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만의 테마,『청소년의 문화동네 만들기』프로젝트. 제2회 청소년 문화의 존(Dance Zone)행사가 지역내 청소년 및 교사,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7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여주중앙로(하리 미스미스터앞)에서 열린다.
여주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을경기도지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건전한 놀이문화체험을 통해 문화와 예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바람직한 여가문화 형성과 정서함양을 도모한다. 또, 청소년의 욕구 충족을 통한 사기진작과 스트레스해소의 기회를 제공하며 여주군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놀이공간 확충과 건전한 놀이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지향한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이 원하고, 바라는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한 문화행사의 전개와 행사장 분위기의 다양한 Effect 활용으로 Boom Up 조성, 방송장비용 Event Tool의 효과적 연출로 행사의 질을 향상한다는 복안이다.
제2회 청소년 문화의 존은 떡메치기, 널뛰기, 제기차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참가자 중심의 놀이 체험 마당과 청소년동아리 공연, 초청공연(통키타,금관5중주) 및 청소년의달 기념 댄스부분 우수 동아리 공연 등의 경연·발표무대의 열린마당 그리고 기네스대회, 레크레이션으로 꾸며지는 대동어울림 한마당 등의 보고 즐기는 초청 공연마당으로 추진한다.
다음 행사는 제3회 Music Zone(7월 19일), 제4회 Rock Zone(8월 30일), 제5회 Tradition Zone(9월 20일), 제6회 Dance Zone(10월 18일), 제7회 Music Zone(11월 15일) 등 행사일 토요일 오후2시에 다양한 프로그램 테마로 청소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