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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의 비밀을 푸는 방법은 저의 카페 자료실(http://cafe39.daum.net/_c21_/pds_list1?grpid=B4Uy&fldid=Av3S)에서 상세하게 다루었으므로 그 부분을 찾아 보시기 바라고...
격암유록의 내용중에서 사람들로하여금 깨달음에 이르게하는
하늘의 성령의 불과. 생명수에 대한 표현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간략하게 글을 올려 봅니다...
물론 자료실에서는 자세하게 풀었읍니다만...이 카페에 오셔서 자료실에도 들러 보시지도 않을 분을 위해서 간략하게 글을 올려 봅니다.
하늘의 빛인 불과 생명의 물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신의 진리의 빛이 사람에게 임하여 깨달음과 지혜와 광명(光明)의 등불을 밝히는 표현을
우선 불경(佛經)과 성경(聖經)에서 나온 표현(表現)을 인용하고 이책 격암유록의 표현을 옮겨 같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성경(聖經) 요한계시록에 신(神)이신 그리스도가 자신을 광명(光明)한 새벽별(샛별)이라는 표현과
베드로후서 1장중에 표현된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은 샛별이 마음속에 떠오른다는 표현(表現)을 상상(想像)하면서
불경(佛經)속에서 싯타르타 부처님이 영각(靈覺)을 얻을 때의 표현을 옴겨 써서 생각하여 보면
그(싯다르타)의 주위에 이상한 샛별이 떠오른다는 표현이 있는데,
문장의 내용에 의하면 첫째날이나 이틀째나 떠오른다고 묘사되지 않은 샛별이
그가 영각을 얻는 명상을 시작한지 이레째(7日)되는 날에야 떠오르는 이상한 샛별이 불경(佛經)속에 묘사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옮겨 보면
… 보리수 나무아래에서 이레째되는 날이었다.
(그의) 둘레에는 신비로운 고요(정적)에 쌓이고
"샛별"이 하나 둘 돋기 시작했다.
명상에 잠긴 싯타르타는
마음(心)이 문득 형언(形言)할수 없는 기쁨으로 넘치기 시작했다.
두려워할 아무것도 없었다.
모든 이치가 그(싯타르타) 앞에 밝게(明) 드러났다.
이 표현을 보면
싯다르타가 명상에 잠긴 첫째날이나 둘째날에는 뜨지않던 이상한 샛별이 이레째 날에야 돋은 후로
그는 세상에서 표현하는 광명(光明)의 등불을 밝힌 광명의 부처가 되신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聖經)에서의 신약의 표현을 옮겨 이해를 구할가 합니다.
그리스도가 오면 그는 성령(聖靈)과 불(火)로 세례를 준다고 세례요한이 예언(豫言)하였지만 (마태복음 3장 11)
그리스도의 살아 생전에는 성령(聖靈)의 불의 세례를 제자들에게는 주지 못하였고 그 분이 죽고난후 부활(復活)하여 승천(昇天)하신 후에야 그의 제자(弟子)들이 하늘로 부터 받게되는
보혜사(保惠師) 성령(聖靈)의 기름부어 주심인 성령(聖靈), 불의 세례(洗禮)인 성령(聖靈)의 강림(降臨)을 묘사한 부분을 옮기어 써서
우선 마태복음 3장 11의 표현과 같이 생각해 볼까 합니다.
마태복음 3장
11 … 그(그리스도)는 성령(聖靈)과 불(火)로 너희에게
세례(심령을 깨끗이 씻는 의식)를 주실 것이요.
사도행전 1장
4 … 아버지(神)의 약속하신 것(聖靈)을 기다리라.
5 …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聖靈)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8 … 성령(聖靈)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
13 … 저희가 유(머무는)하는 다락에 올라... ...
14 …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사도행전 2장
1 … 오순절(聖靈이 내려 임한 성령강림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2 … 홀연히 하늘(天)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風)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안에 가득하여
3 … 불(火)의 혀같이…
가득하여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名人)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聖靈)의 충만함을 받고...
제가 볼 적에 성신(聖神)의 빛을
불경(佛經)에선 샛별처럼 표현한 것 같으며
성신(聖神)의 빛을 성경(聖經)에선 불처럼 임하는 성령(聖靈)의 강림(降臨)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마는
이러한 진리(眞理)의 빛을 사람들이 받을 때에
부처님도 다른 어떤 육안(肉眼)으로 보이는 분의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명상을 통하여 밝힌 등불이며, 또한
그리스도의 제자(弟子)들도 육체(肉體)의 그리스도가 직접 주는 것을 받은 것이 아니고,
육체로서가 아닌 영(靈)의 빛과 같이 성령(聖靈)으로 받은 것임을 유의하시기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격암유록의 내용속에서도
정도령이라는 분은 지상에서 만날 수 없는 분이라고 지불봉정왕(地不逢鄭王)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과.
또한 이 분을 十자 승리자라고도 하는데 이 열십자 승리자이신 분을 지상에서 구하라는 말은 사이비 이단의 말씀이라는 표현을 줄여서 구지 십승이단지설(求地十勝異端之說)이라고 이 책 격암유록의 내용속에 쓰여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라며
즉 누군가 지상에서 육안으로 볼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을 받아서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이 책속의 곳곳에서 언급하는 내용이므로 여기서는 이만 줄이고
이 깨달음을 얻는 것인 성령의 불과 물에 대한 이 책속의 표현을 더 옮겨 같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이 책 격암유록중 "궁을론"중의 표현을 옴기면
세가지(三) 인(印=불, 비, 이슬) 가운데 생명의 바다(海)의 인(印)인
보혜사의 성스러운(海印:보혜사의 성스러운 바다의 인) 불(火)이
비처럼(如雨) 두루 넘쳐 (遍在)(임하여)있어서
사람의 심령(心靈)이 변화(變化)하며
세가지(三) 인(印) 가운데(中) 보혜사 성령(海印)의 물(水)인
생명의 감로(甘露)인 이슬(露)이
사람에게 안개처럼 임하여(露臨)
생명(生)으로 거듭나는(重生) 중생(重生)의 이치(理)이며
사람의 마음(心)에 발(發)하는 하얀(白) 불(火:화:花) 꽃(花)이
피어나(開) (白花開)
세상에 없는 곡식(無穀)인 등불(登:등:燈)의
생명의 양식(穀)이 풍성(豊)함으로 등불(燈)을 밝혀 천상에 오르는(登)
세가지(三) 인(印)인 생명나무(木:三) 성인의 인(印)인 이슬(露) 양식(穀)
사람의 마음(心)속에 심령(心)의 샘(泉)이 솟아 나옴으로(湧)
악독한 기운(毒氣)에 상치아니하는(不喪)
하늘(天)의 신(神:牛)이 사람의 심령의 밭(田:心)을 갈아
이로움이 있는(利在) 그리스도(石:盤石)의 우물(井)
이 표현을 간단히 줄이면
" 생명의 빛인
보혜사 성령의 불이 사람에게 임하여
사람의 마음속에 하얀 불꽃이 피어나
사람의 마음속에 샘이 솟아나오는
그리스도의 우물물 …"
이렇게 신이 주시는 생명의 물(水)은 사람이 받으면 그 속에서 샘처럼 생명수가 솟아나오는 듯한 표현을 성경(聖經)에서는
요한복음 7장 37∼38중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믿는자) 배에서 생수의 강(生命水의 江)이 흘러나리라.
이(생수의 강물)는
그(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聖靈)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4장 14
내(그리스도)가 주는 물(水)을 먹은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水)은 그 속에서 영생(永生)하도록
솟아나는(湧出) 샘(泉)물(水)이 되리라.
그리고 불경에서는
퍼내어도 퍼내어도 마르지 아니하는
진리(眞理)의 물(水)을 마시고 ……
그리고 신이 주시는 성령의 불이 사람에게 임하여 사람의 마음속에 하얀 불꽃이 피어나는 것에 대한 성경의 표현을 옮기면 앞에도 썼지만 다시 씁니다.
시편 18장
28 … 주(主)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
하나님(神)이 내 흑암(어두움, 無明)을 밝히시리이다
누가복음 11장
33 …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
35 … 네 속(사람의 마음속)에 빛(光)이 어두웁지 아니한가 보라
등불(燈:火)의 광(光)선이
너를 비출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明)
마태복음 5장
15 … 사람(人)이 등불을 켜서 … 비취느니라
요한복음 5장
35 … (세례자)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火)이니라
요한계시록 21장
23 … 어린양(羊:그리스도)이 그 등(燈)이 되심이라
호세아 14장
5 … 내(神)가 이스라엘(승리자의 뜻이 있음)에게 이슬(露)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白合花)같이 피겠고(開花) …
그러므로 법화사 참사람 창간호에서는
지혜를 얻어 이 세계로 두루 비칠 광명(光明)이 되고자 한다면
가장 깨끗한 정성으로 등불을 켜십시오 …
무명(無名:어두움)을 제거하는 지혜의 등불
그것이 바로 인(人)등(燈)을 키는 공덕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의 마지막 스승이라는 칭송을 들었던 인도의 크리슈나무르티가 깨달음을 얻었을때의 자신의 경험을 조금 표현한 책 "자기로부터의 혁명"중의 내용을 조금 옴겨 보면
자기로부터의 혁명 중 해설중 (5) 진리(眞理)의 발견(發見)중
나(크리슈나무른티)는 ....매일 아침 30분씩 규칙적으로 명상하고 있읍니다.....
(명상중의 경험)
나는 나 자신(육체)으로부터 떨어져 있었읍니다.....
나는 광명(光明)을 보았읍니다........
진리(眞理)의 샘(泉)이 펼쳐지고 암흑(暗黑)이 사라졌읍니다.......
진리(眞理)는 밤도적과도 같이 거의 예기치 않을 때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 불꽃(진리의불꽃)속으로 들어가서
그 불꽃과 일체가 되는 일은 누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때 당신은 자유로와집니다.
즉 사람이 신의 진리의 빛인 성스러운 불을 받아 사람이 광명의 불을 밝혀 생명의 물이 솟아나오는 표현들은 이 책 여러군데에 조금씩 조금씩 숨겨서 표현하고 있는데 이해를 돕기위해 옮겨써서 같이 생각해 볼까 합니다.
이 책격암유록중의 " "중의 표현을 옴기면
한 마음(一心)으로 바른 진리(眞理)로 수도(修)하면
불(火)이 내려(降) 임하고
물(水)이 솟아 오름(昇)은
사람 사람(四람)에게 임하는 것이라.
사람의 눈, 귀, 입, 코, 손 곧
온몸을 깨끗하게 함(淨)에
천성이 도적같은 성품도 생명을 사랑하는 덕의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
즉 보혜사 성령의 인(印)인 불이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물이 솟아나와 그 물을 마심으로서
사람의 심령이 깨끗하게 변화되는
심령을 씻는 세례(洗禮)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 책 격암유록속의 "말운론" 속의 표현을 옮기면
천국(하늘天의 땅地)의 말씀(言)이신 성령(聖靈:새)
(誰:言+ )의 생명의 바다(海)의 인(印)인
성스러운 불 비 이슬(海印)을 누가 어찌 말하리요(誰何設)
깨달음(佛)의 진리(道=眞理)인 큰 스승(大師)
보혜사(保惠師)의 인(印)
하늘(天)이 지상(地)의 사람(人)들을 인(印)치는
세가지(三)의
불의 인(火印), 비의 인(雨印), 이슬의 인(雨印)
세가지(三:火:雨露)로 풍성한(豊)
생명나무(木:三)성인의 인(印) ……
이 책 격암유록속의 "말운론" 속의 표현을 옴기면
비같은 감로(甘露如雨)의 이슬(露)인 생명의 바다(海)의 인(印)인
보혜사의 성스런 불 비 이슬인 해인((海印)를 말하리라(設)
하늘(天)의 인(印)으로 지상(地)을 인(印)치는데
사람(人)들을 인(印)치는 것이라
그것은 세가지(三)로 풍성(豊)한 생명나무(木:三)이신
보혜사의 성스런 불 비 이슬(海印)인 생명의 바다(海)의 인(印)인
진리의 비 아래에(雨下)
세가지(三)로 발(發)하는 변화(化字)의 발함이라(發)
곧 사람들을
성스런 불(火)로 인(印)치는데
지상(地)의 사람들을 인(印)치는
성스런 이슬(露)의 인(印)침이라
곧 이것이 사람들의 심령을 변화(化)시키는
변화(化)의 인(印)침이라
이 모든 것이 합(合)하여 하나(一)인 이치(理)로다
세상의 구름이 아닌(非雲) 진리(眞理)의 구름(雲)의
비(雨)가 불로초(不老草)요
진리(眞)의 구름이 있는(有雲) 진리의 이슬(眞露)이
불사약(不死藥)이로다
생명나무(木:三) 성인의 천국(天)에 오르는(登)
사람(人)들이 하늘(天)의 불(火)로 등불(燈:등:登)(火)을 밝히는
성스런 불(火字)의 인(印)침으로
감로가 비같이(甘露如雨) 흘러내리는
十자( :十) 하늘(弓:궁:穹:天) 궁전(弓:궁:宮)의
불(火: )의 인(印)이로다
이 책 격암유록속의 가사총론 중의 표현을 옮기면
세상의 구름이 아닌(非雲) 진리(眞)의 구름의 비(雲雨)의
희소식에
사람(人)에게 하늘(天)의 불(火:八人)이
오르고 내려(昇降)
도적같은 사람(賤人)이 반대로(反)
고귀한 사람(貴人)이 되는
새로운(新) 성품(性)으로 바뀌는
진리(眞)의 구름(雲)에 있는(有) 이슬(露)이
사람의 머리(首)에 드리워 섬에
심령의 변화(心靈變化)가 된단말인가!
이 책 격암유록속의 "삼풍론"중의 표현을 옴기면
제일 첫째(第一)로
사람(人)들이 마음속의 천국(天:명상을통한 인간내면의 세계)에 올라(登)
생명나무(木:八)성인의 하늘(天)의 불(火:八人:火)로
등불(登:등:燈)을 밝혀 풍성(豊)함에
악(惡)한 마음이 변화(化)되어 선(善)하게 되니
존귀한(兄) 한 마리 어린양(一羊) (善:羊一口八)의
첫째(一) 알곡(穀)이요
두 번째(第二)로 세상의 구름이 아닌(非雲)
진리(眞)의 구름(雲)의 비(雨)로 풍성(豊)함에
심령(心靈)이 변화(變化)하니
둘째(二) 알곡(穀)이요
세 번째(第三)로 진리(眞)의 이슬(露)이 있는(有)
그리스도(露,路:道)의 이슬(露)의 풍성(豊)함에
생명(生)으로 거듭나(重生)
중생(衆生,重生)의 탈에서 벗어나(脫) 해탈(脫)하니
생명(生命)이신 그리스도의 셋째(三) 알곡(穀)이라
성령의 성스러운 불이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물이 솟아나옴으로 인해서 심령이 변화되고 생명을 얻게 되는 그것은 이 책 격암유록속의 말세의 중기의 운(말중운)에 표현된 내용에 의하면
인류(人類)가 거의 전멸(全滅)하는 지경에 이를지라도 그것을 얻은 사람들은 살 수 있다는 표현이 있는데 옮겨 써서 생각해 보면
이 책 격암유록속의 "말중운(말세의 중기의 운)"중의 표현중에서.... 물론 이 말세의 중기의 운의 표현은 여러 가지 변화될 수 있는 말세의 운가운데에서 하나의 운입니다마는 ...표현되어 있는 내용을 조금 옴겨써서 이해를 구하면
"슬프다(差呼) 수많은 산(萬山)에 한 남자(一男)요.(생존자가)
슬프도다(哀哉) 만지경(萬逕)에 아홉여자(九女)로다
인류가 천조상(千祖)에 겨우 한 후손(一孫)이
살까 말까하는 지극히(極) 슬픈(悲) 운(運)을
괴이하고 음산한 독기(怪氣陰毒)로
중한 병(重病)에 걸려 죽음(死)으로
통곡하는 소리로 서로 상접한(哭聲相接) 말세(末世)로다
이름없는 급작스런 질병(無名急疾)
하늘(天)이 내리는(降) 재앙에
불(火)이 내려(降)임하여 생명의 물(水)이 솟아오르는(昇) 것을 모르니
죽은 시체들로 산처럼 쌓여(積시如山)
도랑이 메워지고 구렁이 메워져도(전어구학) 도리가 없음에
… 불(火) 내리고 물(水) 솟아오르는 것(水昇火降)을 알아보소
모든 것에 다 통하는(無所不通)
성스런 불(火)이 내려 임하여 생명의 물(水) 솟아오르는
병흉질(兵凶病) 다 통하는
그리스도(石=盤石)의 신령한 우물(井) …
신령한(靈) 성령의 샘물(泉生) …
마음(心)의 샘(泉)에 고려한(顧) 심령(心)의 시냇물(溪) …
그리고
명상을 통하여 영(靈)의 영역(領域)에 들어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福音)을 썼다는
리바이 도우링의 보병궁 복음서의 내용중
예수님이 명상에 들어가는 방법을 말씀한 부분을 옮겨써보면
보병궁복음서 중 40장중
1.한편 예수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또다시 가르치고 또한 병을 고쳐 주었다.
그러자 무었인가 이상한 빛이 훤히 비추어 무었인가 강한 성령(聖靈)이 그를 둘러싼것 같이 보였다.
2.한명의 마기승려가 이 모습을 보고, 은밀히 그의 지헤는 어디에서부터 오는가,
이 빛은 무었을 뜻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3.에수,< 영혼(靈魂)이 하나님과 만나는 고요한 순간이 있다.
그것이 바로 지혜(智慧)의 샘이다.
그곳에 들어가는 자는 빛에 쪼여져서 지혜,사랑,힘으로서 가득체워지게 마련이다.>
4.마기승,<이 고요 이광명에 대햐서 가르쳐 주십시요.저는 가서 그곳에 머무르고 싶습니다.>
5,예수,<고요는 일정한 장소에 한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돌담이나 돌산에 둘러 쌓여져
있는 곳도 아니며 , 인간의 칼로 지켜져 있지도 않습니다.
6,사람들은 하루종일 내내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비밀의 장소를 몸에 간직하고 있읍니다,
7,산꼭대기에 있든, 깊은 골짜기 안에 있든,장터 조용한 집안이든 어디에 있든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마음내키는 순간 문을 열어제쳐 고요를 찾아내고 하나님의 집을 찾아 냅니다.
고요는 영혼(靈魂)속에 있는 것입니다.
8,우리들이 일단 이런 경지(境地)에 들어가면 길거리의 소음이나 사람들의 말,사상에 방해받지 않는 것은 혼자서 깊은 골짜기나 산길에 있는것 이상입니다.
9,세상의 무거운 짐에 아프게 짓눌려 있을때에도 조용히 빠져나와 고요한 곳을 찾아서
기도(祈禱)하고 명상(瞑想)에 잠기는것 보다 더 좋은 일은 없는 것입니다.
10,정적(고요)는 영혼(靈魂)의 왕국(王國)이어서 육안(肉眼)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11,한번 고요속에 들어가면 허깨비가 마음 앞에서 잠시 어른거리지만 이윽고 굳은 의지앞에 굴복하여 주인인 영혼이 이야기하면 그 자취를 감추고 맙니다.
12,일체의 긴장,일체의 일의 번거로움,일체의 공포,일체의 의혹과 번민을 버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13,사람의 의지가 하나님의 의지(意志)속에 흡수되어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신성의식(神聖意識)속에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14,성소(聖所)속에 있어서 살아있는 궁(宮)에 하나님의 촛불의 빛이 타고 있는 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15,그 불타는 촛불을 보면서 당신의 두뇌속을 깊이 보세요,
모두 눈부신 빛을 발하고 있을 것입니다.
16,머리 끝에서 발바닥까지 온 몸에 초가 놓여지고 이제라도 곧
사랑이 불타는 횃불로 불붙여질 상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17,그리하여 초가 모두 불이 붙여진것을 보면 조심해서 지켜보세요,
영혼(靈魂)의 눈을 뜨면 지혜(智慧)의 샘물이 굉장한 힘으로 콸콸 솟아오르는게 보입니다. 당신은 그 셈물을 마시고 그곳에 계시면 됩니다.
18,그 때 장막은 걷우워지고 당신은 가장 거룩한 곳에 있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계약의 상자가 놓여져 있고 ,그 뚜껑은 축복의 자리인 것입니다.
19,두려워하지 말고 성반(聖盤)을 올리세요.
율법의 패(牌)가 상자 속에 비장되어 있습니다.
20,상자속에는 예언(豫言)의 마술지팡이가 있어서 당신의 손이 잡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
이것이 현재(現在),미래(未來),과거(過去)의 일체의 숨겨진 뜻을 푸는 열쇠인 것입니다.
21,그리고 보세요, 생명(生命)의 숨겨진 빵인 만나가 있습니다.
이것을 먹는 자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
22,천인(天人)켈빔이 일체의 영혼을 위해서 이 보물상자를 지켜왔습니다.
원하는 이는 누구나 안에 들어가서 자기것을 볼수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새로움을 주는글 감사합니다 실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