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격투기와 유술(주짓수) 어떻게 시작하나요?
나이가 들수록 운동하는 것을 무척 힘들어합니다.
사회생활과 불규칙한 식사등으로 인하여 오히려 젊은 시절보다 더 많은 운동이 필요함에도 운동을 한다는 자체가 매우 부담스러워 집니다.
항상 생각은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혹시 건강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때도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는 운동을 통해서 사회생활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생각은 이렇게 하지만 운동종목의 선택도 시간을 쪼개기도 쉽지않습니다.
운동 참 어렵죠... 그것이 무술이나 격투기종류의 호신을 위주로 한 운동이라면 더욱 더 할것입니다.
학창시절이나 가정을 꾸리고 있는 지금까지나, 중년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무술과 격투기에 대해서 꿈을 꾸어왔을 것입니다.
사실 공권유술을 지도하면서 성인 회원분들과 상담을 하게 되면 내가 유술또는 타격을 위주로 하는 무술을 잘할수있을까 하는 걱정을 내비치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내용이 나이를 먹어서 오는 체력적인 부담감과 부상에 대한 염려입니다.
결국 그 분들은 이 두가지가 해결이 되면 언제든지 무술도장에 입문하여 마치 수영을 하듯이 골프를 치듯이 즐겁게 수련할 용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잘 알고 있듯이 무술은 계열성이 뚜렷한 운동이며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요구합니다.
어린이의 무술훈련도 중요하지만 성인의 무술훈련은 신체를 잘 가꾸고 맑은 정신을 만드는데 매우 탁월하다는 겁니다.
공권유술은 성인 전문격투기 도장으로 20대에서 70세까지 부담없이 찾아오셔서 자신의 체력에 맞는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됩니다.
기술을 배울 때 약간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력이 향상되고 기술을 원리를 이해하기 때문에 하루의 훈련시간이 여간 즐거운 것이 아닙니다.
일단 입문을 하시면 공권유술 관장님께서 개인별로 밀착 관리를 해드리고 공권유술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한 두달 적당히 도장에 다니다 말 것이 아니라 일단 입문을 하면 10년이상 수련할 수 있도록 몸을 움직이고 격투기술을 배우는 취미를 붙이며 날마다 즐거운 수련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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