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디바' 나윤선이 허비 행콕, 마커스 밀러 등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과 한 무대에 선다
12일 소속사 허브뮤직에 따르면 나윤선은 오는 30일 쿠바 아바나에서 열리는 '세계 재즈의 날 - 올 스타 글로벌 콘서트'에 출연한다.
유네스코(UNESCO)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나윤선을 포함해 허비 행콕, 마커스 밀러, 에스페란저 스폴딩 등 14개국 20여 명의 재즈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세계 재즈의 날'은 유네스코가 2011년에 공식 지정했다. '재즈를 통해 인류 평화와 화합, 대화와 협력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 도시를 선정해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 행사는 미국 백악관에서 열렸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 부부가 사회를 맡았다.
[ⓒ 매일경제 오신혜 기자 ]
12일 소속사 허브뮤직에 따르면 나윤선은 오는 30일 쿠바 아바나에서 열리는 '세계 재즈의 날 - 올 스타 글로벌 콘서트'에 출연한다.
유네스코(UNESCO)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나윤선을 포함해 허비 행콕, 마커스 밀러, 에스페란저 스폴딩 등 14개국 20여 명의 재즈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세계 재즈의 날'은 유네스코가 2011년에 공식 지정했다. '재즈를 통해 인류 평화와 화합, 대화와 협력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 도시를 선정해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 행사는 미국 백악관에서 열렸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 부부가 사회를 맡았다.
[ⓒ 매일경제 오신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