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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정보[파우더] 스키 친구
신호간 추천 1 조회 486 18.04.07 09:3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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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7 10:30

    첫댓글 ! 비기너는 Pizza frenchfry!! 부터~ ㅎㅎ

  • 작성자 18.04.08 06:41

    첫날은 대개 리프트도 못 타는데, 강습생들을 배려해서 리프트를 쉽게 타고 내리게 해 주네요.

  • 18.04.07 10:50

    부츠신고 걷는법 부터 알려주는 세심함....

  • 작성자 18.04.08 06:39

    영상에서 나오는 건, Never-ever skier 강습으로 실제로 처음 스키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저렇게 가르칩니다. 저도 강사들에게 저렇게 하는 걸 가르치구요. 사실 첫날은 리프트는 커녕 저렇게 베이스에서 감 익히는 연습과 매직 카펫 정도 타는 걸 하는데, 진도가 빠른 학생들이면 리프트도 타긴 하죠.

  • 18.04.07 12:17

    반갑습니다 호간님

  • 작성자 18.04.08 06:33

    혹시 제가 아는 분이신지요? 아이디로만으로 어떤 분인지 잘 몰라서요.

  • 18.04.08 07:56

    @신호간 ㅎㅎ 저는 호간님의 글을 여러번 읽어서 친숙합니다 하지만 호간님을 뵌적은 없어요 즐거운 인생 보내세요

  • 작성자 18.04.08 08:27

    @악동엑스맨태우 아.. 그러시군요. 글 읽어 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엄살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도 스트레스 이겨내는 법을 찾고 있는 중이라... 다 마음먹기 인듯 한데, 아직은 잘 안되네요.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그때가 올진 모르겠지만. 운동이나 음악, 영화 같은 방법을 쓰는 편인데 최소한 그때 만큼은 스트레스나 괴로움을 잊게 해 줘서요.

  • 18.04.08 08:33

    @신호간 자주 호간님의 글을 읽어서 호간님은 자유 인생이라 생각했는데 스트레스가 많다니 제가 타인의 심경을 참 못 읽네요 저도 스스로 스트레스에 빠져 사는 삶이라 정말 답답합니다 항상 즐겁게 사는 비결이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돈벌이가 좀 줄어도 좋다고 생각했는데요 돈벌이가 늘었지만 돈 말고 다른 고민이 생기네요 ㅎㅎㅎ

  • 작성자 18.04.08 10:46

    @악동엑스맨태우 주로 여가 시간에 노는 글만 쓰니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대부분의 시간은 회사에서 스트레스 만땅 받으면서 박(대갈빡) 터지게 일합니다. 그건 뭐 누구나 남의 돈 받아 살아가려면 응당 치루는 값이겠죠. 대신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경기가 좋을 땐 잘 나가다가도, 매출 떨어지면 잠을 못 주무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나마 여기 와서 좋아하는 스킹에 대한 얘기하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앞으로 좀 더 즐거운 스킹 계획도 꿈 꿔보고... ㅋ. 제가 사는 곳 주변에 전 세계 부자 1, 2 위가 사니 그 외에도 얼마나 돈 많은 사람이 살까요. 그냥 맘을 비우고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힘 내시구요!

  • 18.04.08 11:11

    @신호간 와우 전세계 12위 부자랑 사시는군요 ㅎㅎㅎ

  • 18.04.07 14:16

    와우!!! 산 너무 예쁘네요~~~ 크리스탈 마운틴은 언제 닫나요??? 다음시즌엔 꼭 한번 가보고싶어요^^

  • 작성자 18.04.08 06:47

    대개 4월 말에 닫고, 눈이 많이 올 땐 가끔 7월까지도 엽니다. 영상에서 곤돌라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보이는 큰 산이 레이니어 산으로 만년설로 덮혀있는 산악인들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 중의 하나입니다. 데날리와 함께 한국 산악인들도 원정을 자주 오죠. 겨울엔 너무 많은 눈이 와서 일반인에겐 폐쇄되어 있고 여름에는 관광을 위한 도로가 어느정도 뚫여 있는데, 등반하는 경우 자연보호와 조난시 구조가 용이하도록 정해진 수의 인원까지만 등반하도록 몇달 전에 퍼밋을 미리 받아야 입산이 가능합니다.

  • 작성자 18.04.08 06:51

    오늘은 지난 이틀간 비가 마이와서 주로 가는 알펜탤 뒷산은 임시로 닫았네요. 지난 12월부터 지금까지 첨으로 토욜 스킹을 쉽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 테니스 게임하고 다들 같이 맥주 한잔씩하며 밤늦도록 수다떨었죠. 이어서 몸 만들어야 하는데, 큰 놈이 트라이애슬론 바람이 불어서 그거 준비한다고 같이 훈련하자고... 이 나이에 훈련하다 세상하직 하는 거 아닌지 몰겠네요. 파우더님, 수영 숨 쉬는 거 단계별 훈련 영상이나 설명 잘 된 웹사이트 링크 하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슴다. 예전 한국에서 레슨 받았지만, 잘 안되네요.

  • 18.04.08 10:24

    저 사실 수영싸이트는 안 봐요. ^^;;;
    숨쉬는 게 힘들면 snorkel을 사용하세요

  • 작성자 18.04.08 10:30

    @파우더 사진도 첨부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다가 한 2년전에 사진과 같은 스노클을 샀는데, 집 근처 수영장은 스노클을 못 쓰게 하네요...에혀. 근처 다른 수영장은 여름에만 오픈을 해서 별로 도움이 안되고. 집 근처 수영장은 큰 놈이 라이프 가드로 일하는 곳인데도 그곳 규칙이니 따르는 수 밖에요. 좀 오래 걸리더라도, 숨 쉬는 거 될때까지 맨땅... 아니 물에다가 헤딩해야 할듯요.

  • 18.04.08 10:31

    @신호간 아이고

  • 18.04.08 06:48

    오랜만에 비기너 강습 보니 신선하군요.

    크리스탈은 제 2nd Home mountain인데,
    생각난 김에 소개 글이나 써야겠네요.

  • 18.04.08 10:43

    크리스틸, 스티븐패스 소개글 기대하겠습니다. 27년전에 린우드에 잠시 공부할때, 눈구경 못하는 씨애틀에서 1시간반이면 주차장에 키보다 높은 눈벽보고 놀랐었던 기억이~ 내년 겨울에 다시 한번 방문해서 추억 여행 한번 해야겠네요.

  • 18.04.08 13:25

    하 카자흐스탄이라도 가야하나 3400-3800 사이에 티비 하나 있고 티바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다는데
    안하면 스킨업해서 4000까지 올라서
    2500까지 내려 간다고 하는데
    완전 백컨트리 5월 연휴끼워서

  • 18.10.25 15:35

    눈을 보니 캐나다에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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