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용기"가 무엇이냐고 어느 분이 물으셨습니다.</P>
<P>사전적인 의미는 다 아는 것이고,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P>
<P>아무나 하기어려운 것을 "하는 것"도 용기이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안하는 것"도 용기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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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간에게는 다 비겁하고 비굴한 자아가 있습니다. 그래서</P>
<P>나에 대한 오해나 편견을 견디지 못합니다. 과잉방어, 공격, 비방, 험담 등을 하며 맞받아 치거나</P>
<P>끊임없이 자기변명과 해명으로 일관합니다. 제 경험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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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우리에게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P>
<P>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지만, 하지않는 용기도 필요합니다.</P>
<P>한국 근현대사에 수많은 크고 놀라운 충격적인 일들이 많았지만 어느누구하나 나 때문이라고</P>
<P>말하며 옷을 찢고 가슴을 찢으며 국민들 앞에 나서는 지도자를 못 봤습니다.</P>
<P>우리는 이렇게 비겁한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비겁'이 집단 무의식이 되어버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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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랑하는 우리 이겨내기 카페 회원 여러분!</P>
<P>우리 좀 용기 있는 사람이 되십시다. 오해받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분하기도 한 일이 왜 없겠습니까?</P>
<P>그러나 그 오해보다, 그 섭섭함보다, 그 분함보다 큰 사람이 되십시다.</P>
<P>그것은 반대로 반응하면 됩니다.</P>
<P>미움의 총을 쏘면 사랑의 대포를 날리고,</P>
<P>분노의 공격을 하면 축복의 폭포수를 쏟아 붓는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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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아까운 시간들이 흘러갑니다.</P>
<P>파킨슨 투병만 하다 인생을 끝내기에는 한번 뿐인 인생이 너무 아깝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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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통스런 파킨슨 투병 속에서도 건강한 사람들이 누릴 수 없는 많은 것들을 깨닫고 누릴 수 있습니다.</P>
<P>우리가 몸이 아픈 것이지 마음까지 정신까지 병든 것이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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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군가가 먼저 용기있는 사람이 되십시오!</P>
<P>먼저 축복하는 사람이 되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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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눈팅하다가 마음 가다듬고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참자아로 간곡히 호소합니다!</P>
<P>이제 여기서 멈춥시다!</P>
<P>목숨걸고 열받을 일 아닙니다!</P>
<P>좋은 글 올리시고, 좋은 시, 음악, 유머, 정보...... 올리시고 마음을 좀 평안히 가집시다.</P>
<P>처음에는 잘 안되고 분한 맘 안사그러들겠지만 연습합시다. 훈련합시다!</P>
<P>그러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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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음의 눈을 크게 뜨시고 마음 사이즈를 좀 키웁시다.</P>
<P>사람은 자기의 마음크기 만큼 인생을 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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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 언짢은 부분 있다면 용서하시고 너그럽게 여겨주시기 바랍니다!</P>
<P>여러분을 축복합니다!</P>
<P>비겁한 시대에 진정한 용기를 가진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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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희망님을 진정한 '용기人'으로 명명 합니다! 제가요! 법을 전공하시고 파킨슨을 안은 채 미국 주류사회에서 공무원으로 살아내시고, 29년의 병력과, 알 수 없는 수많은 눈물의 날들과, 죽음 곁에 서 있던 시절과... 그리고 또다시 푸른희망! 그 내공이 그냥 나오는 것이 절대 아니지요!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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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희망님을 진정한 '용기人'으로 명명 합니다! 제가요!
법을 전공하시고 파킨슨을 안은 채 미국 주류사회에서 공무원으로 살아내시고,
29년의 병력과, 알 수 없는 수많은 눈물의 날들과, 죽음 곁에 서 있던 시절과...
그리고 또다시 푸른희망!
그 내공이 그냥 나오는 것이 절대 아니지요!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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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열며님은 공감의 능력이 있으십니다!
그 능력 계속 발휘하셔서 많은 분들의 위로자가 되십시오!
축복합니다!
푸른 희망님 멋져요
서로 서로 격려가 필요하죠!
멋진 분이 멋지게 볼 수 있습니다!
@덴노흐 "서로 사랑하라" 서로 서로,
서로의 배려가 없는 일방통행 사랑은 자기의 이기심만 드러내는 고집하지요.
자신을 돌아보게하시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홍무 홍무님의 글에는 무게감이 있으십니다!
좋은 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