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論視(세론시)
西學大熾天運也 天道者生無道者死 量者誰聽者誰 世人何知智者能知矣 積德之人活人如此
서학대치천운야 천도자생무도자사 양자수청자수 세인하지지자능지의 적덕지인활인여차
自生正道不願積穀 嗟我後生不忘血遺 智煞天運朝暮變化 信外判文國外法官 假夷賣官小人能大
자생정도불원적곡 차아후생불망혈유 지쇄천운조모변화 신외판문국외법관 가이매관소인능대
無量旺運有量來運 勿念儒書意外出盡 伯夷採微由父洗耳 莫貪富貴非命橫死 久陰不晴下必謀上
무량왕운유량내운 물념유서의외출진 백이채미유부세이 막탐부귀비명횡사 구음불청하필모상
誰爲父母竭孝誰作 生死判斷飛龍弄珠 世有其人公察萬物 其姓爲誰不知也 橫二爲柱左右雙三
수위부모갈효수작 생사판단비룡농주 세유기인공찰만물 기성위수부지야 횡이위주좌우쌍삼
勿恨其數勿上追衣 又爲其誰如短如長 種德半百久粧弓揣 磨大小白之石大小白何爲 河洛之數
물한기수물상추의 우위기수여단여장 종덕반백구장궁췌 마대소백지석대소백하위 하락지수
白字彎山工字之出 兩山之間十字無瑕 出於兩白人種求於兩白 白木雙絲門月寸土 白木靈木雙絲
백자만산공자지출 양산지간십자무하 출어양백인종구어양백 백목쌍사문월촌토 백목영목쌍사
人姓負合之弓弓人 辰巳之生統一天下 復何在洲江兩合白一如亡一人日匕 世事何然不變仙源
인성부합지궁궁인 진사지생통일천하 부하재주강양합백일여망일인일비 세사하연불변선원
活萬非衣活天弓長 此我後生勿慮 徐曺呂金非運愛國 天運違逆必亡當害 守從聖設所願成就
괄만비의괄천궁장 차아후생물려 서조여김비운애국 천운위역필망당해 수종성설소원성취
此書不信英雄自亡 二十九日走者之人 頭尾出田亂世英雄 不免項事天運奈何 若不解得無量肉眼
차서불신영웅자망 이십구일주자지인 두미출전난세영웅 불면항사천운내하 약불해득무량육안
俗離之世 不離俗離積德之人 不失俗離不尋俗離 難免塗炭黃金之世 遇者何辨入於俗離 尋於智異尋山
속리지세 불리속리적덕지인 불실속리불심속리 난면도탄황금지세 우자하변입어속리 심어지리심산
鷄龍遇哉 深量白轉必死 盡力追人追人其誰 弓弓之朴也 朴固之鄕村村瑞色 未逢其人難求生門
계룡우재 심량백전필사 진력추인추인기수 궁궁지박야 박고지향촌촌서색 미봉기인난구생문
生門何在白石泉井 白石何在尋於鷄龍 鷄龍何在非山非野 非山非野何在 二人橫三十二月綠
생문하재백석천정 백석하재심어계룡 계룡하재비산비야 비산비야하재 이인횡삼십이월록
小石之生枝朴堯日 大亭之下是亦石井 欲飮者促生所願成就 上慕劒旗下察走馬 吉運不離深探其地
소석지생지박요일 대정지하시역석정 욕음자촉생소원성취 상모검기하찰주마 길운불리심탐기지
天旺之近水唐之廣野鷄龍創業 曉星照臨草魚禾來之山 天下名山老姑相望 三神役活非山十勝
천왕지근수당지광야계룡창업 효성조림초어화래지산 천하명산노고상망 삼신역활비산십승
牛聲弓弓三豊白兩有人處 人字勝人勝人神人 別天是亦武陵之處 世願十勝聖山聖地 嗟我後生勿離此間
우성궁궁삼풍백양유인처 인자승인승인신인 별천시역무능지처 세원십승성산성지 차아후생물리차간
弓弓之間天香得數 三神山下牛鳴地 牛聲浪藉始出 天民人皆成就 弓弓矢口入於極樂 乙乙矢口無文道通
궁궁지간천향득수 삼신산하우명지 우성낭자시출 천민인개성취 궁궁시구입어극락 을을시구무문도통
仁人得地近수不參 其庫何處 紫霞南之朝鮮 秘藏之文出於鄭氏 自出於南秘文曰 海島眞人自出紫霞島
인인득지근수불참 기고하처 자하남지조선 비장지문출어정씨 자출어남비문왈 해도진인자출자하도
眞主赤黃之馬龍蛇之人 柿木扶人皆之柿木之林 何得高立多人往來之邊 一水二水鶯廻地 鷄龍創業始此地
진주적황지마용사지인 시목부인개지시목지림 하득고립다인왕래지변 일수이수앵회지 계룡창업시차지
愚人不尋不入此地之人怨無心 嗚呼後人勿持世事 蜉蝣乾坤勿離此間 祈天禱神活方何處 非東非西不離南鮮
우인불심불입차지지인원무심 오호후인물지세사 부유건곤물리차간 기천도신활방하처 비동비서불리남선
南北相望可憐寒心地 卽十處吉地 誰福謂地未卜定穴 各處不利勿思十勝 只尋木人新幕 肉眼不開不覺此句
남북상망가련한심지 즉십처길지 수복위지미복정혈 각처불리물사십승 지심목인신막 육안불개불각차구
若不解得不辨時勢 鷄龍開國遠於此日 辰巳聖人儀兵十年當此世 苦盡甘來天降救主 馬頭牛角眞主之幻
약불해득불변시세 계룡개국달어차일 진사성인의병십년당차세 고진감래천강구주 마두우각진주지환
柿榮字意何 世人解寃天受大福永遠無窮矣 訪道君子不失中入哉 辰巳落地辰巳出世 辰巳堯之受禪上
시영자의하 세인해원천수대복영원무궁의 방도군자불실중입재 진사낙지진사출세 진사요지수선상
辰巳自手成家中 辰巳求婚仲婚十年下 辰巳成德握手 華燭東方琴瑟之樂 天地配合山澤通氣 木火通明坤上乾下
진사자수성가중 진사구혼중혼십년하 진사성덕악수 화촉동방금슬지락 천지배합산택통기 목화통명곤상건하
地天泰卦知易理恩 三變成道義用正大 木人飛去後待人山鳥飛來後待人 逆天者亡順天者興 不違天命矣
지천태괘지역리은 삼변성도의용정대 목인비거후대인산조비래후대인 역천자망순천자흥 불위천명의
◈ 풀이
西學大熾天運也
서학대치천운야
본문에서 서학(西學)은 서양(西洋)의 학문(學文)이나 여러 종교(宗敎)를 일컫는다고 할 수 있지만 내용상 기독교(基督敎)나 카톨릭교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 본문요약
(熾:성할치)
☞ 본문풀이
서(西)양의 학(學)문이나 종교 기독교, 카토릭교가 크게 성하게 됨은 하늘이 정한 천운(天運)이로다.
天道者生無道者死 量者誰聽者 誰世人何知 智者能知矣
천도자생무도자사 양자수청자 수세인하지 지자능지이
본문에서 길 도(道)자는 그리스도를 대신할 수 있는 글자이고, 생(生)은 생명(生命)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쓸 수 있고, 생명(生命)이란 단어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 할 수 있는 글자이고, 또한 진리(眞理)도 그리스도를 대신 대입하여 쓸 수 있는 글자이고(성경 요한복음 중의 표현,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에서), 이런 내용을 간단히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道;길=그리스도,生;生命=그리스도. 요한복음에서),
☞ 본문풀이
하늘의 진리(眞理)인 그리스도의 생명(生命)의 도(道)로는 살 것이요.
하늘의 도(道)가 아닌 것으로는 죽으리라는 것을 헤아린 자 누구이며 들은 자 누구인가! 세상사람 누가 어찌 알리요. 지혜(智慧)로운 자들은 능(能)히 알리라.
積德之人活人如此 自生正道不願積穀 嗟我後生不忘血遺
적덕지인활인여차 자생정도불원적곡 차아후생불망혈유
본문에서 생(生)자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 할 수 있는 단어 생명(生命)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불(不)은 발음소리상으로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화(火)자의 의미의 "불"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곡(穀)은 곡식(穀食)으로 곡식(穀食)은 양식(糧食)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이런 내용을 적으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生:生命),(不:불:火),(穀:穀食:糧食),(後;後世)
☞ 본문풀이
사람들을 살리는 덕(德)을 쌓은 사람들은 살리라. 이처럼 스스로를 살리는 바른 도(道)의 양식(糧食)인 그리스도의 생명(生命)의 불(火)로 사람들을 살리는 덕(德)을 원(願)없이 쌓을지어다. 나는 후세(後世)를 살아가는 후생(後生)들을 염려함으로 탄식하며 피로써 남긴 유(遺)지를 잊지를 말지어다.
智煞天運 朝暮變化 信外判文 國外法官 假夷賣官 小人能大 無量旺運有量來運
지쇄천운 조모변화 신외판문 국외법관 가이매관 소인능대 무량왕운유량래운
위 본문의 내용은 그 의미를 푸는데 특별한 의미를 추론하지 않고 한자의 뜻만으로 풀 수 있고, 올 래(來)자는 내일(來日)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다.
☞ 본문요약
(來:來日)
☞ 본문풀이
지혜(智慧)로움이 쇄약해짐은 천운(天運)이라. (법조문이)아침에 세웠다가 저녁에 폐하듯이 수시로 바뀌어 변(變)하는 외(外)국의 판결문(判決文)을 믿으니 법관(法官)은 나라밖 법관과 같으며, 관직(官職)이나 사고 파는 소인(小人)들이 능(能)히 크게 되는 것은 헤아릴 수 없을 것같이 왕성(旺盛)한 운수(運數) 같지만, 언젠가는 헤라릴 수 있게 끝나게 되는 것이 다가오는 내일의 운수(運數)로다.
勿念儒書意外出盡 伯夷採薇由父洗耳 莫貪富貴非命橫死
물념유서의외출진 백이채미유부세이 막탐부귀비명횡사
본문의 내용도 한자의 의미만으로 풀 수 있다.
☞ 본문풀이
공자맹자의 유교의 글은 염려하지 않아도 의외(意外)로 밖으로 나가 쇠잔해지리라. 더러운 세상을 보지 않으려고 세상을 등지고 살았던 백이와 숙제의 고사리 캐던 고사의 그 까닭을 부모(父母)로부터 듣고 귀를 씻어서 부귀(富貴)를 탐(貪)내지 말지어다. (막되게 부귀를 탐내다간) 비명횡사(非命橫死) 하리로다.
久陰不晴下必謀上 誰爲父母竭孝誰作 生死判斷飛龍弄珠 世有其人 公察萬物
구음불청하필모상 수위부모갈효수작 생사판단비룡농주 세유기인 공찰만물
본문에서 아래 하(下)자는 천함의 상징으로 쓰인 것 같으며 윗 상(上)자는 고귀함의 상징이고, 한자 하필(下必)은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하필(何必)을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누구 수(誰)자는 언(言)자와 추( )자로 파자 할 수 있으며, 이 파자된 글자에서 말씀 언(言)자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이고(요한복음에서. 말씀=그리스도), 새 추( )자는 하나님의 성령(聖靈)의 상징이고, 본문의 부모(父母)는 인간들의 부모가 아니라 인류의 창조자의 의미를 갖는 생명(生命)의 부모인 신(神)의 상징으로 쓰인 것으로 볼 수 있고, 생(生)은 생명(生命)으로, 사(死)는 사망(死亡)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용(龍)자는 왕(王)의 상징으로 쓰인 것이며, 이 책에서 왕(王)은 왕중왕이라는 표현을 받으시는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쓰인 것이며, 공(公)은 문장의 내용상 만물을 살핀다는 표현으로 볼 때에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풀 수 있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陰;그늘, 어두움),(不晴; 맑지 아니함),(下;아래, 천함의 상징),(上; 위, 고귀함의 상징),(下必: 하필:何必),(誰=言+ =言:말씀+ :새;聖靈의 상징=말씀의 성령),(父母;生命의 父母이신 神의 상징),(生:生命),(死:死亡),(龍:王의 상징,王은 神의 상징),(公;그리스도 상징)
☞ 본문풀이
오랫동안 어두움과 흐린 듯 아래에 머물다가 하필 위의 높은 곳을 꽤하는가
과연 말씀이시며 성령(聖靈)이신 부모(父母)신(神)을 위해 목숨을 다하도록 하는 효도(孝道)를 누가 과연 지을 것인가
생명(生命)과 사망(死亡)을 판단(判斷)하여 심판(審判)하심을 나는 용(龍)이 여의주(如意珠)를 희롱하듯 하시는 생명(生命)의 왕(王)의 세계(世界)에 있는 그 사람.
주(主)님은 만물(萬物)을 살피시는 분이로다.
위 본문의 내용처럼 신(神)의 성전(聖殿)이 하늘에 있음과 인생(人生)들을 감찰(監察)하시는 분이라는 표현의 성경 내용을 옮겨 보면
시편
11장 4 :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찰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察)하시도다. 정직한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다.
其姓爲誰不知也 橫二爲柱左右雙三 勿恨其誰勿上追衣
기성위수부지야 횡이위주좌우쌍삼 물한기수물상추의
본문에서 누구 수(誰)자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말씀 언(言)자과 성령의 상징인 새 추( )자로 파자 할 수 있고(말씀=그리스도. 요한복음), 두 이(二)자는 불 화(火)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으며(가사총론 중 南方丙丁二七火에서), 삼(三)자는 성인의 상징인 나무 목(木)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중 東方三八甲乙木에서), 기둥주(柱)자는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주(主)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주(主)자는 주님으로 풀 수 있고, 횡이위주좌우쌍삼(橫二爲柱左右 三)의 의미는 두 이(二)자를 횡(橫)으로 되게(爲:될 위)하고 좌측과 우측(左右)으로 삼(三)자를 두 개( )를 놓으면 글자 아닐 비(非)자처럼 형상이 되고, 이렇게 된 이 비(非)자는 사이비(似而非)라는 의미로 뜻을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이 횡이위주좌우쌍삼이라는 문장 뒤에 따라오는 문장의 내용으로 그 뜻을 유추한 것이며 ,상(上)자는 천상(天上)이나 또는 고귀한 곳의 상징으로 풀 수 있으며, 여기서의 상(上)자는 이 본문의 앞 문장에서 구음불청하필모상이라는 문장과 이어져서 같이 풀리는 문장 속의 상(上)자의 의미로 대입하여 풀어야 된다고 생각되어지며, 말 물(勿)자는 하자말라는 의미이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誰=言+추=말씀, 성령=말씀의 성령 그리스도),(三:木; 성인 상징),(二:火=불),(柱:주:主:주님) (橫二爲柱左右 三 = 非 =似而非;사이비),(上;상자는 고귀함과 천상과 높음의 상징)
☞ 본문풀이
말씀의 성령(聖靈)이신 그리스도가 되시니 그 성(姓)이 누가 될는지 모르느니라. 생명나무이시며 불(火)이 되시는 주(主)님이시니 가짜사이비들아 그 말씀의 성령(聖靈)을 한(恨)하지 말며 높은 곳을 쫒아 추(追)구하지 말지어다.
又爲其誰 如短如長 種德半白 久 弓 磨大小白之石 大小白何爲河洛之數
우위기수 여단여장 종덕반백 구장궁췌 마대소백지석 대소백하위하락지수
본문에서 수(誰)자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글자 말씀 언(言)자와 성령(聖靈)의 상징인 새 추( )로 파자하여 풀 수 있고, 한자 반(半)은 조각 반(半)자로도 쓸 수 있고, 활 궁(弓)자는 이 책 중 궁을가의 표현에 의하여 불로 풀 수 있고, 또한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하늘 궁(穹)자와 천국 성전의 상징인 동음이어 궁전 궁(宮)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돌 석(石)은 이 책에서 반석(盤石)등으로 표현되는 그리스도의 상징이고, 하(河)락(洛)은 하도(河圖)낙서(洛書)로 풀 수 있고 하도낙서는 팔괘의 한 표현임으로 구궁팔괘십승리(九宮八卦十勝理)라는 이 책 속의 표현에 의하여 십승곧 천국성전으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물 하(河)자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글자이고(물로 임하신 자=그리스도, 요한 1서 중에서), 이런 내용을 줄여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誰=言+ =말씀+새=말씀, 성령),(半:조각 반)(弓=불, 이 책 중),(弓=그리스도. 이 책 중),(弓:궁:宮)(河洛:河圖洛書=팔괘 이 책 중 천국성전 상징),(河;물; 물로 임하신자=그리스도, 요한1서)
☞ 본문풀이
또한 말씀이신 성령(聖靈)은 그 누가 되는가 짧은 듯 긴 듯 덕(德)스러움의 종(種)자인 하얀 조각으로 오랫동안 단장(丹粧)한 그리스도의 불(火)빛의 하늘의 궁전(宮殿)을 헤아리니 마치 갈아서 연마하여 빛내운 것 같은 크고 작은 하얀 것들 곧 크고 작은 하얀 돌들이 어찌하여 생명(生命)의 물(水)떨어지는 신(神)과 그의 성전(聖殿) 천국(天國)이 되는가!
위 본문의 이해를 위해 성경(聖經)에서 수많은 돌들이 태산(泰山)을 이루어 그것이 곧 천국(天國)의 상징적 의미로 쓰여 있는 성경(聖經)의 표현을 옮겨 보면,
다니엘서
2장 34절 :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石)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石)은 태산(泰山)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 하였었나이다
45절 : 하늘의 하나님이 한나라(國;天國성전)를 세우시리니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요한계시록
21장 14 : 그 성(城:하나님의 성)에 열두 기초석(基礎石)이 있고 그(石) 위에 어린 양(羊)의 십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白字彎山 工字之出 兩山之間 十字無瑕 出於兩白 人種求兩白
백자만산 공자지출 양산지간 십자무하 출어양백 인종구양백
본문에서 백자만산공자지출양산(白字彎山工字之出兩山)의 의미는 뜻 그대로 풀면 "하얀 백(白)자는 구부러진 두개의 산(兩山)자의 모양이 되고( ) 그 두 개의 산(山)자의 형상의 모양에서 공부 공(工)자의 형상이 나오고" 라는 의미로 풀 수 있고, 본문 중 출양산지간십자(出兩山之間十字)의 의미는 두 개의 산(山)자를 서로 등을 돌려놓은 형상으로 놓고 보면 그 글자의 형상이 열 십(十)의 형상이 나온다(出)는 의미로 풀 수 있으며 본문의 문장에서 그 뜻만은 이렇게 풀 수 있으나 여기에 더하여 문장 속의 글자들이 갖고 있는 상징들을 여기에다가 대입하여 문장의 의미를 풀려면, 두 양(兩)자는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상징인 양 양(羊)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또한 두 양(兩)자는 둘의 의미에서 불 화(火)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南方丙丁二七火에서), 산(山)은 천국(天國)의 상징인 성산으로 풀 수 있고 양백(兩白)의 의미는 심령의백진양백(心靈衣白眞兩白)이라는 이 책 속의 내용에 의해서 심령의백 곧"심령의 옷이 하얗다"라는 의미로 풀 수 있으며 이 내용을 줄여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彎:구부러질 만),(兩:양:羊=그리스도 상징),(兩:二:火=불),(工;工夫),(十;그리스도 상징)(山:聖山,천국상징),(兩白=心靈衣白),
☞ 본문풀이
하얀 백(白)자는 구부러진(彎)두 개의 산(兩山; )의 모양이 되고, 그 두개의 산(兩山: )모양의 사이에서 공부 공(工)자가 나오며 또한 두 개의 산(兩山; )자의 모양에서 열 십(十)자가 나오리라. 이는 열십(十)자 그리스도의 공부(工夫)로다.
이 열십(十)자는 어린 양(羊) 그리스도라
불의 성산(山) 사이에서 불로 심령(心靈)의 옷이 거룩한 흠없는 열십(十)자가 나옴이라.
어린 양(羊) 그리스도가 불로 사람의 심령(心靈)의 옷을 하얗게(거룩하게, 깨끗하게) 되게 함으로써 인종(人種)을 구원(救援)하시리라.
白木雙絲門月寸土 白木靈木雙絲 人姓負合之弓弓人
백목쌍사문월촌토 백목영목쌍사 인성부합지궁궁인
본문에서 나무 목(木)은 성인(聖人)의 상징이고, 쌍(雙)자는 둘(二)의 의미가 있고, 둘 이(二)자는 불 화(火)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南方丙丁二七火에서), 달 월(月)자는 본문 중의 표현인 천국의 상징인 월궁(月宮)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촌(寸)자와 토(土)자는 두 글자는 합하면 절 사(寺)자가 되고 절은 수도(修道)하는 장소의 의미가 있으므로 절은 성당과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는 천국성전의 상징으로 풀수 있고, 흙 토(土)는 흙은 땅의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땅은 지(地)의 의미로도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부합(負合)은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부합(符合)으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활 궁(弓)자는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하늘 궁(穹)자와 궁전 궁(宮)자로 풀 수 있고, 또한 활 궁(弓)자는 이 책 속의 표현에 의하여 화(火)자의 의미인 '불을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궁궁가를 불로 보소...),두개의 궁자 궁궁(弓弓)은 두 개의 궁자사이에서 나오는 열 십(十)형상은 그리스도의 상징이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雙:二:火=불),(寸+土=寺:절사, 절은 수도하는 곳; 천국성전의 상징),(月:月中宮:하늘의 천국 상징),(寸:촌:村),(土:地),(負合:부합:附合),(弓:궁:穹=하늘 궁),(弓:궁:宮),(弓=불,이 책 중),(弓弓;;十;그리스도 상징)
☞ 본문풀이
하얀 나무 성인(聖人)의 불(火)로 수도(修道)하는 곳인 생명의 문(門)이 있는 하늘의 마을의 땅 하얀 나무는 사람의 인성(人性)과 신(神)의 영성(靈性) 그 둘을 실로 엮어 놓은 듯한 하늘궁전의 불(火)에 부합하는 사람 열십(十)자 그리스도로다.
辰巳之生統一天下 復何在洲江兩合白 一如亡一人日匕
진사지생통일천하 부하재주강양합백 일여망일인일비
본문의 표현에서 생(生)은 탄생의 의미가 아니라 생명(生命)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하나 일(一)자는 이 책에서는 물 수(水)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北方六一壬癸水에서), 생(生)은 생명(生命)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수 있고, 물이나 생명(生命)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수 있는 글자이고(물로 임하신자..요한1서, 나는 생명이요..요한복음), 여기서의 강(江)은 생명수의 강으로, 양(兩)은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상징인 양 양(羊)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양백(兩白)은 심령의백진양백(心靈衣白眞兩白)이라는 이 책 속의 표현에 의하여 심령의백(心靈衣白)의 의미인 '심령의 옷이 하얀'으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또한 양(兩)은 '둘'이라는 의미가 있음으로 불 화(火)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南方丙丁二七火에서), 일(日)의 의미는 해가 떠 있는 낮의 의미로 쓰일 수도 있으며, 비(匕)자의 의미 쓰러지다는 죽음의 상징으로 쓰일 수 있고, 망(亡)자도 사망(死亡)의 의미로 뜻을 유추할 수 있는 글자이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써 보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生;생명),(一;물 水, 북방육일임계수에서),(江; 생명의 강),(兩:양:羊=그리스도 상징),(兩合白=心靈衣白=심령이 거룩한 것),(兩:二:火=불), (日:해의 상형문자: 해가 있을 때의 낮을 상징).(亡;死亡),(匕; 쓰러지다=죽음의 상징),(復何在; 어찌 다시 존재하는가)
☞ 본문풀이
진사년에 그리스도가 생명(生命)의 물(水)로서 천하(天下)에 통(通)하시리라.
한사람이 밝은 대낮에 쓰러지심이 하나같으나 어린 양(羊) 그리스도는 어찌하여 다시 (되돌아오셔서) 심령(心靈)의 옷이 거룩한 불(火)빛으로 생명(生命)의 강(江)의 물(水)가에 계시는가!
世事何然 不變仙源 活萬非衣 活千弓長
세사하연 불변선원 괄만비의 괄천궁장
본문에서 아니 불(不)자는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화(火)의 의미를 갖고 있는 "불"을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선(仙)자는 신(神)의 의미와 천국의 상징으로 쓸 수 있는 선경(仙境)이나 선궁(仙宮)의 의미로 뜻을 유추하여 쓸 수 있는 글자이고, 보통은 살 활(活)자로 쓰이는 이 글자가 옥편에 의하면 물소리 괄(活)자로도 쓰인다는 점도 참작하고, 비(非)자와 의(衣)자는 합하면 치렁치렁하다는 의미의 배(裵)자로 풀 수 있고, 일만 만(萬)자와 일천 천(千)자는 단순히 숫자 만(萬)이나 천(千)이라는 의미만이 아니라, 양이 많다 라는 의미로도 쓸수 있고, 궁(弓)자는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는 방법으로 천국궁정의 상징인 궁전 궁(宮)자나 하늘의 의미인 궁(穹)자로도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또한 궁(弓)자와 장(長)자를 합하면 베푼다의 의미인 장(張)자로 의미를 풀 수도 있으며, 이런 내용을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仙:神의 상징),(仙:선궁:천국상징),(不:불:火),(活:물소리 괄자),(萬:많을 만자),(非+衣=裴:치렁치렁할 배자),(千:많을 천자),(千:천:天),(弓=그리스도, 이 책 중),(弓;궁;穹)(弓:궁:宮),(弓+長=張:베풀 장)
☞ 본문풀이
세상사는 그럴할진대 하나님의 근원(根源)인 천국(天國)은 어찌하여 불(火)빛으로 변함이 없는가
어찌하여 물(水)소리가 많으며, 물소리가 치렁치렁 넘치며 어찌하여 하늘의 그리스도의 궁전(宮殿)에 물(水)소리를 많이 베풀어 두었는가!
위 본문의 풀이에 대한 이해를 위해 처럼 하늘의 성전(聖殿)에 생명의 물(水)이 많은 성경의 표현을 옮겨 보면,
시편
29장 2,3 : 여호와의 소리가 물(水)위에 있도다. 여호와는 많은(萬,千) 물(水)위에 계시도다.
요한계시록
14장 2 : 내가 하늘(天)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萬,千) 물소리(活)도 같고…
此我後生勿慮 徐曺呂金非運愛國
차아후생물려 서조여김비운애국
본문의 표현에서 서(徐)자는 서재필 박사를 나타내고, 조(曺)자는 조만식 선생을 나타내고, 여(呂)자는 여운형선생을 나타내고 ,김(金)자는 김구 선생을 나타낸 것 같으며, 이를 간단히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徐:서재필),(曺:조만식),(呂:여운영),(金:김구),
☞ 본문풀이
내가 말하노니 이 사람들의 뒷 세대를 살아갈 후생(後生)들을 염려 말지어다.
서재필, 조만식, 여운영, 김구등은 비운 속에서 나라를 위해 애국하리라.
天運違逆必亡當害 守從聖說 所願成就 此書不信 英雄自亡
천운위역필망당해 수종성설 소원성취 차서불신 영웅자망
본문의 내용에서 말씀 설(設)자는 그리스도를 대신할 수 있는 단어이며 (요한복음 1장 중에서, 말씀=그리스도),성(聖)자는 단순히 성스럽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성령(聖靈)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도 있고, 아니 불(不)자는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화(火)자의 의미를 갖는"불"로도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믿을 신(信)자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말씀 언(言)자와 사람 인(人)자로 파자하여 말씀의 사람 즉 그리스도의 의미를 갖는 의미로도 풀 수 있으며(말씀은 그리스도 요한복음중), 이런 내용을 줄여서 써 보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說:말씀 설, 말씀=그리스도),(聖:聖靈),(不:불:火),(信=言+人:말씀의 사람),(信:신:神)
☞ 본문풀이
하늘이 정(定)한 천운(天運)을 어겨 거슬리면 반듯이 사망(死亡)의 해(害)를 당(當)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요
말씀이신 그리스도 성스런 성령(聖靈)의 말씀을 따르고 쫒아서 소원(所願)을 성취(成就)할 것이며, 이 책(冊)의 글을 믿지 아니하여 불(火)이시며 말씀의 사람이신 신(神)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영웅(英雄)일지라도 스스로 망(亡)하리라
二十九日走者之人 頭眉出田亂世英雄 不免項事天運奈何
이십구일주자지인 두미출전난세영웅 불면항사천운내하
본문내용 이십구일주자지인(二十九日走者之人)에서 이십구일(29일)은 보통 작은 달이라고 하여서 소월(小月)이라고 만세력에 쓰여 있으므로 소월(小月)로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소월(小月)자는 합하면 초(肖)자가 되고, 그위에 달릴 주(走)자를 합하면 조(趙)자가 되어서 뒤에 나오는 출(出)자를 출마(出馬)의 의미로 대입한다면 출마주자가 되어서 대통령에 출마했던, 조병옥박사를 상징하는 글자로 풀 수가 있고, 두미출전(頭眉出田)은 밭 전(田)자에 머리와 꼬리(頭眉)가 나오면(出)이라는 의미임으로, 글자의 형상이 신(申)자의 형상이 되는데 마찬가지로 출마주자의 의미를 합하면 대통령후보로 나왔던 해공 신(申)익희 선생에 대한 표현으로도 풀 수 있으며 이런 내용을 적으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二十九日=작은달=小月=小+月=肖),(二十九日走者=肖+走者=趙자=조아무개라는 자=조병옥),(頭眉出田:田자에 머리와 꼬리에 꼬리가 나오면 申자가 됨=신익히, (走者=출마주자),(項;조목 항)
☞ 본문풀이
조(趙)병옥과 신(申)익히도 (출마)주자로 나온 난세(亂世)의 영웅(英雄)이지만 죽음을 면할 수 없는 조목처럼 짜여진 하늘이 정(定)한 천운(天運)인걸 어쩌리요.
若不解得無量肉眼 俗離之世不離俗離 積德之人不失俗離
약불해득무량육안 속리지세불리속리 적덕지인불실속리
본문에서 해(解)자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양 양(羊)자와 뿔 각(角)자로 파자할 수 있으며 이 파자된 글자에서 '뿔' 은 발음소리상 "불"의 강세어이고, 발음소리가 비슷한 글자나 동음이어응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화(火)자의 의미의 불을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또한 각(角)자는 동음이어를 대입하는 방법으로 깨달을 각(覺)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마찬가지로 양(量)자도 동음이어 그리스도의 상징인 양 양(羊)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본문에서 속리(俗離)는 마치 속리산을 표현한 것 같으나 속리의 그 이전 문장 의 내용' 육안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無量肉眼)'의미를 붙여서 본다면 세상의 속리산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고, 속리(俗離)에서 떠날 이(離)자는 성령(聖靈)의 상징인 새 추( )자와 화(火)의 의미를 갖는 리( )자로 파자 할 수 있고, 그러므로 리(離)자를 파자한 글자에서 "성령의 불"이란 의미로 풀수 있고, 속(俗)자를 속되다 라는 의미로, 리(離)자를 떠나다 라는 의미로 풀면 속리는 "세상의 속된 곳을 떠나다"라는 의미로 풀 수 있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解=羊+覺=어린양 그리스도+뿔,角;각;覺=어린양 그리스도+불, 깨달음=어린 양 그리스도의 불로 깨닫는)(量:양:羊),(不:불:火),(離= + = :火+ :새; 성령상징=성령의 불),(俗離:세속의 속된 곳을 떠난)
☞ 본문풀이
만약이라도 풀어서 해득(解得)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등(燈)불로 깨닫는 ,사람의 육안(肉眼)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세상의 속리산이 아니라) 세상의 속(俗)된 곳을 떠난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성령(聖靈)의 불(火)의 세계.
성령(聖靈)의 불이 떠나지 아니하는 세속의 속(俗)된 곳을 떠난 곳(천국)을 떠나지 아니하여 덕(德)을 쌓은 사람들은 세속(世俗)의 속(俗)된 곳을 떠난 성령(聖靈)의 불(火)의 세계(世界)를 잃지 않으리라.
不尋俗離難免塗炭 黃金之世 愚者何辨入於俗離 尋於智異尋山鷄龍愚哉 深量 白轉必死
불심속리난면도탄 황금지세 우자하변입어속리 심어지리심산계룡우재 심량 백전필사
본문의 내용에서 속리(俗離)는 바로 앞 문장에서 "성령의 불의, 세속의 속된 곳을 떠난"이라는 뜻으로 풀 수 있음을 말씀 드렸고, 쇠 금(金)자는 일(一)팔(八)간(干)팔(八)자로 파자 할 수 있으며, 파자된 글자에서 일(一)자는 물 수(水)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北方六一壬癸水에서), 팔(八)자는 성인을 상징하는 나무 목(木)으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東方三八甲乙木에서), 간(干)자는 구할 간자 ,그러므로 파자된 글자에서 뜻을 풀면 '동방의 생명나무 성인의 생명수를 구하다'라는 의미로 풀 수 있고, 지리(智異)도 세상의 지리산이 아니라, 지혜 지(智)자와 이(異)자는 기이(奇異)의 의미를 대입하여 뜻을 풀면 '기이한 지혜의'라는 의미로 풀 수 있으며 ,이 지혜(智慧)는 그리스도를 대신할 수 있는 표현이고(성경중의 표현에서), 계룡(鷄龍)은 닭 계(鷄)자는 성령(聖靈)의 상징이고, 용(龍)은 왕(王)의 상징이어서 계룡(鷄龍)은 성령의 왕과 그의 성전의 상징적 표현이고, 백전(白轉)의 의미는 '白자가 구르면'의 의미이고 하얀 백(白)자를 돌려놓으며 입산(入山)자를 합하여 놓은 것 같으므로 ,입산(入山)으로 뜻을 풀 수 있고, 이런 내용들을 줄여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離= + =불+성령),(金=一+八+干+八=一:水;물+八:木;나무;성인 상징+干;구할 간 = 생명나무 성인의 생명수를 구할),(俗離: 세속의 속된 곳을 떠난),(智異:기이한 지혜),(鷄龍山=鷄;성령상징+龍;왕의 상징+山;성산=성령왕의 성산),(白轉:백자가 구르면 입산<入山>자 비슷함.),(死:死亡)
☞ 본문풀이
세상의 속된 곳을 떠나있는 성령(聖靈)의 불(火)의 세계(世界)를 찾지 아니하면 도탄(塗炭)을 면(免)키 어려우리라.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생명수를 구(求)할 황금(黃金)빛의 세계로다.
그런데 어찌하여 어리석은 자들이 세상(世上)에서 떠나 있는 성령(聖靈)의 불(火)의, 기이(奇異)한 지혜(智慧)의, 성령왕의 성산을 찾아 세상의 속리산으로 들어가자, 지리산에서 찾자, 계룡산에서 찾자 말하는가. 어리석도다! 깊이 헤아리라.
(세상의 산에) 입산(入山)하여 찾으면 반듯이 죽으리라
본문속의 포현인 기이(奇異)한 지혜(智慧)에 대한 이해를 위해 성경(聖經)의 표현을 옮기면,
잠언
8장 22 :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太初)에 일하시기 전에 나(智慧)를 가 지셨으며 만세(萬歲)전(前)부터, 상고(上古)부터, 땅이 생기기전부터 내(智慧)가 세움을 입었나니
고린도전서
2장 6, 7 : 지혜(智慧)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오직 비밀(秘密)한 가운데에 있는 하ご?神)의 지혜(智慧)를 말하는 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智慧)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다면 영광(榮光)의 주(主)를 못박지 아니 하였으리라. 오직 하나님의 성령(聖靈)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盡力追人追人其誰 弓弓之朴也 朴固之鄕村村瑞色
진력추인추인기수 궁궁지박야 박고지향촌촌서색
본문에서 사람 인(人)자는 인생(人生)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추(追)자는 동음이어를 대입하는 방법으로 가을 추(秋)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추(秋)자는 추수(秋收)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진력추(盡力追)는 진력추구(盡力追求)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누구 수(誰)자는 그리스도의 상징적 표현인 말씀 언(言)자와 성령(聖靈)의 상징인 새 추( )자로 파자하여 풀수 있고, 궁(弓)자는 동음이어를 대입하는 방법으로 하늘 궁(穹)자와 궁전 궁(宮)자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궁궁(弓弓)은 두 개의 궁(弓)자를 돌려놓은 형상에서 열 십(十)자의 형상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상징이고, 박(朴)은 성인(聖人)의 상징인 목인(木人)으로 파자 할 수 있고, 고(固)자는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고(古)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고(古)는 고토(古土)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수 있고, 고향(固鄕)은 동음이어를 대입하는 방법으로 고향(故鄕)으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또한 고향(故鄕)은 모든 인류(人類)의 고향이랄 수 있는 잃어버린 낙원(樂園)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수 있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人;人生),(追:추:秋:秋收),(誰=言+ =言:말씀+ ;새;성령의 상징=말씀의 성령,그리스도 상징),(弓弓::十:그리스도 상징),(弓:궁:穹=하늘 궁),(弓:궁:宮),(朴=木+人=나무사람=성인상징),(固鄕:고향:故鄕:모든 인류의 고향:낙원),(固:고:古:古土:고토)
☞ 본문요약
인생(人生)들을 말씀의 성령(聖靈)으로 추수(秋收)하시려고 온 힘을 다하여 진력(盡力)추구(追求) 하시는 분은 누구인가!
말씀이시며 성령(聖靈)이신 열십(十)자 그리스도 하늘 궁전(宮殿)의 생명의 나무(木)사람이니라.
생명의 나무사람의 오랜 고향(故鄕)인 낙원(樂園)고토(古土)는 마을마다 상서(祥瑞)로운 빛이로다.
본문의 이해를 위해 생명나무가 있는 낙원에 대한 성경의 표현을 옮기면,
창세기
2장 7 : 하나님이 동방(東方)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木)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木)도 있더라.
장 22 : 생명나무(木) 실과도 따먹고 영생(永生)할까 하노라.
3장 24 : 하나님이 에덴동산 동편에 그릅들과 두루도는 화염검(火焰劍)을 두어 생명나무(木)의 길을 지키게 하시느니라.
요한계시록
2장 7 : 성령(聖靈)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을 들을지어다. 이기는(克己.勝利)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樂園)에 있는 생명나무(木)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22장 1,2 :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木)가 있어 그 나뭇잎사귀들은 만국(萬國)을 소성 하기 위하여 있더라
未逢其人難求生門 生門何在尋於鷄龍 鷄龍何在非山非野 非山非野何在
미봉기인난구생문 생문하재심어계룡 계룡하재비산비야 비산비야하재
본문에서 생(生)은 생명(生命)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계(鷄)는 성령(聖靈)의 상징이고, 용(龍)은 왕(王)의 상징이고, 계룡(鷄龍)은 성령왕과 성령왕이신 신이 계시는 천국성전의 상징이고, 그러므로 본문중의 표현에서 계룡이 세상의 산도 아니고 들에도 아니라는 표현 비산비야(非山非野)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고 보아지며, 본문에 표현된 산(山)이나 들(野)도 천국선전을 상징하는 표현이고, 이런 내용을 줄여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生門;生命의 門),(鷄:닭:성령의 상징),(龍:룡:王의 상징),(山;천국성전 상징),(野;천국상징),
☞ 본문내용
어려웁게 구(求)하는 생명(生命)의 문(門)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여!
생명의 문(門)은 어디에 있는가! 생명(生命)의 문(門)을 구(求)하기가 어렵지만 성령(聖靈)왕(王)의 궁전(宮殿)에서 찾을지어다.
성령왕의 궁전(宮殿)은 어디에 있는가!
(세상의)산도 아니요,(세상의)들도 아니요. 성령왕의 성산인 생명의 들이로다.
(세상의)산도 아니며 들도 아닌 성령왕의 성산(山;천국)의 들은 어디에 있는가!
二人橫三十二月綠 小石之生枝朴堯日 大亭之下
이인횡삼십이월록 소석지생지박요일 대정지하
본문에서 이인(二人)은 이(二)자와 인(人)자를 합하면 어질 인(仁)자가 되고, 인(仁)은 인자(仁慈)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두 이(二)자는 불 화(火)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중 南方丙丁二七火에서), 횡삼(橫三)은 삼(三)자를 횡(橫)으로 라는 의미임으로 삼(三)자를 세워 놓으면 내 천(川)자의 형상이 되어 '시내'의 의미로 풀 수 있고, 이 시내는 천국의 생명수 시냇물의 의미로 풀 수 있고, 본문에서 십이지(十二枝)는 열 두 가지, 십이월(十二月)은 열 두달로 풀 수 있고, 돌 석(石)자는 그리스도의 상징이고(산돌이신 그리스도 베드로서중), 박(朴)은 목인(木人)으로 파자하여 풀 수 있고, 목인(木人)은 성인(聖人)의 상징이고, 생(生)은 생명(生命)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일(日)자는 해(太陽)의 상형문자임으로 '해'로 풀 수 있고, 해는 하나님의 생명의 빛의 상징이고(성경중의 표현), 정자 정(亭)은 집 가(家)자나 집 전(殿)자나 집 궁(宮)자와 마찬가지로 천국 성전의 상징이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二:火=불),(二+人=仁;仁慈),(橫三:三을 가로로 세우면:川자=시내; 생명의 시내),(綠:綠陰),(石=그리스도 상징),(生:生命),(朴=木+人:나무사람),(日:해의 상형문자, 빛의 상징),(亭:정자=천국 성전 상징)
☞ 본문풀이
불(火)빛이신 사람의 인자(仁慈)하심이 생명수의 시내를 이룬 생명나무 성인(聖人) 그리스도의 열두 가지의 녹음(綠陰)우거짐으로 사시(四時)사철 열 두달 내내 푸르른
그리스도의 작은 돌 생명 나무가지의 사람의 빛으로 높은 큰 정(亭)자(천국성전)아래로다.
위 본문의 이해를 위해 성경(聖經) 속의 천국의 낙원 에덴 동산의 표현을 옮기면,
요한계시록
22장 1,2 :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강좌우에 생명나무(生,木)가 있어 열 두가지(十二枝) 실과를 맺히되 그 나무(木)잎사귀들은 만국(萬國)을 소성(蘇醒)하기 위하여 있더라.
是亦石井欲飮者 促生所願成就
시역석정욕음자 촉생소원성취
본문에서 돌 석(石)자는 그리스도 상징이고, 생(生)은 생명(生命)으로 촉(促)은 최촉(催促)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간단히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石=그리스도 상징),(生:生命),(生:永生)(促:催促)
☞ 본문풀이
이곳이 또한 역시 그리스도의 생명(生命)의 우물물이 있는 곳이니 마시기를 원하는 자들은 생명(生命)을 최촉(催促)하여 영생(永生)의 소원(所願)을 성취(成就)하리라.
上慕劒旗 下察走馬 吉運 不離深探其地 天旺之近水唐之 廣野鷄龍創業 曉星照臨
상모검기 하찰주마 길운 불리심탐기지 천왕지근수당지 광야계룡창업 효성조임
본문에서 상(上)은 천상(天上)으로, 또는 상제(上帝)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기(旗)는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기(氣)자로 대신 대입 할 수 있고, 하(下)는 하계(下界)의 세상천하의 의미로 풀 수 있고, 말 마(馬)자는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수 있는 언어의 의미를 갖는 말(言)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요한복음 중 ,말씀=그리스도), 떠날 이(離)자는 성령(聖靈)의 상징인 새 추( )자와 불의 의미인 리( )로 파자하여 '성령의 불'로 풀 수 있고, 깊을 심(深)자는 동음이어를 대입하는 방법으로 마음 심(心)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왕(旺)자는 신을 상징하는 왕(王)자와 빛을 상징하는 일(日)자로 파자 할 수 있으며, 이 파자된 글자로 뜻을 풀면 '신의 빛으로'로 풀 수 있고, 물 수(水)자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글자이며(요한1서중 물로 임하신 자=그리스도에서), 물은 곧 그리스도의 생명수로 풀 수 있고, 넓은 광(廣)자는 동음이어를 대입하는 방법으로 빛 광(光)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들 야(野)자의 의미인 들은 천국(天國)의 상징이고, 계(鷄)는 성령(聖靈)의 상징이고, 용(龍)은 왕(王)의 상징이고 계룡(鷄龍)은 성령왕과 성령왕의 천국성전의 상징적 표현이고, 별 성(星)자의 별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글자이고 (요한계시록, 나는 광명한 새벽별에서), 별 성(星)자는 생명(生命)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는 생(生)자와 빛의 상징인 일(日)자로 파자하여 풀 수 있어서 '생명의 빛'이란 의미로 풀 수 있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上:天上),(上:上帝=神),(旗:기:氣),(下:天下),(馬:말=言:말씀,그리스도 상징),(離= + = ;火+ ;새;성령 상징 = 성령의 불),(深:심:心),(天旺=天+王+日),(唐:갑자기 당),(鷄龍:성령왕과 천국 성전 상징),(廣:광:光),(星=生+日=生命+빛),(星=그리스도 상징)
☞ 본문풀이
천상(天上)의 신(神)을 사모(思慕)하는 기(氣)의 칼의 깃발로 천하(天下)를 살피며 달리시는 말씀의 신(神) 그리스도.
길(吉)한 운(運)일 때에 성령(聖靈)의 불(火)이 떠나지 아니하는 곳을 마음 속에서 깊이 찾아 떠나지 말아야 할 그 땅.
하늘의 왕(王)이신 신(神)의 빛으로 왕성(旺盛)한 그리스도의 생명(生命)의 물(水) 가까이 홀연히 성령왕의 빛의 광야(廣野)에 성령왕의 성전(聖殿)을 창업(創業)하시니 그곳에 생명(生命)의 빛이신 그리스도의 빛이 비취어 임(臨)하시리라.
본문의 이해를 위해 별이 곧 그리스도라는 성경(聖經) 속의 표현을 옮기면,
요한계시록
22장 16 : 나 예수는 광명(光明)한 새벽별(曉星)이라
1장 23 : 그 성(城)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光)이 비취고 어린 양(그리스도)이 등(燈:등불)이 되심이라.
草魚禾萊之山 天下名山 老姑相望三神役活 非山十勝牛聲弓弓
초어화래지산 천하명산 노고상망삼신역활 비산십승우성궁궁
본문에서 물고기 어(魚)자는 그리스도나 크리스찬의 상징이고, 풀 초(草)자는 초장(草場)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벼 화(禾)자 는 벼가 추수의 대상인 곡식이나 알곡이나 양식으로 풀 수 있고, 또한 초어화(草魚禾)자는 합하면 소(蘇)자가 되어서 본문에서 뒤에 오는 래(來)자를 합하여 쓰면 삼신산(三神山)의 일종인 소래(蘇來)로 풀 수 있고, 본문에 나오는 노고(老姑)도 전설의 삼신산(三神山)을 부르는 호칭인 노고(老姑)이며, 즉 소래(蘇來)나 노고(老姑)는 이 책에서 천국(天國)의 상징인 삼위(三位)신의 성스런 산(山)의 숨긴 표현이고, 명(名)은 동음이어를 대입하는 방법으로 밝을 명(明)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망(望)자는 소망(所望)으로 풀 수 있고, 살 활(活)자는 '살다'라는 의미를 갖는 살 생(生)자로 대신 대입하여 풀수 있고, 생(生)자는 생명(生命)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소 우(牛)자는 이 책에서 우성농부로 불리는 신(神)의 상징이고, 활 궁(弓)자는 동음이어 하늘 궁(穹)자와 천국성전의 상징인 궁전 궁(宮)자를 대입할 수 있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魚=그리스도나 그리스챤 상징),(草:草場:생명의 초장),(禾:벼=생명의 알곡),(草+魚+禾=蘇:蘇生),(草+魚+禾+萊=蘇萊=전설의 삼신 산=삼위신의 산의 상징),(名:명:明),(望:所望),(役:役事),(活=살활=살생:生:生命)(牛:신의 상징),(弓:궁:穹=하늘 궁),(宮:궁:宮)
☞ 본문풀이
그리스도의 생명의 초장(草場)으로 생명(生命)의 알곡으로 소생(蘇生)하여 돌아오는 삼위(三位)의 신(神)의 성산(山), 하늘 아래의 이름난 밝은 산(山) 삼위(三位) 신(神)이 서로 생명(生命)을 살리기를 소망(所望)하여 역사(役事)하시며 창생(蒼生)들을 살리는
세상의 산(山)이 아닌 열십(十)자 승(勝)리자의 성산(山)에는 신(神)의 말씀소리가 궁궁 울리는 하늘의 궁전(宮殿)이로다.
본문의 이해를 위해 신의 성전의 상징인 산(山)에 대한 성경(聖經) 속의 표현을 옮기면,
이사야서
2장 2,3 : 말일(말세의 날)에 여호와의 전(殿)의 산(山)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萬邦:모든 나라)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山)에 오르자.
11장 9 : 나의 거룩한 산(山) 모든 곳에서 해(害)됨도 없고 상(傷)함도 없을 것 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3장 4 : 산(山)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百姓)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列國) 민족(民族)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萬軍)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軍隊)를 검열하심이로다.
25장 6,7 : 만군(萬軍)의 여호와께서 이 산(山)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라. 또 이 산(山)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어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死亡)을 영원히 멸(滅)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三豊白雨有人處
삼풍백우유인처
본문에서 삼(三)자는 성인을 상징하는 나무 목(木)자를 대신 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중 東方三八甲乙木에서), 삼풍(三豊)은 화우로삼삼풍리(火雨露三三豊理)라는 이 책 속의 표현에 의하여 불, 비, 이슬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이런 내용을 줄여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三:木:나무=성인 상징),(三豊=불, 비, 이슬: 이 책 중 표현)
☞ 본문풀이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성스런 불, 비, 이슬로 풍성(豊盛)한 하얀 비(雨)의 사람 그리스도가 있는 곳
성경에 비(雨)처럼 임하는 그리스도를 표현한 내용을 옮기면,
시편
72장6 : 저(그리스도, 왕)는 벤풀에 내리는 비(雨)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雨)같이 임(臨)하시리니
65장 9,10,11,12,13 :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 같이 땅을 예비하 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 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田)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 비(雨)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주시나이다.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 들(野)의 초장(草場)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초장(草場)에는 양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덮였으며 저희가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人字勝人勝人神人
인자승인승인신인
본문에서 인자(人字)는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인자(人子)를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인자(人子)는 성경 속에서 'son of man'이라는 표현으로 그리스도를 표현할 때 쓰는 글자이고, 승인(勝人)은 뜻으로 승리(勝利)의 사람이나 승리자(勝利者)로 상징되는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글자이고, 이런 내용을 줄여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人字;인자;人子=son of man=그리스도)
☞ 본문풀이
인자(人子)이신 그리스도는 승리자인 사람. 승리자인 사람은 신(神)이신 사람이로다.
성경 속의 승리의 의미를 가진 그리스도에 대한 표현과 인자(人子)로 자신을 표현한 내용을 옮기면,
요한
16장 33 : 내(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기었노라(勝利者)
3장 14,15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人子:son of man)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永生)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別天是亦武陵之處 世願十勝聖山聖地 嗟我後生勿離此間
별천시역무릉지처 세원십승성산성지 차아후생물리차간
본문에서 별(別)자는 발음소리상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성(星)자의 의미의 '별'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여기에 표현된 천(天)자는 천국(天國)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별천(別天)은 별천지(別天地)로 무릉(武陵)은 무릉도원(武陵桃源)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수 있고, 별천지무릉도원은 현실에는 없는 이상향의 세계로 이 책에서는 천국성전의 상징으로 쓰인 것이며, 떠날 리(離)자는 성령(聖靈)의 상징인 있는 새 추( )자와 화(火)의 의미를 가진 리( )자로 파자하여 풀 수 있으므로 파자한 글자에서 '성령의 불'이라는 의미로 풀 수 있고, 생(生)은 생명(生命)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물리(勿離)의 의미는 "떠나지 말라" 라는 뜻이지만 한자를 거꾸로 쓰고 리물(離勿)로 의미를 마치 한글을 풀 듯이 뜻을 유추하여 "떠나지 안는" 이라는 내용으로도 풀 수 있고, 이런 내용을 줄여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別:별:星=그리스도 상징),(武陵:武陵桃源=仙境,이 세상과는 따로 떨어진 별천지.천국 상징),(生:生命),(離= + = ;火;불+ ; 새; 성령상징=성령의 불),((勿離=떠나지 말라),(勿=아닐물),(勿離=떠나지 않는)
☞ 본문풀이
그리스도의 하늘의 나라, 이 또한 무릉도원 별천지 선경(仙境;天國)이로다. 열십(十)자 승(勝)리자 그리스도가 근원(根源)이 되는 세(世)상이 원(願)하는 성(聖)스러운 산(山) 성스러운 땅인 천국(天國)이로다.
나는 뒷세대를 살아가는 후생(後生)들을 염려하며 탄식(歎息)하노니 생명(生命)의 성령(聖靈)의 불(火)이 떠나지 아니하는 이 사이를 떠나지 말지어다.
弓弓之間天香得數 三神山下牛鳴地 牛聲狼藉始出 天民人皆成就
궁궁지간천향득수 삼신산하우명지 우성낭자시출 천민인개성취
본문에서 궁(弓)자는 동음이어를 대입하는 방법으로 하늘 궁(穹)자나 천국의 상징인 궁전 궁(宮)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궁궁(弓弓)은 궁(弓)자 둘을 돌려서 마주 보는 형상에서 그리스도의 상징인 열 십(十)자의 형상이 나오고, 삼신(三神)은 삼위(三位)의 신(神)으로 풀 수 있고, 산(山)은 천국성전의 상징인 산(山)이고(이사야 서, 여호와의 전의 산에서), 소 우(牛)는 신(神)의 상징이고. 이런 내용을 줄여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弓:궁:穹=하늘 궁),(弓弓: 열십자 그리스도 상징),(三神=三位의 神),(山=천국 상징),(弓:궁:宮),(牛:신의 상징)
☞ 본문풀이
하늘의 열십(十)자 그리스도의 하늘의 궁(宮)전의 사이에서 하늘의 향기(香氣)를 얻을 수로다. 삼위(三位)의 신(神)의 성스러운 산(山)아래 신(神)이 말씀하시는 땅에 신(神)의 성스러운 말씀소리가 낭자하게 비로소 나오리라.
하늘의 백성(百姓)들인 사람들은 모두다 소원(所願)을 성취(成就)하리라.
弓弓矢口 入於極樂 乙乙矢口 無文道通
궁궁시구 입어극락 을을시구 무문도통
본문에서 궁궁(弓弓)은 두 개의 궁( )자의 형상에서 열십(十)자의 형상이 나오고 그 십(十)자는 그리스도의 상징이고, 궁(弓)자는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하늘 궁(穹)자와 천국성전의 상징인 궁전 궁(宮)자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또한 궁(弓)은 이 책에서는 불(火)의 의미를 대입하여 풀 수 있고(궁은 불로보소, 이 책 중의 표현에서), 시구(矢口)는 두 글자를 합하여 알 지(知)자로 풀 수 있고, 새 을(乙)자는 성령(聖靈)의 상징이고 ,두개의 을()자의 형상에서 열십자가 나오고, 그 열십자는 그리스도의 상징이고, 극락(極樂)은 낙원이나 천국(天國)과 의미가 같은 글자이고, 이런 내용을 간략히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弓弓::十=그리스도 상징),(弓:궁:穹=하늘 궁),(弓:궁:宮),(弓=불로 보소:이 책중),(矢+口=知),(極樂=樂園=天國),(乙乙: :十=그시스도 상징),(乙=새=성령의 상징)
☞ 본문풀이
열십자 그리스도의 하늘의 궁전(宮殿)의 불(火)을 알아야 천국(天國)에 들어 갈 것이요
열십(十)자 성령(聖靈)을 알아야 성령(聖靈)의 도(道)를 통(通)하여 세상의 문자(文字)는 필요 없이 도통(道通)하리라.
仁人得地 近獸不參 其庫何處
인인득지 근수불참 기고하처
본문에서 창고 고(庫)자는 성경에서 인간들을 완성시켜서 추수하여 생명의 대창고에 들인다면 창고에 들이는 알곡은 사람의 상징이고 창고는 천국의 상징적 의미라고 할 수 있고. 이런 내용을 간략히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庫;창고=생명의 대 창고, 천국성전 상징)
☞ 본문풀이
어진 사람들이 얻을 땅. 짐승에 가까우면 참예할 수 없는 그 창고(생명의 대창고 : 신이 인간들을 완성의 알곡으로 익혀 완전한 생명으로 추수하여 들일 창고(천국)가 어디인가
본문의 이해를 위해 짐승 같은 사람들은 참여 할 수 없는 의미와 창고(倉庫)가 천국(天國)의 의미(意味)로 나온 성경(聖經)의 표현을 옮겨 보면
요한계시록
21장 8 :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凶惡)한자들과 살인자 (殺人者)들과 행음(行吟)자들과 술객(術客)들과 우상숭배(偶像崇拜)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짐승에 가까운 사람들:人近獸)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參)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死亡)이라.
마태복음
13장 23,30 : 천국(天國)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 할 때에 둘 다 추수(秋收)할 때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庫)에 넣으라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秋收)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秋收)군은 천사(天使)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紫霞南之朝鮮 秘藏之文出於鄭氏 自出於南秘文曰 海島眞人出
자하남지조선 비장지문출어정씨 자출어남비문왈 해도진인출
본문에서 자하(紫霞)는 선경(仙境)의 의미를 갖고 있고, 선경은 이 책에서는 천국성전의 상징이며, 남조선(南朝鮮)은 언뜻 보면 지상의 한국땅 남조선(南朝鮮)을 설명하는 것 같지만 지상에서 만날 수 없는 정도령이라는 이 책 속의 내용(地不逢鄭王)과 정도령이 지상 남조선에 나온다는 내용과는 상충되지 않으려면 남(南)이라는 글자에 다른 의미를 대입하여 풀어보면 남(南)자는 불 화(火)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南方丙丁二七火에서), 선(鮮)자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물고기 어(魚)자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양 양(羊)으로 파자하여 풀 수 있고, 남조선(南朝鮮)이란 글자를 파자하여 보면 남조어양선(南朝魚羊鮮)이란 글자가 나올 수 있으며, 이 파자한 글자에서 아침 조(朝)자를 새벽의 의미로 풀 수 있고, 빛날 선(鮮)자를 전부 통틀어서 파자한 글자의 상징들을 전부 대입하여 그 뜻을 유추하면 '어린양 그리스도의 새벽의 불빛으로 빛나는'으로 풀 수 있으며, 조선(朝鮮)은 이 책에서 천국(天國)의 상징이고, 그리고 당나귀 정(鄭)자는 추(酋)대(大)읍( =邑)으로 파자 할 수 있으며, 이는 동음이어나 발음소리상 비슷한 발음으로 들리는 글자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유(酉)대(大)읍(邑)으로 풀 수 있고, 유대읍은 유대고을, 유대고을은 이 책에서 천국성전의 상징이고, 섬 도(島)자는 이 책에서 천국성전의 상징이고, 또한 섬 도(島)자는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길 도(道)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진(眞)자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진리(眞理)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나는 길이요 진리이니 요한복음 중에서), 이런 내용을 줄여서 써 보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紫霞=仙境,옥편중의 표현, 선경은 천국성전 상징), (朝鮮=羊+魚+朝= 魚와 羊은 그리스도 상징+아침 朝+빛날 선=어린 양 그리스도의 새벽의 빛으로 빛나는),(朝鮮=천국 상징),(鄭=酋+大+邑=추대고을; 유대고을=새예루살렘성, 천국 상징),(南=南方=남방병정 27 火에서 불),(道:길=그리스도),(島;도;道)(眞:眞理,그리스도)
☞ 본문풀이
붉은 자줏빛노을의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불(火)인 새벽의 불빛으로 빛나는 곳인 천국선경이로다. 새예루살렘성인 유대고을과 말씀의 신(神)을 비밀히 감춘 당나귀 정(鄭=유대고을)자와 불(火)을 숨겨서 남녁 남(南)이라는 비밀(秘密)스런 글월로서 스스로 나오시니 이분을 일러 진리(眞理)의 바다의 성전(聖殿)의 도(道)이신 그리스도가 진리(眞理)로서 사람이 나오심이로다.
紫霞島眞主 赤黃之馬龍巳之人
자하도진주 적황지마용사지인
본문에서 자하(紫霞)는 선경(仙境)이라는 의미와 같고, 선경은 이 책에서는 천국성전의 상징이고, 섬 도(島)자는 생명의 바다에 떠 있는 듯한 천국의 상징인 구원의 배와 마찬가지로 생명의 섬 곧 천국성전의 상징이고, 진(眞)은 진리(眞理)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붉을 적(赤)자는 불 화(火)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南方丙丁二七火赤에서), 황(黃)은 황금(黃金)빛으로 할 수 있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적으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島=생명의 바다에 떠있는 천국 성전 상징),(紫霞=선경=천국 상징),(眞:眞理),(赤=火;불),(馬; 말; 말씀; 그리스도 상징)
☞ 본문풀이
붉은 자줏빛 노을의 천국(天國)선경(仙境)의 진리(眞理)의 주님 붉은 불의 황금빛의 "말씀"이신 진사년(辰巳年)의 사람 그리스도시로다.
枾木扶人皆之枾木之林何得
시목부인개지시목지림하득
본문에서 시목(枾木)은 '감나무'의 의미이므로 성인의 상징인 발음소리 상으로 감람나무로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숲 림(林)자는 나무들이 많이 모인 것이고 나무는 이책에서 성인이므로 숲은 성인들의 집합체 곧 심령의 천국성전의 상징이고, 이런 내용을 줄여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枾:감나무:감람나무, 성인 상징),(林:숲은 천국 성전의 상징)
☞ 본문풀이
감람나무 성인(聖人)과 사람들이 모두 도와 감람나무 성인(聖人)의 성전(林:聖殿)울 이루어지게 하는 것을 어찌 얻을 것인가!(何得)
이해를 위해 성경(聖經)속에서 성인(聖人)들로 상징(象徵)되는 나무들이 많이 모인 숲 같은 의미의 천국(天國)의 의미를 내포한 표현을 옮기면,
시편 92장
12 : 의인(義人)들은 종려나무(木)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木)같이 발육하리로다
13 : 여호와의 집(천국성전)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천국성전)에서 흥왕하리로다
호세아 14장
5 : 내(神)가 이스라엘(승리자들, 천국)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희(이스라엘, 승리자들)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의 백향목(木)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木)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木) 같으리니
7 : 그 그늘아래에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穀食)같이 소성 할 것이며 포도나무(木)같이 꽃이 필 것이며
8 : 나(神)는 푸른 잣나무(木) 같으리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高立多人往來之邊 一水二水鶯回地 鷄龍創業始此地 遇人不尋 不入此地之 人怨無心
고립다인왕래지변 일수이수앵회지 계룡창업시차지 우인불심 불입차지지 인원무심
嗚呼後人 勿持世事 乾坤勿離此間
오호후인 물지세사부유 건곤물리차간
본문에서 왕(往)자는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왕(王)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한 일(一)자는 물 수(水)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北方六一壬癸水에서), 물의 의미는 그리스도 대신에 쓸 수 있는 말이고(요한 1서에서, 물로 임하신 자, 그리스도에서), 두 이(二)자는 불 화(火)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南方丙丁二七火에서), 앵무새 앵(鶯)자는 이 책에서 새의 일종은 전부 성령(聖靈)의 상징임으로 성령(聖靈)을 대입 할 수 있는 글자이고, 계룡(鷄龍)은 성령(聖靈)의 상징인 닭 계(鷄)자와 왕(王)의 상징인 용 용(龍)자로 성령왕의 숨긴 표현임과 동시에 또한 성령왕의 천국성전의 상징적 의미이고 , 본문에서 원무심(怨無心)은 의미가 원(怨)자에 심(心)자가 없다(無)라는 의미가 되어서 원(怨)자에 심(心)자가 없으면 죽을 사(死)자가 되어서 사망(死亡)의 의미이고, 부유( )는 하루살이의 의미이고, 건곤(乾坤)은 하늘 건(乾) 땅 곤(坤)의 의미이고, 떠날 리(離)자는 성령(聖靈)의 상징인 새 추( )자와 불 화(火)의 의미로 풀 수 있는 리( )자로 파자하려 풀 수 있고, 이런 내용을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往:왕:王)(一:水=물),(二:火=불),(鶯:앵무새=새의 일종=聖靈의 상징),(鷄=성령상징),(龍=왕의 상징),(怨無心=怨자에 心자가 없으면=死),(乾:하늘 건),(坤:땅 곤),(離= + =성령의 불),(勿:아닐 물),(勿:말 물),(勿離:떠나지 않는),(勿離:떠나지 말라),( :하루살이)
☞ 본문풀이
높은 곳에 세워진 곳(천국)으로 왕(王)같은 사람들이 많이들 왕래(往來)하며 가고 오는 곁이며, 그리스도의 생명(生命)의 불(火)과 물(水)로 한물 두 물 감아 돌아 흐르는 성령(聖靈)의 땅이로다.
성령왕의 궁전(宮殿)을 창업(創業)하기 시작(始作)한 이 땅을 어리석은 사람들이 찾지를 않아 이 땅으로 들어가지 않은 사람들은 죽으리라.
오호라! 후세(後世) 사람들이여 하루살이 같은 허무한 세상사(世上事)를 잡으려 말고 하늘과 땅 사이에서, 성령(聖靈)의 불(火)이 떠나지 아니하는 이 사이를 떠나지 말지어다.
祈天禱神 活方何處 非東非西 不離南鮮 南北相望 可憐寒心地 卽十處吉地
기천도신 활방하처 비동비서 불리남선 남북상망 가련한심지 즉십처길지
본문에서 기천도신(祈天禱神)은 글자의 위치를 바꾸면 기도(祈禱)천신(天神)으로 할 수 있고, 남선(南鮮)은 남조선(南朝鮮)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수 있고, 남조선(南朝鮮)은 남어양조선(南魚羊朝鮮)으로 이 파자하여 풀 수 있고, 이 파자한 글자에서 우선 남녁 남(南)자는 불 화(火)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南方丙丁二七火에서), 파자된 글자에서 물고기 어(魚)자와 양 양(羊)자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글자이고, 아침 조(朝)자는 새벽의 의미로, 선(鮮)자는 빛나다는 의미로 풀 수 있고, 조선(朝鮮)은 이 책에서 천국성전의 상징이므로 파자한 글자들에서 유추할수 있는 의미를 풀어 보면 '어린 양 그리스도의 불빛으로 빛나는 천국성전'이라고 풀 수 있고, 지(地)자는 지상(地上)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북(北)은 물 수(水)자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北方六一壬癸水에서), 망(望)자는 소망(所望)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옳을 가(可)자는 옳다는 바름의 의미의 정의(正義)로 뜻을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사랑할 연(憐)자는 애(愛)의 의미의 '사랑'으로 풀 수 있고, 찰 한(寒)자는 전율할 한(寒)자의 의미로도 풀 수 있고, 심(心)은 심령(心靈)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으므로 본문중의 가련한심지(可憐寒心地)는 언뜻 뜻으로만 보면 "가련한 한심한 땅"의 의미가 아니라 천국(天國)에 대한 설명이므로 "사랑과 정의로 전율하는 심령의 땅"이라는 의미로 풀 수 있고, 열 십(十)자는 그리스도 상징이고, 길할 길(吉)자는 발음소리상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길 도(道)자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으며, 이런 내용들을 줄여서 써 보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離= + =새+불=성령의불),(南:火=불),(鮮=羊+魚=양은 그리스도 상징, 魚는 그리스도 상징),(鮮:朝鮮=천국성전 상징),(地:地上),(南:火=불),(北:水=물),(望:所望),(可:옳을 가, 옳음=정의로움),(憐:사랑할 연 ),(寒:전율할 한),(心:心靈),(十:열십자 그리스도 상징),(吉:길:소리로 길=道, 도는 그리스도)
☞ 본문풀이
하늘과 신(神)에게 기도(祈禱)하며 사는 방향(方向)이 어디인가!
동방(東方)에도 아니며 서방(西方)에도 아니니 곧 성령(聖靈)의 불(火)이 떠나지 아니하는,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불(火)로 빛나는 천국성전이니, 이 성전(聖殿)을 떠나지 말라
남(南)과북(北)이 (갈리어 통일을) 소망(所望)하는 가련(可憐)한 한심(寒心)한 지상(地上)의 (조선)땅이 아니라 성(聖)스러운 불(火)과 물(水)을 소망(所望)하여 정의(定義)와 사랑으로 전율(戰慄)하는 마음의 심령(心靈)의 땅이로다. 즉 열십(十)자 그리스도의 길(吉)한 땅 천국(天國)이로다
誰福謂地 未卜定穴 各處不利 勿思十勝 只尋木人新幕
수복위지 말복정혈 각처불리 물사십승 지심목인신막
본문에서 누구 수(誰)자는 성령(聖靈)의 상징인 새 추( )자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수 있는 말씀 언(言)자로 파자하여 풀 수 있고(말씀=그리스도, 요한복음 1장에서), 지(地)자는 지상(地上)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십(十)은 그리스도의 상징임으로 십처(十處)는 그리스도의 곳, 장소의 의미를 갖고 있음으로 곧 천국성전의 상징이고, 승(勝)자는 승리자로 풀 수 있고 승리자는 그리스도의 상징이고, 십승(十勝)은 십자 승리자의 천국성전의 상징이고 , 목인(木人)은 성인의 상징이고, 새로울 신(新)자는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신(神)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장막 막(幕)자는 천국성전의 상징이고, 이런 내용을 줄여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誰=言+ =말씀의 성령),(地:地上),(勿思:생각 말라),(十處;十字處;그리스도의 장소 곧 천국의 의미),只;다만 지),(木人; 성인의 상징),(新:신:神=하나님),(幕:帳幕;천국의 상징)
☞ 본문풀이
누가 지상(地上)을 복(福)되다고 일컬었더냐! 말씀의 성령(聖靈)의 땅(地)을 일컬음(謂)인데 (그 장소는) 아직 점쳐 정하지 아니한 곳이니 (지상은) 각처(各處)가 불리(不利)하리라.
(지상에선)열십(十)자 승(勝)리자 그리스도의 성전(聖殿)을 생각지도 말지어다.
다만 찾을지니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새로운 하나님의 장막(帳幕)을…
본문의 이해를 위해 장막(帳幕)이 천국(天國)의 의미로 쓰이는 성경(聖經)의 표현(表現)들을 모아서 써 보면,
요한계시록
21장 3 : 하나님의 장막(幕)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 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시편
43장 3,4 :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聖山)과 장 막(帳幕)에 이르게 하소서.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 나의 극락(極樂:천국)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27장 5,6 :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幕)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 막(帳幕)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이에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帳幕)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132장 2,6 : 야곱의 전능자(全能者)에게 서원하기를 내가 실로 나의 거하는 장 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며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아니하기를 여호와의 처소 전능자(全能者)의 성막(聖幕)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우리가 나무(木)밭(田)에서 찾았도다.
92장 12,14 : 의인(人)은 종려나무(木)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木) 같이 발육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밫아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요한계시록
22장 중 : 강 좌우에 생명나무(木)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맻히되 그 나뭇잎 사귀들은 만국(萬國)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肉眼不開不覺此句 若不解得不辨時勢 鷄龍開國遠於此日
육안불개불각차구 약불해득불변시세 계룡개국원어차일
본문에서 아니 불(不)자는 발음소리의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화(火)자의 의미의 '불'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풀 해(解)자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양 양(羊)자와 뿔 각(角)자로 파자 할 수 있고, 이 파자된 글자에서 뿔은 불의 강세어이고 불은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화(火)자의 의미의 불을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마찬가지로 또한 각(角)자는 동음이어 깨달을 각(覺)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음으로 그 의미를 풀면 '어린양 그리스도의 불로 깨닫다 '라는 의미로 풀 수 있고, 닭 계(鷄)자는 성령(聖靈)의 상징이고, 용(龍)은 왕의 상징이고, 계룡(鷄龍)은 성령의 왕과 성령왕의 천국성전의 상징적 표현이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써 보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不:불, 소리로 불=火),(解=角+羊=角:뿔=불의 강세 + 角:각:覺:깨달을 각+ 羊;그리스도 상징=어린양의 그리스도의 불로 깨닫는),(鷄;성령의 상징), (龍;왕의 상징), (계룡; 천국성전의 상징적 표현)
☞ 본문풀이
사람의 육안(肉眼)으로는 볼 수도 열리지도 않는 (오직 성스러운) 불(火)로 열리고, 불(火)로 깨닫는 이귀절을 깨닫지를 않아 해득(解得)치 아니하고 만일 어린 양(羊)의 등불로 깨달음을 얻지 아니하면 말로서는 표현도 못할 시세(時勢)가 되리니 성령(聖靈)의 왕(王)의 천국성전(天國)의 나라를 여는 것이 이 날에서 멀어지리라.
辰巳聖人 義兵十年 當此世 苦盡甘來 天降救主 馬頭牛角 眞主之幻 枾榮字意何
진사성인 의병십년 당차세 고진감래 천강구주 마두우각 진주지환 시영자의하
본문에서 성인(成人)의 의병(義兵) 곧 군대(軍隊)의 표현은 이 책 속의 다른 곳의 표현에 무병접전(無兵接戰)이란 표현이 있는데 군대가 없이 접전(接戰)하는 전쟁(戰爭)이라는 표현이 있는 점을 참고한다면, 이 세상에서 하는 전쟁의 의미가 아님을 이해하여야 하고, 즉 세상에서의 전쟁처럼 눈에 보이는 무기로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 영적(靈的)인 능력(能力)으로 싸우는 싸움을 표현한 것임을 알아야 하며, 강(降)자는 강림(降臨)으로 , 구주(救主)는 구세주(救世主)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말 마(馬)자는 뜻의 동음이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말씀의 의미인 말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요한복음, 말씀=그리스도에서), 소 우(牛)자는 이 책에서는 우성농부 등으로 표현되는 신(神)의 상징이고, 뿔 각(覺)자의 뜻인 뿔은 불의 강세어이고,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는 방법으로 화(火)자의 의미의 불을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시영자의하(枾榮字意何)의 뜻은 "감나무가 영화롭다는 글자는 무슨 뜻인가"라는 표현인데 이 표현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풀어 보면 감 시(枾)자는 뜻인 '감'에서 감나무나 감람나무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감나무나 감람나무는 성인의 상징이고, 영화 영(榮)자는 이 책의 다른 곳의 표현에 양화관목(兩火官木)이라고 표현한 내용이 있으므로 양화관목(兩火官木)이라는 표현을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그 양화관목(兩火官木)에서 양(兩)자는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상징인 양 양(羊)으로 목(木)은 감람나무 성인의 상징으로, 그리고 영화 영(榮)자와 관(官)자의 의미를 합하면 '영관'인데 발음소리상 비슷한 발음이나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영관'은 '영광(榮光)'으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관(官)은 동음이어 관(冠)으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영화 영(榮)자의 대신으로 표현한 양화관목(兩火官木)의 의미를 추론하면 '감람나무 성인이 어린양 그리스도의 불 곧 영광의 등불의 관이로다'라고 풀 수 있으며, 이런 내용을 줄여서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降:降臨),(救主:救世主),(馬=그리스도 상징),(牛=신의 상징),(角=뿔,불의 강세어),(枾:감나무:감람나무=성인 상징),(榮=兩火官木=兩;양;羊+火+관;영광의 관;木성인 상징; 감람나무위에 어린양 그리스도의 불의 관을 쓴 것),
☞ 본문풀이
진사년의 성스러운 성인(聖人)의 군대(軍隊) 의병(義兵) 10년에 마땅히 이 세상에 괴로움은 다하며 즐거움이 오리라.
(義兵十年:이 책 중 감람나무성인이 승리자로 바뀌는 병신년부터 신, 유, 술, 해, 자, 축, 인, 묘, 진, 사의 10년간,이 책의 내용에 의하면 눈에 보이는 군대(軍隊)없이 전투하는 영적(靈的) 전쟁(戰爭)으로 성령(聖靈)의 불로 인침을 받은 사람들이 마귀(魔鬼)들과 전쟁(戰爭)을 시작하는 丙申년부터 甲辰乙巳년까지)
하늘에서 강림(降臨)하시는 구세주(救世主) 그리스도의 머리에 하나님의 등(燈)불이 빛나리니 진리(眞理)의 주(主)님의 환영(幻影)이로다.
감람나무 성인(聖人)이 영화(榮華)롭다는 영(榮)자의 뜻은 무엇인가!
이는 감람나무(木) 성인(聖人)이 영광(榮光)의 관(冠)을 썼는데 이는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성스러운 불 곧 영광(榮光)의 등(燈)불의 관(冠)이로다.
본문의 이해를 위해 영적(靈的)인 하나님의 군대를 표현한 성경(聖經)속의 표현을 옮기면
에스겔
1장 24 : 내가 그 날개(鳥)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水)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 (全能者)의 음성(音聲)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軍隊)의 소리와도 같더니…
요한계시록
19장 11,14 :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白馬)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公儀)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그가 피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軍隊)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白馬)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요엘
2장 중 :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빛이 산(山)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强)한 백성(百姓)이 이르렀음이라.
이 같은 것이 자고(自古) 이래로 없었고 이후(以後) 세세(世世)에 없으리로다.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그 모양은 말(馬)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騎兵) 같으며 그들의 산(山)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兵車)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軍士)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그 앞에서 만민(萬民)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애졌도다. 그들이 용사(勇士) 같이 달리며 무사(武士)같이 성을 더위 璲?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피차에 부딫치지 아니 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兵器)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성중(城中)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 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여호와께서 그 군대(軍隊)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陣)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심히 크고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본문의 이해를 위해 본문의 내용 마두우각진주지환(馬頭牛角眞主之幻)의 상징적 의미를 대입하여 푼 "정도령의 머리에 신의 뿔"의 표현과 비슷한 성경(聖經)속의 내용을 옮기면,
시편
132장 17 : 내가 다윗(王의 상징)에게 뿔(角)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불 을 밝히는 재료)부은 자를 위하여 등(燈;등불)을 예비하였도다. 저에게는 면류관(冕旒冠)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21장 3 :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저를 영접하시고 정금(正金) 면류관(冕旒冠)을 그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92장 10 : 주께서 내 뿔(角)을 높이셨는데 내게 신선한 기름(불 밝히는 재료)으로 부으셨나이다.
스가랴
4장 11,14 : 등대(燈臺:어둠을 불밝히는 등대)좌우의 두 감람나무(木)는 무슨 뜻 이옵니까. 두 금관(金冠)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이는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섯는 자니라.
6장 12,13 :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자가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殿) 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殿)을 건축하고 영광(榮光)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祭司長)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平和)의 의논(議論)이 있으리라
世人解寃 天受大福 永遠無窮矣
세인해원 천수대복 영원무궁의
본문에서 풀 해(解)자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양 양(羊)자와 뿔 각(角)자로 파자하여 풀 수 있고, 여기서 뿔은 불의 강세어이고, 불은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화(火)자의 의미의 불로 대신 대입하여 풀수 있고, 각(角)자는 동음이어를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깨달을 각(覺)자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파자한 글자의 의미를 풀면 '어린양 그리스도의 불로 깨닫다'는 의미로 풀 수 있고, 이런 내용을 간략히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解=羊+角:양은 그리스도 상징.角은 뿔,뿔은 불의 강세 ,角은 覺의 동음이어,角:각:覺=어린양그리스도의 등불로 깨닫는)
☞ 본문풀이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등(燈)불로 깨달아 사람들이 원을 풀며 하늘로부터 받을 복이 크리니 영원무궁(永遠無窮) 다함이 없으리라.
辰巳落地 辰巳出世 辰巳堯之受禪上
진사낙지 진사출세 진사요지수선상
본문의 내용에서 낙지(落地)의 의미는 위쪽에서 지상으로 떨어 졌다는 의미이고 떨어진 주체가 그리스도 성인임으로 땅에 떨어 졌다는 표현은 이상하고 강림(降臨)하신다고 풀어야 의미가 맞는 것 같고, 본문에서 출세(出世)의 의미도 권력이나 높은 자리에 올랐다는 의미가 아닌 것 같고, 세(世)는 세상(世上)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수 있고, 상(上)자는 천상(天上)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요(堯)자도 상(上)자의 의미처럼 높다는 의미이고 선(禪)자는 좌선이나 수도한다는 의미로 풀 수 있고, 수(受)자는 받을 수(受)인데 이 책의 다른 곳의 표현에 들어 있는 천수대명(天受大命)이라는 표현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수 있고, 이런 내용을 줄여서 쓰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落地:降臨)(上:天上),(禪;坐禪),(受;天受大命)☞ 본문풀이
☞ 본문풀이
진사년에 강림(降臨)하여 내리시고 진사년에 세상(世上)에 나오시고 진사년에 천상(天上)의 높은 곳에서 좌선(坐禪)하여 하늘로부터 대명(大命)을 받으시고
辰巳 自手成家中 辰巳 求婚仲婚十年下 辰巳 成德握手 華燭東方琴瑟之樂
진사 자수성가중 진사 구혼중혼십년하 진사 성덕악수 화촉동방금슬지락
본문에서 자수성가(自手成家)라는 보통의 의미는 사람 자신이 스스로 일가를 이루어 삶의 기반을 마련한 것을 일컫는 말이지만 이 책에서의 집이 보통의 가정의 의미를 갖는 집이 아니라 천국(天國)성전(聖殿)의 상징적인 의미를 말함으로 그냥 집으로 풀면 안되고, 또한 본문의 내용에 혼인(婚姻)을 구하여(求婚)여 다시 재혼(再婚)의 의미까지 들어가는 중혼(仲婚)의 의미가 들어가는 의미도 단순한 세상의 사람들의 혼인(婚姻)의 의미가 아니라 하늘의 신(神)과 인간들이 영적(靈的)으로 하나되는 결합(結合)의 의미를 갖는 혼인(婚姻)의 의미 곧 예전에 예수 그리스도가 요한복음에서 표현하고 있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나의 속에 계시고 나는 하나님의 속에 계신다는 의미의 말씀을 할 수 있는 어떤 경지(神人 合一의 경지)에 이르는 의미의 혼인(婚姻)의 의미로 까지 해석할 수 있고 , 화촉(華燭)동방(東方)은 세상사람들의 혼인을 할 때에 표현하는 화촉(華燭)동방(洞房)의 의미로 풀 수 있고, 금슬지락(琴瑟之樂) 은 혼인을 하여 부부의 금술이 기쁨을 나타내는 의미인데 여기서의 의미는 하늘의 신(神)과 지상의 인간(人間)들이 영적으로 하나되어 그 기쁨을 금슬지락이라는 혼인의 의미로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며, 여기서의 신과 인간이 육체적으로 혼인한다는 의미가 아님을 반듯이 이해하시기 바라며 ,성경(聖經)에서는 혼인(婚姻)잔치에 대한 비유가 구약(舊約)에서부터 신약(新約)성경(聖經)에 이르기까지 아주 많이 표현되고 있는데 전부다 시대의 끝에 이루어질 예언(豫言)에 관한 내용들을 머나먼 과거에서부터 예언한 것임을 알 수 있으며 , 동방(東方)은 성인을 상징하는 나무 목(木)을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東方三八甲乙木에서), 이런 내용을 간략히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家=성령이 사는 집, 천국 성전 상징),(華燭:혼례의 의미.華燭東方=華燭洞房),(華燭:화려한 등불)(琴瑟之樂:부부간의 화목한 기쁨: 신과 인간의 영적으로 하나된 기쁨),(東方;木;성인상징, 동방삼팔갑을목에서)
☞ 본문풀이
진사년에 스스로의 손으로 천국궁전을 이룬 가운데 진사년에 신인(神人)합일(合一)의 신(神)과 성도(聖徒)들이 영적(靈的)으로 하나되는 혼인(婚姻)잔치를 구(求)한 십년(十年)아래 진사년에 완성(完成)하여 덕(德)을 이루시고 악수(握手)하여 서로 손을 잡았으니 동방(東方)에 빛나는 등촉(燈燭)의 불을 밝히는 생명나무 성인(聖人)이신 그리스도의 혼인(婚姻)잔치의 즐거움이로다
본문의 이해를 위해 동방에 불을 밝히는 노래를 한 인도의 시성 타고르의 예언시와 성경 속에서 여러 군데에서 표현하고 있는 잔치나 혼인의 의미가 들어 있는 표현들을 모아서 써 보면 다음과 같다.
타고르의 동방(東方)의 등불(燈燭)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촉(燈燭)의 하나이던 KOREA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 (KOREA:朝鮮=어린양 그리스도의 불로 빛나는 나라;천국)는
동방(東方)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言;생명의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完成)을 향하여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내 마음(心)의 조국(祖國) KOREA여 깨어나소서
본문의 이해를 위해 화촉(華燭);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혼인(婚姻)잔치를 표현한 성경 속의 내용을 옮겨 보면,
이사야
62장 4 : 오직 너(이스라엘, 시온, 천국)를 헵시바(아내;新婦)라 하며,쁄라(결혼 한 여자;新婦)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할 것이며 네 땅이 결혼(結婚)한바가 될 것임이라. 신랑이 신부(新婦)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잠언
9장 1 : 지혜(智慧)가 그 집(聖殿)을 짖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잔치상)을 갖추고 그 여종을 보내어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생명(生命)을 얻으라.
아가
3장 11, 4장 10, 6장 4, 10 : 시온의 여자들아 나와서 솔로몬왕(지혜의왕상징)을 보라. 혼인(婚姻)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이 씌운 면류관(冕旒冠)이 그 머리에 있구나. 나의 누이 나의 신부(新婦)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내 사랑아 고움이 예루살렘(天國 상징)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軍隊)같구나. 아침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軍隊)
같이 엄위한 여자(新婦;하나님의 성; 새예루살렘,성도)가 누구냐.
마태
22장 중, 25장 중 : 예수께서 가라사대, 천국(天國)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婚姻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혼인(婚姻)잔치에 오라. 혼인(婚姻)장치에 청하여 오너라. 그때에 천국(天國)은 마치 등(燈)을 들고 신랑(그리스도상징)을 맞으러간 열처녀(新婦)와 같다 하리니 예비하던자들은 함께 혼인(婚姻)잔치에 들어가고…
요한계시록
19장, 21장 2,9,10 : 어린 양(羊)의 혼인(婚姻)기약(期約)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어린 양(羊)의 혼인(婚姻)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者)들은 복(福)이 있도다.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天)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新婦)가 남편(그리스도의 상징)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오라 내가 신부(新婦)곧 어린 양(羊)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성(城) 예루살렘을 보이니….
天地配合 山澤通氣 木火通明 坤上乾下 地天泰卦 知易理恩
천지배합 산택통기 목화통명 곤상건하 지천태괘 지역리은
본문에서 표현되는 내용들을 마치 주역 속에 나오는 표현들 같으나 숨은 의미를 대입하여 보면 앞장에서 신(神)과 인간(人間)의 혼인(婚姻)의 의미가 들어 있는 짝 배(配)자가 들어 있음으로 이 본문에서 천지(天地)배합(配合)의 의미도 하늘의 신(神)과 지상의 인간(人間)들의 하나되는 의미로 그 뜻을 풀 수 있으며, 산(山)자는 하나님의 성전을 상징하는 산(山)의 의미로 풀 수 있고, 못 택(澤)자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의 우물물을 노래하고 있듯이 생명수가 샘솟는 못으로 풀 수 있고, 나무 목(木)은 이 책에서는 성인(聖人)을 상징하는 나무이고, 본문속의 곤상건하(坤上乾下)에서 곤(坤)자는 땅의 의미임으로 땅 지(地)자로 대입해서 지상(地上)의 의미로 풀 수 있고, 하늘 건(乾)자는 하늘의 의미임으로 하늘 천(天)자를 대신 대입해서 풀수 있으므로 천상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또한 본문에서 지천태괘(地天泰卦)의 의미도 주역에서의 뜻은 하늘의 가르침이나 진리가 사람들에게 막힘 없이 잘 통한다는 의미이고, 여기서 지(地)자를 지상(地上)으로, 천(天)은 천국(天國)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수 있고, 이런 표현을 줄여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配;짝 배)(澤;못 택),(木:나무=성인 상징),(坤:땅:地:지상),(上:天上),(乾:하늘:天:天上),(上:위로 오를),(下:下降),(地天泰卦의 의미는 천지가 서로 막히지 않고 잘 통한다는 의미 즉 하늘의 진리가 지상의 사람들에게 통하여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을 상징하는 표현)
☞ 본문풀이
하늘과 땅이, 천지(天地)가 짝하여 합(合)하였음이요 하늘의 신(神)과 지상(地上)의 인간(人間)들이 영적(靈的)으로 하나되어 짝하여 합(合)하였음이로다.
성스런 산(山)의 생명의 못으로 통(通)하는 기(氣)인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성스러운 불(火)을 통(通)하여 밝아짐이라.
곧 지상(地上)의 사람들은 하늘의 땅인 천상(天上)으로 오름과 같으며 하늘의 신(神)은 지상(地上)인 아래로 하강(下降)하심과 같음이라.
천지(天地)가 막히지 않고 잘 통(通)하여 하늘의 진리(眞理)가 지상(地上)의 사람들에게 통(通)하여 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으로서 지상(地上)의 사람의 심령(心靈)에 임재(臨在)한 하늘이 크다는 역의 이치를 알아 은혜(恩惠)로다.
三變成道 義用正大
삼변성도 의용정대
본문에 나온 삼(三)자는 성인을 상징하는 나무 목(木)을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東方三八甲乙木에서), 또한 삼(三)자는 거듭 삼(三)자의 의미도 있고 변(變)자는 변화(變化)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수 있고, 이 책에서의 변화(變化)는 심령(心靈)의 변화(變化)로 거듭난다는 의미로 풀 수 있으며, 성(成)자는 완성(完成)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어서 인류의 완성(完成)의 의미로 뜻을 유추하여 풀 수 있고, 의(義)자는 정의(正義)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길 도(道)자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표현할 수 있는 글자이고(요한복음 중에서 길=그리스도에서) 그리고 삼변성도(三變成道)는 이 책의 다른 곳의 표현에 천상의 하나님의 성령의 불로 인간들이 인(印)침을 받아 인간들이 악한 마음이 선한 마음으로 변화하고 심령(心靈)이 거듭 변화하여 짐승의 탈을 벗어 거듭나 해탈하는 과정을 전체적으로 거듭 인격이 변화되어 인격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삼변성도라는 표현으로 하고 있음으로 이런 내용들도 참조하고 내용을 간략히 적으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三;나무 木:성인 상징),(三:거듭 삼),(成:完成)(道 : 진리),(義;정의),(三變成道에 관한 이 책 속의 다른 곳의 표현의 내용을 포함하여 이해를 위해서 옮기면 " 천상의 성령의 불로 인침을 받아 악한 마음이 착한 마음으로 변화하여 심령의 변화하며 짐승의 탈을 벗어 거듭나 해탈하여 거룩하게 진리를 이루는 인격변화의 과정)
☞ 본문풀이
동방의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진리(眞理)로 사람들이 거듭 거듭 심령(心靈)이 변화(變化)하여 거듭나 완성(完成)의 도(道) 진리(眞理)를 이루리라. 정의(定義)로 쓰며 바르며 크리로다.
木人飛去后待人 山鳥飛來后待人 逆天者亡順天者興不違天命矣
목인비거후대인 산조비래후대인 역천자망순천자흥불위천명의
본문에서 목인(木人)은 성인(聖人)의 상징이고 ,산(山)은 천국성전의 상징이고(여호와의 전의 산, 이사야서 중의 표현), 새 조(鳥)자는 성령(聖靈)의 상징이고, 후(后:임금:왕:왕은 그리스도의 상징이고), 후(后)는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뒷 후(後)자로 대입하여 풀수 있고, 비(飛)는 발음소리상 동음이어 우(雨)의 의미를 갖는 '비'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이런 내용을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木人:나무 사람:성인상징),(山;은 천국성전의 상징),(鳥:새:聖靈의 상징),(飛:비:雨),(后:후:後),(后:임금:왕:그리스도 상징)
☞ 본문풀이
감람나무 성인(聖人)이 날아가시고 뒤에 맞이할 분이시니 성산 천국의 성령(聖靈)으로 날아오시리니 뒤에 비처럼 오실 맞이해야 할 분이신 그리스도로다.
이 하늘의 성령(聖靈)을 거역하는 자들은 죽을 것이요 하늘의 성령(聖靈)을 따르는 자들은 흥(興)할 것이라.천명(天命)을 거역하지 않아야 하리로다.
성령(聖靈)을 거역하면 안 된다는 내용을 표현한 성경 속의 표현을 옮기면,
마태복음
12장 31,32 : 내(예수)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聖靈)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누구든지 말로 인자(son of man)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聖靈)을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 世論視(세론시)의 풀이를 전부 옴겨 보면
서(西)양의 학(學)문이나 종교 기독교, 카토릭교가 크게 성하게 됨은 하늘이 정한 천운(天運)이로다.
하늘의 진리(眞理)인 그리스도의 생명(生命)의 도(道)로는 살 것이요.
하늘의 도(道)가 아닌 것으로는 죽으리라는 것을 헤아린 자 누구이며 들은 자 누구인가! 세상사람 누가 어찌 알리요. 지혜(智慧)로운 자들은 능(能)히 알리라.
사람들을 살리는 덕(德)을 쌓은 사람들은 살리라. 이처럼 스스로를 살리는 바른 도(道)의 양식(糧食)인 그리스도의 생명(生命)의 불(火)로 사람들을 살리는 덕(德)을 원(願)없이 쌓을지어다. 나는 후세(後世)를 살아가는 후생(後生)들을 염려함으로 탄식하며 피로써 남긴 유(遺)지를 잊지를 말지어다.
지혜(智慧)로움이 쇄약해짐은 천운(天運)이라. (법조문이)아침에 세웠다가 저녁에 폐하듯이 수시로 바뀌어 변(變)하는 외(外)국의 판결문(判決文)을 믿으니 법관(法官)은 나라밖 법관과 같으며, 관직(官職)이나 사고 파는 소인(小人)들이 능(能)히 크게 되는 것은 헤아릴 수 없을 것같이 왕성(旺盛)한 운수(運數) 같지만, 언젠가는 헤라릴 수 있게 끝나게 되는 것이 다가오는 내일의 운수(運數)로다.
공자맹자의 유교의 글은 염려하지 않아도 의외(意外)로 밖으로 나가 쇠잔해지리라. 더러운 세상을 보지 않으려고 세상을 등지고 살았던 백이와 숙제의 고사리 캐던 고사의 그 까닭을 부모(父母)로부터 듣고 귀를 씻어서 부귀(富貴)를 탐(貪)내지 말지어다. (막되게 부귀를 탐내다간) 비명횡사(非命橫死) 하리로다.
오랫동안 어두움과 흐린 듯 아래에 머물다가 하필 위의 높은 곳을 꽤하는가
과연 말씀이시며 성령(聖靈)이신 부모(父母)신(神)을 위해 목숨을 다하도록 하는 효도(孝道)를 누가 과연 지을 것인가
생명(生命)과 사망(死亡)을 판단(判斷)하여 심판(審判)하심을 나는 용(龍)이 여의주(如意珠)를 희롱하듯 하시는 생명(生命)의 왕(王)의 세계(世界)에 있는 그 사람.
주(主)님은 만물(萬物)을 살피시는 분이로다.
말씀의 성령(聖靈)이신 그리스도가 되시니 그 성(姓)이 누가 될는지 모르느니라. 생명나무이시며 불(火)이 되시는 주(主)님이시니 가짜사이비들아 그 말씀의 성령(聖靈)을 한(恨)하지 말며 높은 곳을 쫒아 추(追)구하지 말지어다.
또한 말씀이신 성령(聖靈)은 그 누가 되는가 짧은 듯 긴 듯 덕(德)스러움의 종(種)자인 하얀 조각으로 오랫동안 단장(丹粧)한 그리스도의 불(火)빛의 하늘의 궁전(宮殿)을 헤아리니 마치 갈아서 연마하여 빛내운 것 같은 크고 작은 하얀 것들 곧 크고 작은 하얀 돌들이 어찌하여 생명(生命)의 물(水)떨어지는 신(神)과 그의 성전(聖殿) 천국(天國)이 되는가!
하얀 백(白)자는 구부러진(彎)두 개의 산(兩山; )의 모양이 되고, 그 두개의 산(兩山: )모양의 사이에서 공부 공(工)자가 나오며 또한 두 개의 산(兩山; )자의 모양에서 열 십(十)자가 나오리라. 이는 열십(十)자 그리스도의 공부(工夫)로다.
이 열십(十)자는 어린 양(羊) 그리스도라
불의 성산(山) 사이에서 불로 심령(心靈)의 옷이 거룩한 흠없는 열십(十)자가 나옴이라.
어린 양(羊) 그리스도가 불로 사람의 심령(心靈)의 옷을 하얗게(거룩하게, 깨끗하게) 되게 함으로써 인종(人種)을 구원(救援)하시리라.
하얀 나무 성인(聖人)의 불(火)로 수도(修道)하는 곳인 생명의 문(門)이 있는 하늘의 마을의 땅 하얀 나무는 사람의 인성(人性)과 신(神)의 영성(靈性) 그 둘을 실로 엮어 놓은 듯한 하늘궁전의 불(火)에 부합하는 사람 열십(十)자 그리스도로다.
진사년에 그리스도가 생명(生命)의 물(水)로서 천하(天下)에 통(通)하시리라.
한사람이 밝은 대낮에 쓰러지심이 하나같으나 어린 양(羊) 그리스도는 어찌하여 다시 (되돌아오셔서) 심령(心靈)의 옷이 거룩한 불(火)빛으로 생명(生命)의 강(江)의 물(水)가에 계시는가!
세상사는 그럴할진대 하나님의 근원(根源)인 천국(天國)은 어찌하여 불(火)빛으로 변함이 없는가
어찌하여 물(水)소리가 많으며, 물소리가 치렁치렁 넘치며 어찌하여 하늘의 그리스도의 궁전(宮殿)에 물(水)소리를 많이 베풀어 두었는가!
내가 말하노니 이 사람들의 뒷 세대를 살아갈 후생(後生)들을 염려 말지어다.
서재필, 조만식, 여운영, 김구등은 비운 속에서 나라를 위해 애국하리라.
하늘이 정(定)한 천운(天運)을 어겨 거슬리면 반듯이 사망(死亡)의 해(害)를 당(當)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요
말씀이신 그리스도 성스런 성령(聖靈)의 말씀을 따르고 쫒아서 소원(所願)을 성취(成就)할 것이며, 이 책(冊)의 글을 믿지 아니하여 불(火)이시며 말씀의 사람이신 신(神)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영웅(英雄)일지라도 스스로 망(亡)하리라
조(趙)병옥과 신(申)익히도 (출마)주자로 나온 난세(亂世)의 영웅(英雄)이지만 죽음을 면할 수 없는 조목처럼 짜여진 하늘이 정(定)한 천운(天運)인걸 어쩌리요.
만약이라도 풀어서 해득(解得)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등(燈)불로 깨닫는 ,사람의 육안(肉眼)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세상의 속리산이 아니라) 세상의 속(俗)된 곳을 떠난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성령(聖靈)의 불(火)의 세계.
성령(聖靈)의 불이 떠나지 아니하는 세속의 속(俗)된 곳을 떠난 곳(천국)을 떠나지 아니하여 덕(德)을 쌓은 사람들은 세속(世俗)의 속(俗)된 곳을 떠난 성령(聖靈)의 불(火)의 세계(世界)를 잃지 않으리라.
세상의 속된 곳을 떠나있는 성령(聖靈)의 불(火)의 세계(世界)를 찾지 아니하면 도탄(塗炭)을 면(免)키 어려우리라.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생명수를 구(求)할 황금(黃金)빛의 세계로다.
그런데 어찌하여 어리석은 자들이 세상(世上)에서 떠나 있는 성령(聖靈)의 불(火)의, 기이(奇異)한 지혜(智慧)의, 성령왕의 성산을 찾아 세상의 속리산으로 들어가자, 지리산에서 찾자, 계룡산에서 찾자 말하는가. 어리석도다! 깊이 헤아리라.
(세상의 산에) 입산(入山)하여 찾으면 반듯이 죽으리라
인생(人生)들을 말씀의 성령(聖靈)으로 추수(秋收)하시려고 온 힘을 다하여 진력(盡力)추구(追求) 하시는 분은 누구인가!
말씀이시며 성령(聖靈)이신 열십(十)자 그리스도 하늘 궁전(宮殿)의 생명의 나무(木)사람이니라.
생명의 나무사람의 오랜 고향(故鄕)인 낙원(樂園)고토(古土)는 마을마다 상서(祥瑞)로운 빛이로다.
어려웁게 구(求)하는 생명(生命)의 문(門)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여!
생명의 문(門)은 어디에 있는가! 생명(生命)의 문(門)을 구(求)하기가 어렵지만 성령(聖靈)왕(王)의 궁전(宮殿)에서 찾을지어다.
성령왕의 궁전(宮殿)은 어디에 있는가!
(세상의)산도 아니요,(세상의)들도 아니요. 성령왕의 성산인 생명의 들이로다.
(세상의)산도 아니며 들도 아닌 성령왕의 성산(山;천국)의 들은 어디에 있는가!
불(火)빛이신 사람의 인자(仁慈)하심이 생명수의 시내를 이룬 생명나무 성인(聖人)
그리스도의 열두 가지의 녹음(綠陰)우거짐으로 사시(四時)사철 열 두달 내내 푸르른
그리스도의 작은 돌 생명 나무가지의 사람의 빛으로 높은 큰 정(亭)자(천국성전)아래로다.
이곳이 또한 역시 그리스도의 생명(生命)의 우물물이 있는 곳이니 마시기를 원하는 자들은 생명(生命)을 최촉(催促)하여 영생(永生)의 소원(所願)을 성취(成就)하리라.
천상(天上)의 신(神)을 사모(思慕)하는 기(氣)의 칼의 깃발로 천하(天下)를 살피며 달리시는 말씀의 신(神) 그리스도.
길(吉)한 운(運)일 때에 성령(聖靈)의 불(火)이 떠나지 아니하는 곳을 마음 속에서 깊이 찾아 떠나지 말아야 할 그 땅.
하늘의 왕(王)이신 신(神)의 빛으로 왕성(旺盛)한 그리스도의 생명(生命)의 물(水) 가까이 홀연히 성령왕의 빛의 광야(廣野)에 성령왕의 성전(聖殿)을 창업(創業)하시니 그곳에 생명(生命)의 빛이신 그리스도의 빛이 비취어 임(臨)하시리라.
그리스도의 생명의 초장(草場)으로 생명(生命)의 알곡으로 소생(蘇生)하여 돌아오는 삼위(三位)의 신(神)의 성산(山), 하늘 아래의 이름난 밝은 산(山) 삼위(三位) 신(神)이 서로 생명(生命)을 살리기를 소망(所望)하여 역사(役事)하시며 창생(蒼生)들을 살리는
세상의 산(山)이 아닌 열십(十)자 승(勝)리자의 성산(山)에는 신(神)의 말씀소리가 궁궁 울리는 하늘의 궁전(宮殿)이로다.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성스런 불, 비, 이슬로 풍성(豊盛)한 하얀 비(雨)의 사람 그리스도가 있는 곳
인자(人子)이신 그리스도는 승리자인 사람. 승리자인 사람은 신(神)이신 사람이로다.
그리스도의 하늘의 나라, 이 또한 무릉도원 별천지 선경(仙境;天國)이로다. 열십(十)자 승(勝)리자 그리스도가 근원(根源)이 되는 세(世)상이 원(願)하는 성(聖)스러운 산(山) 성스러운 땅인 천국(天國)이로다.
나는 뒷세대를 살아가는 후생(後生)들을 염려하며 탄식(歎息)하노니 생명(生命)의 성령(聖靈)의 불(火)이 떠나지 아니하는 이 사이를 떠나지 말지어다.
하늘의 열십(十)자 그리스도의 하늘의 궁(宮)전의 사이에서 하늘의 향기(香氣)를 얻을 수로다. 삼위(三位)의 신(神)의 성스러운 산(山)아래 신(神)이 말씀하시는 땅에 신(神)의 성스러운 말씀소리가 낭자하게 비로소 나오리라.
하늘의 백성(百姓)들인 사람들은 모두다 소원(所願)을 성취(成就)하리라.
열십자 그리스도의 하늘의 궁전(宮殿)의 불(火)을 알아야 천국(天國)에 들어 갈 것이요
열십(十)자 성령(聖靈)을 알아야 성령(聖靈)의 도(道)를 통(通)하여 세상의 문자(文字)는 필요 없이 도통(道通)하리라.
어진 사람들이 얻을 땅. 짐승에 가까우면 참예할 수 없는 그 창고(생명의 대창고 : 신이 인간들을 완성의 알곡으로 익혀 완전한 생명으로 추수하여 들일 창고(천국)가 어디인가
붉은 자줏빛노을의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불(火)인 새벽의 불빛으로 빛나는 곳인 천국선경이로다.
새예루살렘성인 유대고을과 말씀의 신(神)을 비밀히 감춘 당나귀 정(鄭=유대고을)자와 불(火)을 숨겨서 남녁 남(南)이라는 비밀(秘密)스런 글월로서 스스로 나오시니 이분을 일러 진리(眞理)의 바다의 성전(聖殿)의 도(道)이신 그리스도가 진리(眞理)로서 사람이 나오심이로다.
붉은 자줏빛 노을의 천국(天國)선경(仙境)의 진리(眞理)의 주님 붉은 불의 황금빛의 "말씀"이신 진사년(辰巳年)의 사람 그리스도시로다.
감람나무 성인(聖人)과 사람들이 모두 도와 감람나무 성인(聖人)의 성전(林:聖殿)울 이루어지게 하는 것을 어찌 얻을 것인가!(何得)
높은 곳에 세워진 곳(천국)으로 왕(王)같은 사람들이 많이들 왕래(往來)하며 가고 오는 곁이며, 그리스도의 생명(生命)의 불(火)과 물(水)로 한물 두 물 감아 돌아 흐르는 성령(聖靈)의 땅이로다.
성령왕의 궁전(宮殿)을 창업(創業)하기 시작(始作)한 이 땅을 어리석은 사람들이 찾지를 않아 이 땅으로 들어가지 않은 사람들은 죽으리라.
오호라! 후세(後世) 사람들이여 하루살이 같은 허무한 세상사(世上事)를 잡으려 말고 하늘과 땅 사이에서, 성령(聖靈)의 불(火)이 떠나지 아니하는 이 사이를 떠나지 말지어다.
하늘과 신(神)에게 기도(祈禱)하며 사는 방향(方向)이 어디인가!
동방(東方)에도 아니며 서방(西方)에도 아니니 곧 성령(聖靈)의 불(火)이 떠나지 아니하는,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불(火)로 빛나는 천국성전이니, 이 성전(聖殿)을 떠나지 말라
남(南)과북(北)이 (갈리어 통일을) 소망(所望)하는 가련(可憐)한 한심(寒心)한 지상(地上)의 (조선)땅이 아니라 성(聖)스러운 불(火)과 물(水)을 소망(所望)하여 정의(定義)와 사랑으로 전율(戰慄)하는 마음의 심령(心靈)의 땅이로다. 즉 열십(十)자 그리스도의 길(吉)한 땅 천국(天國)이로다.
누가 지상(地上)을 복(福)되다고 일컬었더냐! 말씀의 성령(聖靈)의 땅(地)을 일컬음(謂)인데 (그 장소는) 아직 점쳐 정하지 아니한 곳이니 (지상은) 각처(各處)가 불리(不利)하리라.
(지상에선)열십(十)자 승(勝)리자 그리스도의 성전(聖殿)을 생각지도 말지어다.
다만 찾을지니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새로운 하나님의 장막(帳幕)을…
사람의 육안(肉眼)으로는 볼 수도 열리지도 않는 (오직 성스러운) 불(火)로 열리고, 불(火)로 깨닫는 이귀절을 깨닫지를 않아 해득(解得)치 아니하고 만일 어린 양(羊)의 등불로 깨달음을 얻지 아니하면 말로서는 표현도 못할 시세(時勢)가 되리니 성령(聖靈)의 왕(王)의 천국성전(天國)의 나라를 여는 것이 이 날에서 멀어지리라.
진사년의 성스러운 성인(聖人)의 군대(軍隊) 의병(義兵) 10년에 마땅히 이 세상에 괴로움은 다하며 즐거움이 오리라.
(義兵十年:이 책 중 감람나무성인이 승리자로 바뀌는 병신년부터 신, 유, 술, 해, 자, 축, 인, 묘, 진, 사의 10년간,이 책의 내용에 의하면 눈에 보이는 군대(軍隊)없이 전투하는 영적(靈的) 전쟁(戰爭)으로 성령(聖靈)의 불로 인침을 받은 사람들이 마귀(魔鬼)들과 전쟁(戰爭)을 시작하는 丙申년부터 甲辰乙巳년까지)
하늘에서 강림(降臨)하시는 구세주(救世主) 그리스도의 머리에 하나님의 등(燈)불이 빛나리니 진리(眞理)의 주(主)님의 환영(幻影)이로다.
감람나무 성인(聖人)이 영화(榮華)롭다는 영(榮)자의 뜻은 무엇인가!
이는 감람나무(木) 성인(聖人)이 영광(榮光)의 관(冠)을 썼는데 이는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성스러운 불 곧 영광(榮光)의 등(燈)불의 관(冠)이로다.
어린 양(羊) 그리스도의 등(燈)불로 깨달아 사람들이 원을 풀며 하늘로부터 받을 복이 크리니 영원무궁(永遠無窮) 다함이 없으리라.
진사년에 강림(降臨)하여 내리시고 진사년에 세상(世上)에 나오시고 진사년에 천상(天上)의 높은 곳에서 좌선(坐禪)하여 하늘로부터 대명(大命)을 받으시고
진사년에 스스로의 손으로 천국궁전을 이룬 가운데 진사년에 신인(神人)합일(合一)의 신(神)과 성도(聖徒)들이 영적(靈的)으로 하나되는 혼인(婚姻)잔치를 구(求)한 십년(十年)아래 진사년에 완성(完成)하여 덕(德)을 이루시고 악수(握手)하여 서로 손을 잡았으니 동방(東方)에 빛나는 등촉(燈燭)의 불을 밝히는 생명나무 성인(聖人)이신 그리스도의 혼인(婚姻)잔치의 즐거움이로다
하늘과 땅이, 천지(天地)가 짝하여 합(合)하였음이요 하늘의 신(神)과 지상(地上)의 인간(人間)들이 영적(靈的)으로 하나되어 짝하여 합(合)하였음이로다.
성스런 산(山)의 생명의 못으로 통(通)하는 기(氣)인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성스러운 불(火)을 통(通)하여 밝아짐이라.
곧 지상(地上)의 사람들은 하늘의 땅인 천상(天上)으로 오름과 같으며 하늘의 신(神)은 지상(地上)인 아래로 하강(下降)하심과 같음이라.
천지(天地)가 막히지 않고 잘 통(通)하여 하늘의 진리(眞理)가 지상(地上)의 사람들에게 통(通)하여 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으로서 지상(地上)의 사람의 심령(心靈)에 임재(臨在)한 하늘이 크다는 역의 이치를 알아 은혜(恩惠)로다.
동방의 생명나무 성인(聖人)의 진리(眞理)로 사람들이 거듭 거듭 심령(心靈)이 변화(變化)하여 거듭나 완성(完成)의 도(道) 진리(眞理)를 이루리라. 정의(定義)로 쓰며 바르며 크리로다.
감람나무 성인(聖人)이 날아가시고 뒤에 맞이할 분이시니 성산 천국의 성령(聖靈)으로 날아오시리니 뒤에 비처럼 오실 맞이해야 할 분이신 그리스도로다.
이 하늘의 성령(聖靈)을 거역하는 자들은 죽을 것이요 하늘의 성령(聖靈)을 따르는 자들은 흥(興)할 것이라.천명(天命)을 거역하지 않아야 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