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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기 즐짠 짠생활을 하다, 잠시...목표가 흐릿해보이네요.
옹골찬하루 추천 3 조회 2,155 14.02.16 11:3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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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6 12:12

    첫댓글 옹골찬하루님~ 힘내보아요~!!! 저도 제생활이 그래요~ 초라해보이고 그래요~ 그런데 아는 언니의 모습을 보고 저도 힘내보아요~ 그언니의 몇년뒤의 모습이 다르더라구요~ 절약하고 아끼고 노력한 결과가 나타나더라구요~ 지금은 잠시 초라해보일지라도 몇년뒤의 옹골찬하루님의 아이디처럼~ 옹골차지지않았을까요~ 힘내세요~ 홧팅입니다 님덕분에 저도 헤이해졌던 맘 다잡아보아요~

  • 작성자 14.02.16 18:47

    감사합니다! 아직 몇년더 필요한거죠.. 힘!

  • 14.02.16 12:50

    어느학원 광고 문구인데요...*꾸준함이 이긴다* 멋진말 같지 않습니까.. 당장은 아무것도 보이는것이 없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신선한 공기 마실수 있잖아요. 전 시간 날때마다 몇백원짜리 영화 다운 받아 보면서 기분전화하고 답답함을 달래 본답니다 그리고 정신헤이 해질 시간없이 바쁘게 일하는거예요. 어디에 속해서 일하다 보면 시간도 잘가고 돈도 모이게되요

  • 작성자 14.02.16 18:47

    그렇죠! 안그래도 일욜이지만 사무실 나갔었어요. 일도 할겸...돈도 벌겸 ^^ㅎㅎ

  • 14.02.16 13:35

    저도 월급보다 쓰는게 많던사람인데 올해부터 독하게 모으고있어요. 이제 한달반이 지났는데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4년목표인데 걱정이에요ㅜㅜ

  • 작성자 14.02.16 18:48

    기복이 있는것같아요. 우울하다가 괜찮아지고.. 반복 . 힘들면 카페에 오셔서 기운받으세요 ^^

  • 14.02.16 15:02

    저두.. 올해부터 시작인대요.. 허허 저는 벌써 그러네요.. ^^'' 그래도 가계부에 무지출 표기하는게 재밌어져서.. 그나마 요즘은 쫌 재미나네요.. >_< 화이팅이에요

  • 작성자 14.02.16 18:48

    무지출!! 오~ 저는 매번 며칠 못가요. ㅠ 겨울에 경조사 대박이었어요 ㅠ

  • 14.02.16 16:09

    이글읽고 제모습 같아서 몇자적습니다~초라하고 나만 이렇게 구덩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같지만 1년2년차곡차곡쌓이다보면 나는 아주 서서히 떠오르고 있었구나 알아차리실거예요~힘내세요~ 나중에 누가초라해질지 .화려한 그들은 나중에도 웃을수있을지.지나보면 내가참 잘견뎌냈구나 자랑스러우실거예요~

  • 작성자 14.02.16 18:49

    감사합니다~ 좀더 힘내야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16 18:50

    넹 요즘은 통장 갯수를 몇번이나 보는줄 몰라요 ㅎㅎ 나는 잘하고 있다! 이런생각을 하면서요 ^^

  • 14.02.16 18:10

    저도 그렇게 느낄때가 참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이렇게 노력한날이 핫되지 않을꺼라는 믿음을 다시 한번가져봅니다. 로또 행운이 찾아오지않는 한 매일 매일을 절약하고 또 절약 하자는 맘을 새기고 새겨야죠^^ 분명 해띁날 옵니다~
    하늘도 감동해서 조금 빠르게 목표를 상취할 수도 있을거에요^^

  • 작성자 14.02.16 18:51

    그쵸! 로또 살 돈을 통장들어가는 봉투에 넣어야겠어요.ㅎㅎ

  • 14.02.16 18:42

    저번 어떤 책에서 그러더라구요. 그냥 목표없이 돈 모으는 건 비행기 기장이 승객들에게 <여러분, 우리 비행기는 기름도 가득 들어 있고 하니 어디든지 일단 날아가 보겠습니다.> 하는 거라고. ㅎㅎㅎㅎ
    아직은 전 목표를 세울 정도로 아껴보지도 못했지만 지금 지치셨다면 잠시 목표를 재정비해 보시고, 연료를 채우세요. ㅎㅎㅎ

  • 작성자 14.02.16 18:52

    올해 목표라... 아..맞다! 지난달에 다이어리 앞에 써놓고는... 잊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14.02.16 23:29

    저랑 똑같아여!돈도 모아야하고. 자기계발도 해야하는데ㅜㅜ가시화된 성과는 없고ㅜㅜ요즘 이지성님의 *꿈꾸는 다락방* 책 다시 읽는중인데. 생생하고 간절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고 하니 더 생생하게 꿈꾸는 중이에여~~조만간 꼭 내 목표대로 모든게 이루어지리라~~

  • 작성자 14.02.18 13:12

    저도 끼리다리님도 그러길 간절히 바래요~~

  • 14.02.16 23:38

    저두 올해부터 독하게 모으고 있는데.. 아직까진 예전에 펑펑 쓰던 버릇이 있다보니 많이 힘드네요..ㅠ 그래도 항상 나는 잘 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목표만 생각하고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지금은 초라하겠지만 언젠가 더 기쁘고 뿌듯한 날을 위해 같이 힘내요^^!

  • 작성자 14.02.18 13:13

    넹 갱님도 힘내세요~!

  • 14.02.17 09:08

    남들과 비교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보고 배우려고 배우려고 하셔야죠~~~~

  • 작성자 14.02.18 13:13

    넵! 배우는 자세..!!

  • 14.02.17 11:36

    저도 이해해요. 동병상련이랄까요. 결혼전까진 짠돌이생활을 해본적이 없다가 부모도움없이 전세집 대출부터 시작하려니 독하게 마음먹고 절약하기 시작했어요. 빚갚는 재미도 보았지만 뭐랄까요. 뭔가 있는 사람의 시작과는 차원이 다른...

    그런데 아끼는데 너무 지친다 생각하면 맘이 더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저도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통장을 보면서 힘을 냅니다... 너무 아끼다 힘드시면 소소하게 본인에게 선물 하시고 기분 푸시면서 하세요. 그게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작성자 14.02.18 13:14

    한달에 한번..월급날 원하는 책 5마넌 범위에서 삽니다. 그게 제 낙이에요 ㅋ그러고 보니 그 낙의 기쁨을 잠시 작게 생각했었네요.

  • 14.02.17 11:50

    옹골찬 하루님. 제가 좋은 블로그 하나 물어왔어요. 살짝튀긴새똥 님 블로그가 유명한가봅니다.
    여기서 저도 힘내보려구요. 남겨놓고 가볼게요~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

    http://blog.daum.net/mongsilcat

  • 14.02.17 11:50

    저도 남하고 비교할 때 곧잘 우울해지곤 했었어요 비교가 참 우울하게 하더라구요 그러나, 남 등치지 않고, 남의 눈물 흘리게 하지 않고 나 스스로가 열심히 일하고 아껴서 모아서 알뜰살뜰 사는건데, 당당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운내세요~

  • 작성자 14.02.18 13:14

    넵 감사합니다~

  • 14.02.17 15:51

    짠돌이 생활함지 2 년째입니다 ^^ 예전엔 꼭해야하는 지출이있음 걱정부터 하곤했는데 지금은 예비비 통장에 있는 돈으로 해결할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 저에게 다른인생을 살게 해준 이 카페를 만난건 행운이었습니다 많은 돈을 모우진 못했지만 저 나름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중입니다 -~~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 작성자 14.02.18 13:15

    네! 감사요~

  • 14.02.18 09:19

    저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무지출 하루이틀 늘어가는 재미로 가계부도 쓰고 돈도 모으고 있어요.. 작은돈이지만.. 갚아야할 빚이 더 많지만.. 그러다 말쯤되면 훌러덩..ㅋㅋ 말아먹기도하구요.
    그냥 하나씩 해보려구요.. 옹골찬 하루님도 하나씩 해보셔요.. 하루하루가 지나 한달 두달 일년이년이 지난후 행복하고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ㅎㅎ 요거 은근 효과가..ㅎㅎ

  • 작성자 14.02.18 13:15

    넹 오늘부터 무지출을 한글로 쓸게 아니라, 하트를 하던지 눈에 띄게 표시해봐야겠어요 ㅎㅎ

  • 14.02.19 01:20

    그래도공부를하면남는게있습니다 다른사람들술마시고있을때내가공부한것이자격증으로남으면정말뿌듯해요!

  • 작성자 14.03.20 18:04

    요긴한 자격증은 취득도 어려운거같아요. 올해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용기 감사합니다^^

  • 14.03.20 09:43

    저도 저보다 돈잘쓰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초라하게 느껴지다가도 저보다 더 알뜰하고 지혜롭게 돈 안들이고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을 보면 질투심이 부글부글 솟아나더라구요.나보다 더 대단하다는 생각에. 댁은 보통이 넘어요.누구나 따라할수 없어요.힘내세요.

  • 작성자 14.03.20 18:02

    님 말씀에 감동했습니다. 따라올수없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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