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기도원을 갔다왔어요.. 기도원가서 은혜말씀 잘 받고 돌아와서 이렇게 다시 사무실 컴터에 앉아서 일하네요..
역시 주님께서 저를 안보하여주셔서 이렇게 좋은 일자리로 인도해주셔서 제가 편안히 일할 수있는 것 같네요..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런데 항상 집회기간이면 느끼는거지만 기도원에서 피아노 치시는 집사님이 계신데 그 많은 사람 앞에서 어떻게 하나도 떨지 않고 그렇게 피아노를 너무 나도 잘치는지 너무너무 부러워요..ㅠㅠ 나도 그렇게 되고 싶은데 사실상 노력도 않하고 예전에 선생님만 학원을 그만두지 않았으면 진도를 계속 이어나갈건데 다시 시작하기가 너무 힘이들더라고요..
그런데 기도원에가서 피아노치시는 집사님을 보니 저도 저희교회에서 그렇게 치고 싶다는 생각이 무척들더라고요..
항상 피아노를 배우면서 박자감각도 많이 떨어지고 예전에 혼도 많이나고 했어요.. 그리고 지금도 제가 제 박자에 맞춰서 그냥치면 되는데 나도 모르게 목사님이과 다른사람들이 부르는 박자에 끌려가버리니 이러면 않되는데..
그래서 기도원을 갔다오고 난뒤로 다시 생각이 바꼈어요..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힘이들어도 다시 다녀볼까 생각하고 오늘 학원에 상담을 한번 해보러가려고합니다.. 항상 그시간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방이 따로있다고해도 배우기가 너무 그렀던데 그래도 배워야지 꼭 는다는 것을 알고 아이들도 신경쓰지말고 힘들어도 참고 견디며 다녀볼까하는데 잘 되서 좋은 반주자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잘생각하셨어요...학원에서 배우고 열심히 연습하시면 좋은 반주자가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이러다 중간에 그만두는건 아닌가 모르겠지만 절대 그만둬서는 않 된다 생각하고 시작했으니 잘 되게 기도해주세요..
긍정적인마음이 좋은길로 인도합니다 열심히공부해서 훌륭한반주자되세요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절때 중간에 포기하지않게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