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반주하는 것이 너무 힘이 들어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약을 먹어서 속이 미식거리고 그랬는데 그리고 또 사무실일 다 마치고 나면 집과 거리가 멀어서 또 저희집으로 가는 버스는 많이 없어서 요새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보니 자꾸 버스가 없어지고 있네요.. 그래서 항상 사무실일하고 피아노 학원다니다가 집에 막차를 타고 왔는데 이제는 제 몸에 제가 치져버려서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그리고 학원 더 가는 것 보니 선생님도 얘들 가르쳐주고 태워주시 바빠서 제대로 못가르쳐주시는 것 밖에 없고 거이 제가 혼자 연습하는 거랑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돈 아깝게 학원을 다니기 보다 차라리 집에 와서 집에서 전자피아노라도 붙잡고 연습하는게 낮겠더라고요.. 제 피아노는 교회에 기증하고 전 그 대신에 아빠가 전자 피아노를 하나 사주셨거든요..
비가 오지않고 시간으 많은 날이면 교회와 거리가 멀어서 살살 운동겸 걸어가서 피아노 연습하고 오는 것도 괜찮겠더라고요..
앞으로 그렇게라도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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