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햇살이. 대학교 1학년생이다. 나는 대학교에 대한 로망이 컸다. 로망도 많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앞섰다.그러나 걱정도 잠시, 개학이 코앞에 다가오자 부랴부랴 짐을 챙겨 대학교 숙소로 들어갔다.개학이 되자마자 여러 선배들이 자기 동아리에 들어오라고 문자가 왔다.처음에는 그저 신기하고 기뻐서 선배가 밥을 사주겠다고 하면 좋아서 뛰여 나갔다.멋도 모르고... 그렇게 밥을 얻어 먹은 대가로 나는 관심도 없는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였다.그때는 그래도 나한테 밥을 사준 언니가 나를 무척 좋아해주고 이뻐해줄것 같았다.
첫댓글 즐감해요
앞으로의 동아리생활에대한 진행이 어떻게 될려는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