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양곱창 식당에 간 적은 있어도 2차로 간 적은 몇 십년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두운 골목안에 환희 불켜진 식당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앞치마를 두른 총각의 얼굴이 아는 사람이더군요, 우리 카페의 우수회원 중의 한 명이랍니다. 그동안 소식도 물어 가며 천천히 촬영을 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행들 때문에 따라 들어 갔을 뿐, 양곱창 한 점도 먹지 않고, 감자 조각과 동치미 국물 그리고 마지막엔 식혜를 두 잔 마셨습니다. 따라서, 맛을 떠나서라도 별도의 의견을 적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생략합니다. |
첫댓글 이기대 가족들과 산책 후 들러 볼까요.
좋은 코스입니다.
곱창전골 맛있겠네요
대부분 선호하며, 사장 모친의 특기 메뉴라고 하는군요,
곱창에 눈길이 나도 가는데요.
눈으로도 맛있게 드세요.
양곱창 보양식으로 아주 좋아요 ^^
그런가요? 그래도 안 먹는 음식 중의 하나랍니다.
가격도 괜찮은 편인것 같고 양곱창 땟갈도 맛나보입니다 ~~^^* 성모병원 갈 일 있음 꼭 들러보겠습니다~~~
성모병원에 자주 가는 모양인데 병원 자주 갈 일이 있으면 안되지요.
가격이 착합니다~ 밤 12시라 밤에 가기는 힘들겠고~ 점심때 전골에 낮술한잔하러 가야겟네요 ^^
점심 특선 시식 후 후기 기대히고 있겠습니다.
가격 완전 좋은데요? 집사람이 곱창 킬러인데...
실컷 한번 사줘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동네 주민인지 모르겠군요. 방금 쪽지를 보냇으니 확인해주세요.
완소 곱창♡
곱창을 너무나 사랑하는 처이인 것 같군요, ㅋㅋㅋ
저도 곱창집 지나가기만 햇는데 ...언제함 가야겠군요....곱창 안먹은지 꽤 오래된듯............아 슬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