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자매님 편지를 읽고 로마서 5장 1~5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환란이나 시련을 만나도 좌절하지 않고
그 어려움을 인내하며 우리가 처한 경주를 끝까지 경주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의 믿음과 부활의 영광의 소망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때문일 것입니다.
진실로 선하고 인자하신 우리 주님이
주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을 에녹자매님의 마음속에
한량없이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로마서 5:1~5 표준새번역}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시련)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시련)은 인내력을 낳고,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