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9pt;">오겡끼데스까? </span>오랫만이네요.. 루마을.. </p><p><br></p><p>회원수가 15000명이 넘는데 너무 휑하네요.. 물론 저도 일조했겠죠 ^^; </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누가 이 글을 읽어줄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저라도 읽어보려고 들르겠죠... </span><br></p><p><br></p><p>점점 잊혀져 가는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네요 나이가 많이 먹고 있나봐요~ </p><p><br></p><p>이제는 내 나이가 몇 개 인지 세어보지도 않고.. 누가 물어봐도 몇살인지 세어봐야되고~~ 치매인가??!!</p><p><br></p><p>오늘도 아날로그 세대, 디지털 세대 나누는 대화를 하게되었는데 저는 확실히 아날로그 세대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p><p><br></p><p>전자악기 소리보다 아날로그 악기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고 가요보다는 재즈나 클래식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p><p><br></p><p>김대중 대통령때 루마을 알게 되었는데..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를 거쳐.. 문재인대통령 시대까지 루마을은 </p><p><br></p><p>아직 살아있고.. 아직 저도 살아있음을 알리며.. ^^ 다들 건강히 살아계십시오~~</p><p><br></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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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억의 루마을~ 엄청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다들 하는 일 잘되시고 건강하세요.
잘 지내고 있지요??? 이젠 희미 해져서 기억도 잘 나지 않는 그때의 날들이 닉네임 본 순간 하나 둘 떠오르네요~
ㅎㅎ 어쩌다 들어와서 1년전 답글에 답글을 다는... ㅎㅎ
너무 반가운 친구님이시네~~ 함 보고 싶구마!!
@하늘에서 눈이내료요~ 이년전에 쓴 글에 일년전에 답글을 달았고 일년만에 또 답을 받다니..
저도 오랜만에 와봐요.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음악과 카페.. 행복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