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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詩茶로 나누는 나의 향기 누가 나를
새벽보다 먼저 추천 0 조회 158 19.03.24 00: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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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5 05:42

    첫댓글 새벽 님 !
    오랫만에 들르셨군요, 글을 보자 반가움은 웨일까요 ?
    벌서 이곳에서 "글자 대화" 나눈지도 7~8년 흐른 것 같군요
    무엇이 아님 누가 "새벽 님"을 흔들어 잠못들게 하는지...
    오늘도 내일도, 또 그 내일도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죽전골" 에서 드립니다.

  • 작성자 19.03.25 19:31

    그렇군요 7~8년 정말 적지 않은 세월인데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댓글 달아주신 조이님
    감사합니다 개근상이라도 드려야 할 듯요^^
    보통 인연은 아닌 것 같네요
    제가 잠못 드는 이유? 혹시 조이님께서 제 생각을
    하신 건 아닌지요 ? ^^*
    실은 저도 카페 들어올 때마다 조이님 흔적이 있으시나
    살피거든요 조이님이 계시는 한 이 카페 떠나갈 수가 없네요
    죽전골 남해? 아님 강원? 잠시라도 집을 떠난다는 자체가
    힐링이지요 아무튼 곧 만개할 벚꽃과 더불어 봄의 향연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19.03.26 05:34

    남해도,강원도 아닌 용인 "죽전" 입니다. 언제적 주소찾기 하다보니
    대구에도 죽전동이 있더군요. 계곡은 아니지만 계곡을 항상 생각
    하려고 글끝에 "죽전골" 표현을 쓰고 있답니다.
    3월초 친구따라 강남 가듯이 일보러 올라왔다 내려가는 하동 친구와
    광양 매화축제 다녀왔는데, 벗꽃 필때 또 내려갈 기회 있을 것 같네요
    "새벽"님도 짧게 지나가는 봄이지만 봄 향기 가득 느끼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03.26 22:17

    작년에는 광양 매화축제 갔다 왔는데 올해는 못 갔네요
    진해도 벚꽃은 유명하죠 가까이 사니까 오히려 잘 안 가게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밤 벚꽃을 감상하는 것이나, 벚꽃이 만개하고
    살짝 사그라들 즈음 때마침 바람이 적당히 불어주거나
    비까지 살짝 뿌려주면 그야말로 벚꽃비가 내릴 때
    가히 보기에 좋았더라입니다 ^^*
    joy님 꽃가루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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