을
Thank you.
멋진 정보 고맙습니다~^^
중고차 사는 요령도 알려주심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Craigslist 참고하면 되는건가요?
혹시.. 차를 구입하고 한국으로 가져가려는데.. 이럴땐 어떡하나요...........
이거 파이낸스 차 일경우 해당이 되나요? 그렇다면 파이낸스 이자 딜리버리 텍스 다 포함해서 총금액이 msrp 텍스 딜리버리 다 포함한 가격보다 약 2500불정도 싸게 사면 되는건가요?
캐나다 위니펙 가서 신차 구입하려하는데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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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