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상담을하는데 나보고 않 가본 학원이 없으시네요하시네요..ㅎㅎ
사실 제가 그 주위에있는 학원이란 학원은 다 가봤거든요..
그리고 저보고 한번 처봐라고해서 찬송가 한 곡을 쳤더니 선생님 앞에서는 어찌그리 손이 떨리는지 덜덜덜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좀 떨으니깐 선생님께서 그런 그랜드피아노말고 방안에 들어가서 한번 쳐봐라고하더니 조금 낫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치는 걸 들어보시고는 잘 치시는데 너무 욕심내는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고요.. 하나님은 은혜와 중심을 보시지 잘치고 못치고 그런거 않 보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제 욕심인지 저도 다른 반주자들처럼 자유로 변화 시켜서 쳐보고 싶어서 그래서 시작하게 됬어요..
저도 집회때 반주하는 십자님처럼 멋진 반주자가 됬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아!잘하셨어요...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반주자되도록하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화이팅하니 더 힘이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